검색결과12건
연예

"같이 가시죠, 지옥으로" '트레이서' 임시완, 손현주 향한 선전포고

벼랑 끝에 선 임시완이 손현주를 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오늘(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MBC 금토극 '트레이서' 13회에는 함정에 빠진 임시완(황동주)이 좌절을 겪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13회 예고 영상에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와 싸움에서 자신이 패배했음을 인정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처 없이 내리는 빗속을 멍하니 걷는가 하면, 홀로 방안에서 괴로워하는 등 패닉에 빠져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임시완은 실패의 책임을 전부 다 자신이 지겠다며 한발 물러선다. 하지만 그의 동료인 조사관 고아성(서혜영)과 조세 5국장 박용우(오영)는 "우리가 있으니까" "너도 우리한테 의지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한 팀으로서 더욱 단단해진 이들의 동료애를 느끼게 한다. 이에 심기일전해 손현주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미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돼 짜릿한 역전승을 기대케 한다. 손현주는 자신을 찾아온 임시완에게 "너 아직 모르는구나. 전부 잃는다는 게 뭔지"라며 으름장을 놓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임시완은 특유의 당당한 눈빛으로 "그럼 같이 가시죠. 지옥으로"라고 대답하며 더는 물러서지 않는 태도를 보여 더욱 불꽃 튀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5:47
연예

'트레이서' 문수인, 고아성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

배우 문수인이 국세청 막내 조사관 면모를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웨이브 오리지널 MBC 금토극 '트레이서'에서 문수인은 고아성과의 훈훈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막내 조사관 다운 귀여움으로 캐릭터 착붙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중 문수인(김한빈 역)은 17년 전 명주전자 사건 진실을 알게 된 뒤 방황한 고아성(서혜영 역)이 오랜만에 사무실로 복귀하자 "서 조사관님 다른 것도 다 별론데 말도 없이 혼자 막 그러는 거 진짜 너무 별로다"라며 팀 막내다운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문수인은 조세 5국 막내 팀원 김한빈 역할을 맡아 쾌활하고 유한 매력을 자랑 중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17:43
연예

'트레이서', 시즌 2 공개에 신규 가입자 시청 1위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의 전편이 공개되자마자 주말 시청 1위, 신규 가입자 시청률 1위 콘텐츠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8일 오후 5시 '트레이서' 시즌 2 전편이 최초 공개된 이후 웨이브 이용자 수 기준 주말 시청 1위를 비롯해 신규 가입자 시청 비율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오픈 첫날 시즌 2의 신규 유료 회원 시청 비중은 약 30%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다. 시즌 1의 오픈 첫날 성과와 비교해 약 두 배 이상의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효과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2에서는 더욱 강력한 똘끼로 무장하고 돌아온 조세 5국 팀장 임시완(황동주)과 국세청 일인자를 향한 끝없는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손현주(인태준)의 날카로운 대립이 본격화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대체불가한 행동력의 조사관 고아성(서혜영), 과거의 에이스 면모를 되찾은 국장 박용우(오영)를 비롯한 조세 5국은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발산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4:20
연예

웨이브, 오늘 '트레이서 시즌2' 전편 공개

OTT 웨이브(wavve)가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 전편을 오늘(18일) 오후 5시 선공개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선공개되는 '트레이서 시즌 2'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케미와 더욱 통쾌해진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던 조세 5국 팀장 임시완(황동주)과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가 시즌 2에서 보여줄 날카로운 대립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임시완의 아버지 박호산(황철민)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손현주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시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대체불가한 행동력으로 조세 5국의 활약을 주도하고 있는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이 시즌 2에서 보여줄 빛나는 성장 또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조세 5국 신임 국장으로 취임한 박용우(오영)가 과거의 에이스 면모를 완전히 되찾고 임시완과 공조를 펼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더욱 과감해진 임시완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조세 5국은 비리 기업과 유착된 국세청 내부 인사들의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트레이서'는 시즌 1과 시즌 2까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8 08:26
연예

'트레이서', 父 원수 갚기 위한 임시완 고군분투 2막 25일 시작

MBC 금토극 '트레이서'가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깊은 증오를 품은 정교한 복수극을 지켜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지난 7일 시작한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휘젓는 임시완(황동주)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둘 밝혀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전반을 관통하는 나쁜 돈 추적기와 더불어 차츰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촘촘한 관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엔딩 또한 '트레이서'에 빠져들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몰입을 배가시킨 전반부(1~8회) 내용을 정리해 봤다. # 진짜 목적은 복수 한때 이름을 날리던 회계사였던 임시완은 잘나가던 직장을 포기, 중앙지방국세청에 입성해 조세 5국 팀장이 됐다. 그는 그동안 비리가 판치던 조직의 암묵적 질서를 거부하고 나쁜 돈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분위기 쇄신에 앞장섰다. 그 결과 조세 3국장 전배수(장정일), 조세 5국장 윤세웅(안성식)에 이어 조세 4국장 이규회(이기동)와 조세 3국 과장 연제욱(박성호)까지 줄줄이 파면당하거나 중징계를 받는 등 중앙지청 내에 새 바람이 불어왔다. 이 모든 일은 아버지의 원수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의 수족을 자르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임시완의 큰 그림이었다. 8회 엔딩에서 아버지가 사망한 날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이 손현주임을 확신하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 임시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그가 감추고 있는 처절한 괴로움을 느끼게 하며, 그의 복수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 꿈을 되찾은 고아성과 권태를 딛고 일어난 박용우의 변화 조세 5국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은 퇴사와 잔류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던 중 새로 부임한 팀장 임시완을 만나게 됐고, 그의 도발에 각성해 조직에 남기로 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오랜 꿈을 잊고 잠시 패배주의에 빠졌던 고아성은 임시완과 의기투합해 나쁜 돈을 추적하며 환상의 파트너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세 5국 과장 박용우(오영) 역시 자신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임시완과 한때 대립각을 세우다가도, 그와 전략적 공조 관계로 돌아서며 변화를 맞았다. '일을 안 하는 것이 일'이라는 신념을 벗어던지고 과거의 정의롭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간 박용우가 조세 5국장의 자리에 앉게 되면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트레이서' 후반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트레이서'는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 시원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복수라는 목적에 가까이 다가가는 임시완의 고군분투, 촘촘한 복선과 반전 요소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는 분석이다.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 25일 9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8 14:15
연예

'트레이서' 임시완, 수상한 움직임 포착 '의문의 서류'

임시완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4회에서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동주(임시완), 그의 정체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경계하는 조세 5국 과장 오영(박용우)의 엇갈린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4회 예고 영상 속 황동주는 “조세국장들을 흔드는 게 첫 번째예요”라며 누군가에게 자신의 야심 가득한 계획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인태준과 단둘이 만나 그에게 의문의 서류를 건네는 모습은 속내를 짐작할 수 없게 한다. 서류를 받아든 인태준의 표정 역시 동요하고 있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 황동주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OZ식품 탈세 비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동주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오영은 그를 쉽게 믿지 못하며 또 다른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자신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태준의 편에 서려 하는 황동주를 경계하는 것은 물론, 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본격적인 충돌을 암시해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위기 끝에 끈끈해지는 황동주와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서혜영은 악연에 가까웠던 첫 만남과 달리 부드러워진 황동주의 태도에 의아해하면서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황동주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믿을 거니까 서혜영 씨도 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동료로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38
연예

고아성, '크라임 퍼즐→트레이서' 돋보이는 캐릭터 소화력

배우 고아성의 캐릭터 소화력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크라임 퍼즐'부터 '트레이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한 연기로 '고아성 표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올레tv x seezn '크라임 퍼즐'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고 피할 수 없는 운명 속 진실을 추격하는 형사 유희 역을 맡아 냉철하고도 예리한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데뷔 후 첫 심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쌓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서는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개월 만에 재빠르게 복귀한 고아성은 전 작품 유희 캐릭터를 씻어내고 비겁한 세상에 정면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으로 수놓았다. 누구보다 더 현실 직장인 같은 비주얼과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얼한 연기 등 현실감 가득한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했다. 디테일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는 고아성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4 10:45
연예

[OTT 위크] 웨이브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독한 놈의 통쾌한 추적 활극!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조사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트레이서’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탄탄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한 변신을 선보인다. 정면돌파형 조사원 ‘서혜영’을 연기하는 고아성은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의 손현주는 화면 가득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공감백배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힘 있는 연기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짜릿한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2 09:00
연예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임시완→손현주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열일하는 국세청 조사관들의 모습을 포착한 추적 스틸 7종을 28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추적 스틸은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국세청 조사관들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조세 5국의 팀장 임시완(황동주)이 서류에 집중하고 있는 스틸은 사소한 단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임시완의 날카로운 촉이 극에 어떠한 진전을 가져올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단서를 찾아내는 당찬 조사관 고아성(서혜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임시완의 촉과 고아성의 행동력이 만나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과장 박용우(오영)의 스틸에서는 남다른 숫자 감각과 내공을 지닌 박용우의 활약이 조세 5국에 어떠한 활력을 불어넣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중앙지방국세청장 손현주(인태준)의 스틸은 국세청 일인자를 노리며 치밀한 전략을 계획 중인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8 08:09
연예

고아성, '트레이서' 조세 5국 조사관으로 5년만 MBC 복귀

배우 고아성이 MBC 새 금토극 '트레이서'에서 비겁한 세상을 꿋꿋하게 정면으로 돌파하는 서혜영으로 변신한다. 2022년 1월 7일 방송될 '트레이서'는 웨이브 오리지널이다.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고아성은 5년 만에 MBC에 복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은 무엇이든 정면으로 돌파하는 남다른 행동력의 소유자로, 뛰어난 직감과 조사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특히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과 합심해 짜릿하고 통쾌한 활약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과 포스터에는 꿋꿋하고 당찬 에너지를 뽐내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씩씩하고 쾌활한 매력은 물론, 인물의 깊은 내면까지 표현해낼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력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고아성이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녹여낼지 주목된다. '트레이서' 제작진은 "고아성은 서혜영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을 통해 짜릿한 활약을 보여줄 고아성의 믿고 보는 연기를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웨이브(wavve), 키이스트 2021.12.24 22: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