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당나귀 귀' 양치승, 2인자 필라테스 원장과 강렬한 첫 등장 [종합]

양치승과 체육관 직원들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과 김소연 에스팀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2인자 필라테스 원장이 있었다. 양치승이 갑, 필라테스 원장이 을처럼 보였지만 양치승의 답답증을 유발하는 느릿하고 여유로운 성격이 웃음을 줬다. 또 필라테스 원장이지만 엄청난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과 필라테스 원장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계란을 거의 한 판 가까이 삶았고 라면을 5개나 끓였다. 그런데 필라테스 원장은 "왜 이렇게 적게 끓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라면을 먹기 시작하자 푸드파이터로 변신했다. 양치승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영화 '조폭마누라' 등에 출연한 배우 최은주도 다니고 있었다. 양치승 관장의 제자이자 트레이너였다. 또 피트니스 모델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1위, 한국 대회 그랑프리 등을 휩쓸었다고. 최은주는 "연기 복귀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바로 복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레슨도 하고 가르쳐보자고 해서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하루에 8시간씩 운동했다"며 최은주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당당하고 냉철한 보스였던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 앞에서 다소곳함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꿀잼"이라며 김소연 대표를 놀렸고, 김소연 대표는 "나중에 보자"고 으름장을 놓으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장윤주의 런웨이를 보던 지춘희 디자이너는 "정말 모델 같다" "역시 원로 모델이다" 등 뜻밖의 감탄사를 뱉어 장윤주를 당황하게 했다. 장윤주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세 사람은 고급 코스 요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단골집이라고 밝혔다. 평소 한식 사랑을 드러냈던 김소연 대표는 다소 어색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너무 가식적이다"며 갑 버튼을 눌렀다. 김소연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장윤주 덕분에 지춘희 쇼 연출을 맡게 됐던 김소연 대표. 장윤주는 "목숨 걸고 했다. 그 이후 매 컬렉션 영혼을 불태웠다"고 측근으로서 증언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3 18:25
연예

'당나귀 귀' 최은주, 배우→머슬퀸·트레이너 변신

최은주가 배우에서 머슬퀸, 트레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과 체육관 식구들이 출연했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영화 '조폭마누라' 등에 출연한 배우 최은주도 다니고 있었다. 양치승 관장의 제자이자 트레이너였다. 또 피트니스 모델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1위, 한국 대회 그랑프리 등을 휩쓸었다고. 최은주는 "연기 복귀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바로 복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레슨도 하고 가르쳐보자고 해서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하루에 8시간씩 운동했다"며 최은주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3 17:54
연예

'세계대회 4관왕' 최은주, 머슬퀸다운 몸매

배우 최은주가 태국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그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든 채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그녀는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 '2018 ICN SOUTHERN UNIVERSE CHAMPIONSHIPS"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했다.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성훈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최은주는지난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나 2012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끝으로 스크린과 안방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이후 지난 4월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2018.06.25 18:11
연예

'조폭마누라' 최은주 근황 "섹시 이미지 때문에…"

배우 최은주가 '머슬퀸'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2001)를 통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은주가 머슬 대회에 참가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그는 이 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클래식 1위에 올라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최은주는 "아주 푹 쉬었다. 지난해 영화를 준비했었는데 액션신이 많아 (액션)스쿨도 다니고 PT도 열심히 했었다"며 "그런데 영화가 무산돼 나태해졌다. 관장님이 대회에 나가보라고 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섹시 이미지' 때문에 겪은 고충도 토로했다. 최은주는 "(공백기가 길어져) 잠을 못 자다 보니까 수면제에 의존하게 됐다. 그러다 술에도 의존하니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망가졌다"며 "어머니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하면서 정신이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은주는 앞으로 본업인 연기자로서 팬들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본업이 배우니까 연기를 더 하고 싶다"며 "연기와 함께 세계대회도 한 번 준비해보겠다"고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09 09: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