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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조현재 등 아센디오 식구들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배우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등이 소속된 ㈜아센디오가 배우, 임직원들과 다 함께 추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 ㈜아센디오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휴먼앤휴먼금천과 함께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더욱 힘든 환경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필품이 가득 담긴 '사랑의 산타' 선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산타 박스에는 미역국, 카레, 김, 고추장, 된장, 참치캔 등의 식료품부터 마스크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가득 담겼다. 무엇보다 아센디오 측은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식료품 후원뿐 아니라, 추운 겨울철을 나기 위한 겨울 이불 세트 200개를 추가로 기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산타 생활식료품 300박스와 겨울이불 200세트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금천구청을 통해 금천구 전 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되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번 아센디오의 기부는 소속 배우들과 임직원들이 합심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은 물론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기부물품의 경우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세심히 챙겼다는 점에서 큰 울림을 안기고 있다.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한 휴먼앤휴먼금천 김성은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황에서 사랑의 산타가 드리는 선물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센디오 신동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한 응원의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수많은 방역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 드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곧 종식되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센디오는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영상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스튜디오 타운 건립,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음원 사업 확대 등의 신사업을 끊임없이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배우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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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이다해 소속사 아센디오와 전속계약

배우 김소은이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24일 “김소은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한 김소은은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그는 '결혼 못하는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 번의 입맞춤' '마의' '우리 갑순이'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팍팍한 상황 속에도 꿈을 잃지 않는 능동형 청춘 캐릭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소은은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1)'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소은과 전속계약을 맺은 아센디오 리저브에는 배우 이다해, 조현재, 박영운, 이효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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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이다해 이어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 계약[공식]

배우 조현재가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20일 “조현재는 배우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모두 지닌 배우다. 상호 간 깊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의 구분 없이 활동하면서 각각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 자사의 체계화 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더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면서 유대감을 쌓아온 매니저가 속한 아센디오 리저브로 이적,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조현재는 드라마 ‘러브레터’ ‘첫사랑’ ‘서동요’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을 비롯해, 영화 ‘스캔들’ ‘GP506’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배우 이다해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본격 매니지먼트 업무에 나선 아센디오(구 키위미디어그룹)는 영화 ‘검객’ ‘이웃사촌’ 등에 투자 배급을 비롯해, 영화 ‘강릉’ ‘죽어도 되는 아이(가제)’ 제작, 그리고 4월 24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다크홀' 공동 제작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K-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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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20년 지기 절친 조현재X한채영과 훈훈 인증샷

배우 이소연이 '동상이몽2'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소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내일 방송한대요' '동상이몽' '사이좋은 부부' '집들이' '맛난 음식 고마워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집을 찾은 이소연,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20년 지기 절친. 변함없는 우정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게 잘 봤어요", "미남 미녀 조합", "이 조합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소연을 비롯해 최여진, 이다해, 이혜란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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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톱스타들, 태국 홍수 피해에 팔 걷어부쳤다

톱스타 이병헌 이민호 김래원 조현재 등 톱스타들이 태국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이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태-한 우정의 페스티벌 2011-수재민을 위해 모두 함께(Together for flood victims)’에 애정어린 소장품 등을 기증했다.주태 한국대사관(임재홍 대사)과 태국 문화부의 문화진흥국이 주최하고 한태 교류센터 KTCC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태 수교 53주년을 기념하고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은 태국 수재민을 돕기 위한 것.톱스타 이병헌과 태국의 한류스타인 이민호 김래원 조현재 윤태영 한채영을 비롯, 최근 태국 공중파 TV에서 방송된 '동이’로 태국 한류스타에 합류한 한효주 배수빈 등이 각각 사연 있는 소장품을 기증하고 이다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시스타, 슈퍼주니어 등 K팝 가수 들은 수재민을 위한 격려 영상을 보냈다. 조현재, 장근석 등 태국 한류팬클럽 20여 곳은 행사기간 동안 T셔츠 및 기념품 등을 판매해 한류스타의 이름으로 수재성금을 보탰다.이날 행사장엔 드로잉쇼 히어로, 한국전통 뮤지컬 미소, 동아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블랙레오포드를 비롯해 태국 전통공연 에카탄 등 한국과 태국의 인기 전통쇼 등이 출연해 무료 자선공연을 선보이고, 한국의 올리비아 리는 한식 퍼포먼스를 펼친다. 행사장에서는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음식 설문조사와 세계 유명스타들의 한식 예찬론 등을 선보인다.또 행사기간 중 주태 한국대사관은 수해마을에 라면과 생수, 담요 등을 전달하고 웅진 코웨이는 홍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수도와 휴게소 만들기, 나무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태국 보건국에서는 수해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해 준다. 세븐미디어 등 한국의 방송 연예 컨텐츠 관련기업 들은 유명스타들의 컨텐츠를 무료 기증, 판매 금액을 전액 수매민돕기 성금으로 낸다.태국은 지난 10월 이후 2개월 넘게 이어진 홍수로 국토의 절반이상이 침수되며 700여명이 넘게 사망하고 1천만 명 이상이 수해를 입는 등 사상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다.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12.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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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 ②] 이 정도라니…‘중국 러시’ 엄청나네

장서희·추자현·이태란 외에도 중국에 둥지를 틀고 오가는 연예인은 많다.SBS ‘마이걸’로 얼굴을 알린 이다해는 한·중합작 브랜드 마리 멀린으로 중국 패션계에 진출했다. SBS ‘미남이시네요’로 중국에 진출한 박신혜는 후난 위성방송의 최고 인기 토크쇼 ‘천천향상’에 초대됐다. 박신혜와 이다해 모두 여러 편의 중국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49일' 조현재는 중국 드라마 '연지패왕'에 주연으로 발탁, '첩혈쌍웅' 이수현과 촬영 중이다. SBS '신기생뎐' 성훈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중국 CCTV 25부작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난 3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처럼 19세기 골드러시를 방불케하는 연예인들의 '차이나 러시'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14억 인구가 가진 중국의 어마어마한 파급력 때문이다. 중국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온라인 조회수가 수억 클릭에 이를 정도다. 덕분에 따라오는 대중성과 인지도는 상상 그 이상이라는 설명이다.안정된 제작 환경도 열악한 촬영 환경에 찌든 한국 연예인들에게 매력적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는 만큼 쪽대본이 없을 뿐더러 편성도 촬영 전에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또 촬영 시간이 계약서상에 명시되어 있어 밤을 지새우기 일쑤인 한국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한 연예 관계자는 "무시할 수 없는 또하나의 큰 매력은 한국에서 받아보기 힘든 귀빈 대우를 받는다는 점"이라며 "연예인 개인을 위해 요트를 대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호텔을 통째로 빌려서 식사를 하는 등 씀씀이가 한국과는 비교가 안된다. 워낙 왕족처럼 대우를 받다보니 연예인들도 중국 활동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열악한 주변 시설과 색다른 음식, 그리고 불분명한 계약관계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들은 여전히 연예인들을 힘들게 한다"고 덧붙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ESI①] 여자 스타들 중국 진출 러시…인기 ‘만만치않네’▶[ESI②] 이 정도라니…‘중국 러쉬’ 엄청나네 2011.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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