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50건
예능

[TVis] 조윤희 “어릴 때 부모님 사이 안 좋아, 어머니 원치않는 결혼”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가 불우했던 가정사를 밝혓다.조윤희는 5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딸 로아의 육아를 도와준 친언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조윤희는 “엄마 아빠가 어릴 때부터 사이가 안 좋지 않았나”며 “재능이 많은 아빠셨는데 아빠가 좋다는 티를 내면 엄마 눈치가 보였다”고 말했다.결혼 전 독립한 데 대해 조윤희는 “엄마 아빠 때문에 나갔다. 나는 너무나 부모님 보호 아래 살고 싶던 사람인데 너무 어릴 때부터 화목하지 못했고 계속 같이 살면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방송)일 하면서 전셋집을 구할수 있어서 원룸으로 독립했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이어 “독립하고 10개월 정도 살았을 때 엄마 아빠 이혼하셨다. 엄마가 경제활동을 한적이 없으셔서 내가 엄마를 모셨다”고 말했다. 이후 조윤희는 어머니의 우울증을 털어놨다. 조윤희는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예쁜 아이를 얻었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사는게 얼마나 끔찍한지 이해하기에 엄마를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낳기 전에는 학창시절과 어린시절을 생각 안했는데 로아를 키우면서 하게됐다. 그떄 생각하면 되게 슬프다. 엄마의 관심을 못받은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초1때 발표였는데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 그날 엄마가 면박을 준 게 기억이 남는다. 그 이후 단 한번도 발표를 못하는 사람이 됐다. 엄마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 받고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 더 위축되고 주눅이 들었다. 겁 많은 성인으로 컸다. 이겨낼수 있는 강한 마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나약한 아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23:29
예능

조윤희 “로아가 ‘윤희야 나 이동건이야’라면서 뽀뽀” 깜짝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가 아빠를 흉내내는 딸 로아의 행동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 조윤희가 언니와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언니가 “근데 너 그때 왜 집 나갔지?”라고 하자, 조윤희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이) 화목하지도 못했고 너무 관심을 못 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오히려 더 오버해서 로아에게 아빠 얘기를 했었다”며 “(어느 날은) 갑자기 로아가 ‘윤희야, 나 이동건이야’ 하면서 뽀뽀를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했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30 16:29
배구

"헌신 잊을 수 없다" 프로 최초 여성 사령탑 조혜정 별세, 공로패 추서 [종합]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조혜정 전 감독은 30일 오전 지병으로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부산 초등학교 5학년 때 배구에 입문한 조혜정 감독은 부산여중(1965~67), 서울 숭의여고(1968~1970)을 졸업했다.1970년에 처음 국가대표에 뽑힌 뒤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AG), 1972년 뮌헨 올림픽, 1974년 테헤란 AG,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했다. 특히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동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구기 종목이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1973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배구대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어 대회 MVP로 선정됐다. 1977년 FIVB 월드컵배구대회에서 수비상을 수상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멀티플레이어였다.실업팀에서는 국세청(1971~73), 대농(1973~77)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현대건설에서 코치생활을 하다가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이탈리아 라이온스 베이비 클럽에서 선수 및 코치로 활약했다.작은 키에도 높은 점프로 스파이크를 꽂아 선수 시절 '나는 작은 새'로 불렸다. 2010년 4월 GS칼텍스 감독에 선임돼, 프로 스포츠 통틀어 최초로 여성 사령탑에 올랐다. 또한 조혜정 감독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배구협회 임원으로 재임하면서 한국배구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협회는 "걸음마 단계인 한국 비치발리볼 활성화를 위한 고인의 헌신을 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대한배구협회는 대한민국 배구발전에 큰 획을 그은 전설적인 선수였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배구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추서하기로 하였다. 조혜정 전 감독은 1981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창수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대행과 결혼했다. 딸 조윤희, 조윤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했다. 빈소는 삼성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일 오전 06시 30분,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천안추모공원이다. 이형석 기자 2024.10.30 13:41
배구

V리그 최초 여성 사령탑 출신 조혜정 전 감독 지병으로 별세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조혜정 전 감독의 딸로 KLPGA 투어에서 뛴 전 프로골프 선수 조윤희 씨에 따르면 조혜정 전 감독은 지병으로 30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조혜전 감독은 1970년에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고,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AG), 1972년 뮌헨 올림픽, 1974년 테헤란 AG,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했다. 특히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동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구기 종목이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실업팀에서는 국내 국세청과 미도파에서 활약하다가, 1979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2년 동안 플레잉코치로 뛰었다. 1981년 은퇴한 조혜정 전 감독은 2010년 4월 GS칼텍스 사령탑에 올랐다. V리그 사상 최초 여성 사령탑 출신이다. 조혜정 전 감독은 1981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창수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대행과 결혼했다. 딸 조윤희, 조윤지는 KLPGA에서 활약했다.이형석 기자 2024.10.30 10:23
예능

[TVis] 조윤희 “딸, 이동건과 살고 싶다면 100% 보내 줄 것”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가 원한다면 아빠와 사는 것도 허락할 것이라고 밝혔다.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와 딸 로아가 심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심리 상담 전문가는 조윤희에 대해 “의존적인 부분이 있다. 어떻게 보면 로아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전문가는 “나는 나만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나와 함께 아이까지 생각해 나를 생각하는 여유가 없다”며 “그러면 빈둥지 증후군(자녀가 독립 후 부모가 느끼는 상실감과 공허함)을 겪을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아이와 나를 분리하면 어떨까 한다”고 조언했다.이에 대해 조윤희는 “아이가 너무 소중하고 잘 키우고 싶다”며 “그런데 만약 아이가 저와 지내다가 ‘아빠랑도 살고 싶어’라고 하면 저는 100% 보내 줄 것 같다. 내 마음이 아프더라도, 로아가 원하는 걸 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이를 들은 박미선은 “거기서 또 윤희는 빠져있다. 본인이 다치는 건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조윤희는 “제 일방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렸을 때 세세한 관심을 받고 싶었다. 아무래도 로아에게 하는 것들은 엄마에게 받고싶었던 것들이다. 내가 못받았던걸 로아에게 해주고싶다”고 설명했다.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로아를 출산했다. 그러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9 23:47
예능

김새롬 “이혼 후 개인사 온 세상이 알아버려…속상”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김새롬은 이혼 당시 심정을 고백한다. 또한 전노민과 조윤희는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뽐내며 재미를 선사한다.김새롬은 이혼의 상처를 두려워한 이상아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내 개인사를 주변에 알리기 싫은데 온 세상이 알아버리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가장 속상했다”고 대중의 관심이 두려웠다는 심경을 밝힌다. 또한 김새롬은 20대 때는 매력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지만, 이제는 매력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며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한다. 전노민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 시절의 결혼관을 공개하며, 첫 번째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윤희의 깜짝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금 연하남과 로맨스를 하고 있다”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조윤희.모두를 놀라게 한 조윤희의 로맨스 사건에 대한 전말은 15일 오후 10시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5 09:02
예능

율희 ‘이제 혼자다’·최민환 ‘슈돌’ 출연…방송으로 보는 각자의 삶 [왓IS]

‘전(前) 부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나란히 방송 활동에 나선다. 8일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측은 율희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율희가 이혼 후 TV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서는 건 ‘이제 혼자다’가 처음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이혼 스타들의 인생 2막이 그려진 파일럿 방송이 큰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됐다.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에는 기존 멤버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에 새 멤버로 우지원, 김새롬 그리고 율희까지 추가돼 풍성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특히 율희는 이혼 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해왔는데 ‘이제 혼자다’를 통해 다수 대중 시청자들에게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게 됐다. 특히 율희는 SNS를 통한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 과정에서 이혼 후 일상에 대해 “불안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내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이 내 곁에 있고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잔잔하니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고 있다. 아기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보니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 것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실제 그의 싱글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혼한 지 얼마 안 된 스타들의 방송 출연은 최근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그의 전 남편 최민환이 세 자녀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라는 점에서는 공교롭다는 반응도 있다.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으며, 율희 역시 꾸준히 아이들과 만나며 엄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지만 최민환의 ‘싱글대디’ 일상과 율희의 ‘돌싱녀’ 일상을 비슷한 시기 서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게 된 점에 누리꾼의 비상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8 17:25
예능

‘최민환과 이혼’ 율희, ‘이제 혼자다’ 합류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다.율희는 8일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합류했다. ‘이제 혼자다’ 측은 방송에 앞서 율희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파일럿 방송이 큰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됐다.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에는 기존 멤버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에 새 멤버로 우지원, 김새롬 그리고 율희까지 추가돼 풍성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8 17:00
예능

‘이제 혼자다’, 우지원·김새롬 합류…10월 초 정규 편성 [공식]

전 농구스타 우지원, 방송인 김새롬이 ‘이제 혼자다’에 새롭게 합류한다.TV조선 측은 25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의 10월 초 정규 편성 소식을 전하며 우지원, 김새롬 출연을 공식화했다.농구스타 은퇴 후 엔터테이너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우지원은 지난 2019년 협의 이혼을 통해 17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새롬은 올해로 인생 2막 8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대한민국 대표 이혼 전문 변호사인 신은숙이 합류, 전문성을 강화한다. 신 변호사는 출연자 VCR 토크 외에도 실제 시청자들의 이혼 사례를 반영한 스튜디오 토크로 현실적인 팁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기존 멤버 박미선,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도 함께한다.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화제성을 증명했던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2:23
예능

[단독] ‘돌싱’ 김새롬‧우지원, ‘이제 혼자다’ 합류…최동석→조윤희 함께 [종합]

방송인 김새롬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도 합류해 새 단장을 한 ‘이제 혼자다’가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김새롬은 최근 ‘이제 혼자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했다. 여기에 우지원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제 혼자다’는 지난 7월 총 4부작의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배우 조윤희와 전노민 등이 출연했는데 이들 모두 이혼을 겪은 경험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정규 편성 확정 소식과 함께, 파일럿 당시 출연자들이 그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활약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타일링 변화와 함께 “돌싱도 화려하고 밝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혼이 인생의 브레이크가 돼줬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새롬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서도 이혼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2019년 이혼한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도 ‘이제 혼자다’ 출연한다. 최근 우지원은 전 아내와 2019년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그는 2002년 5살 연하인 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으나, 결혼 1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이 전해졌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에서 심경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4 17: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