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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나이 차 극복…이동건과 열애 강해림은 누구?

배우 이동건과 열애 중인 강해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1996년생 부산 출신인 강해림은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도 최종 15인에 들었다.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와 시즌3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했으며, 2020년 JTBC ‘라이브온’에서 박해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천재 개발자 강해림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28일 이동건과 강해림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사석에서 만나 올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을 아꼈다. 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강해림과는 16살 나이 차가 난다.이동건은 2017년 9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 현재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제주도 애월읍에 카페를 개업해 사업가로 변신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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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양측 "신중한 고민 끝 이혼…심려 끼쳐 죄송"[공식]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드라마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를 넘어 부부의 연까지 맺었던 두 사람. 안타깝게도 성격 차이로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고 운을 떼며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017년 2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같은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인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공식석상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특급 내조와 외조로 잉꼬 부부 면모를 드러냈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3년 만에 이혼, 다시금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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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준♥정소민까지..연기하다 진짜 커플된 배우들

커플 연기하다 진짜 사랑에 빠진 커플이 또 등장했다. 1일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가 알려졌다. 양측은 보도가 나온 지 불과 한시간여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등장했다. 당시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달한 연인 케미를 보여줬다. '설마'는 현실이 됐다. 이준이 군 복무 중임에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의 결말과는 다른 현실 결말을 맞았다. 드라마에선 류준열의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현실에선 사랑을 이뤘다. 올해 초 밝혀진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세번째 열애 보도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출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에서 연인을 연기하던 두 사람은 진짜 연인이 됐고, 이후 부부가 됐다.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결말이다. 박정선 기자 2018.0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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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오늘(14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득녀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 양측은 14일 "이동건의 아내 조윤희가 1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건과 조윤희는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28일 종영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던 두 사람은 열애 공개 2개월 여만에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9월 2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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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동건♥조윤희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 양측은 2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양가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모여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여러분께서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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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윤희, 이동건과 결혼소감 "실감 안나고 얼떨떨"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조윤희는 2일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많이 놀라셨죠?"라며 이동건과의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알렸던 오늘을 회상했다.그는 "많은 분들께서 놀라셨지만 축하를 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억지로 짜맞추지 않아도 타이밍이 맞았다. 샛별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잘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응원으로 부탁드리겠다.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다"고 털어놨다.조윤희와 이동건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법적 부부가 된 상태이며,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황지영기자 2017.05.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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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동건♥조윤희, 종방연서 전한 베스트커플상 불발 아쉬움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베스트커플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인기리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신구, 차인표, 라미란 등 드라마 주역들이 다 모였다.이동건과 조윤희도 물론 함께였다. 이동건은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조윤희와 베스트커플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조윤희에게 원망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연기상 받아서 감사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다 이동건 잘못이다. 커플이 아니었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후보에 못 올라오지 않았나"라는 핀잔으로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종영을 기점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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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열애' 이동건♥조윤희, '월계수' 꽁냥꽁냥 수상하더니…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 중이다.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처음엔 악연으로 꼬이고 꼬여 오해가 거듭됐지만 양복점에서 같이 일하면서 사랑에 빠졌던 상황. 현실의 벽을 넘어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톡톡 튀는 매력보다는 어색함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특히 '촉촉이'와 '반짝이'라는 닭살스러운 애칭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무르익게 만들었던 이동건과 조윤희의 사랑이 현실로도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 양측은 "최근 들어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온라인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동건은 1999년 드라마 '광끼'로 데뷔했다. '세 친구' '네 멋대로 해라' 등에 나왔고 김은숙 작가의 '파리의 연인'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인상을 남겼다. 그 뒤 '유리화' '스마일 어게인' '밤이면 밤마다'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패션모델로 데뷔한 조윤희는 이수영 뮤직비디오 속 '이효리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넝쿨째 굴렁노 당신'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왕의 얼굴' '피리부는 사나이'에 나왔고 현재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 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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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 킹콩엔터와 합병..씨스타·이동욱 한솥밥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엔터테인먼트가 2일(합병등기일) 합병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새 출발한다. 3일 양측은 이 같이 알리며 "합병법인 상호는 양사 합의 하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정했으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은 ‘킹콩 by 스타쉽’ 레이블 브랜드로 활동한다. 합병후에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대표는 공동대표로서 각자 현재와 같이 회사운영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5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지분 100% 인수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1년 반정도의 기간 동안 양사는 호흡을 맞추며, 크고 작은 마케팅 협력을 통해 향후 비지니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왔다. 스타쉽엔테테인먼트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 요소를 하나의 회사안에 내재화하여 규모의 경제를 확립하고, 컨텐츠의 확장성 확보를 위한 해외 파트너쉽 확대, 컨텐츠 생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 구축, 컨텐츠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화, 필요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자본 조달 시스템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합병의 목적을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되어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임주은,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2017.0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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