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민여동생의 굴욕?’ 아이유, 주근깨 가득 ‘순악질 여사’ 빙의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주근깨 가득 순악질 여사로 변신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순악질 여사가 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아이유는 한 잡지에서 얼굴에 주근깨 가득한 메이크업과 짙은 눈썹을 그렸다. 그 모습이 마치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의 '순악질 여사'를 보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네티즌들은 '가운데 눈썹만 이어주면 완전 순악질 여사네' '뭔가 전체적으로 이상해 보여' '말괄량이 삐삐를 표현하고 싶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아이유는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 크라이'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7.01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