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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상경, '라켓소년단' 출연…'슬빵' 작가와 손잡는다

배우 김상경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김상경이 '라켓소년단' 윤현종 역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극 중 김상경이 분할 윤현종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과 넉살을 갖춘 해남중학교 배드민턴부 코치다. 한 때 국가대표였지만 현실은 생활체육 강사. 해남중학교 배드민턴부를 맡게 되면서 그 역시 성장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활약했던 그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능글맞은 윤현종으로 변신,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라켓소년단'은 오합지졸 해남중학교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도시를 떠나 땅끝마을 해남으로 내려와 삼시세끼 자급자족하는 농촌 라이프다.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셔틀콕과 싱그러운 봄을 닮아있는 열여섯, 중3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담아낸다. '피고인' '흉부외과' 조영광 PD가 연출하고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가 대본을 쓴다. 내년 SBS 월화극 편성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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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백지원 "건조한 현실, 작은 위안 되었기를" 종영소감

백지원이 '청일전자 미쓰리' 최종회를 앞두고 뜻깊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14일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극중 작업반장 최영자 역으로 열연한 백지원은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청일전자 가족들과 최반장의 삶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원은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어도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내는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사람들의 이야기, 그 중 영자의 삶을 보여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고, 연기하면서 위로를 받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에 가치 없는 일, 가치 없는 사람은 없다. 치열한 세상,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계실 수많은 분들을 응원한다. 건조한 현실에 작은 위안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차별화된 휴먼 오피스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반장'이라 불리며 극을 이끈 백지원은 청일전자 패밀리 중에서도 극강의 생활력과 강인한 멘탈을 자랑, 기둥 같은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역할을 위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백지원은 군더더기 없는 진솔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와 감동을 높였다. 또 매회 갑질을 향한 명쾌한 사이다 발언과 인생 선배로 삼고 싶은 격언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무한 지지를 받았다. 백지원의 차진 연기력은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한몫했다. 이혜리, 김상경을 비롯해 김응수, 이화룡, 현봉식, 이초아 등 나이·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배우들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견인했다. 또 반항기에 있는 고등학생 딸과 무뚝뚝한 남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 연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청일전자 내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작업반장이지만, 정작 집에서는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엄마이자 아내 최영자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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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김상경이 밝힌 마지막 관전 포인트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김상경이 최종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차별화된 휴먼 오피스물을 탄생시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담긴 ‘진정성’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혜리, 김상경을 비롯한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도연, 김기남, 박경혜 등 청일전자 패밀리의 열연과 존재감도 빛을 발했다. 회사의 위기와 팍팍한 현실에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함께 견디고 의지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단짠’ 생존기는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스펙 제로 말단경리 ‘미쓰리’에서 청일전자의 진정한 대표로 거듭나기까지 이선심의 눈부신 성장을 그려낸 이혜리는 “선심이를 보면서 공감과 위로를 느꼈다고 말씀해주시는 시청자 덕분에 저 또한 힘을 얻고 ‘힐링’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혜리표이선심은역대급 ‘공감캐(공감 캐릭터)’의 탄생이자, 그녀의 또 다른 ‘인생캐(인생 캐릭터)’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 변신은 물론, 이선심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혜리의 열연이 공감력을 높였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대표님들, 직원분들 모두가 이 드라마를 통해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한 그는 “청일전자가 청소기 판매 업체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선심이가 마지막에는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뚝뚝하고 까칠한 겉모습 너머의 ‘츤데레’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 김상경은 “지난 수개월 동안 배우와 스태프 모두 쉼 없이 달려왔다. 중소기업의 애환과 보편적인 우리 이웃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남은 촬영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김상경은 ‘워너비’ 멘토 유진욱 부장 역으로 묵직한 감동과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극의 무게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줬다. “청일전자 사람들이 계속되는 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나갈지, 또한 구성원 각자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지켜봐 달라”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은 그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특히 같은 처지에 있는 주변 분들의 격려를 많이 받았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청일전자를 향한 TM전자의 공격이 가속화됐다. 청일전자가 자체 개발 청소기의 홈쇼핑 론칭을 앞둔 가운데, TM전자 정기섭(이종범 부장)이 나서 하청업체의 부품 공급을 막는가 하면 정희태(황지상 차장)가 ‘60억’ 손해배상 내용증명까지 보내며 위기는 더욱 커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김형묵(문형석 상무)을 찾은 김상경(유진욱 부장)이 “여기까지만 하시죠”라는 선전포고로 긴장감을 더한 만큼 청일전자의 반격에 기대가 쏠린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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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청일전자 미쓰리' 3.9%로 자체 최고 경신

'청일전자 미쓰리' 시청률이 상승했다.2일 방송된 tvN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0%)보다 0.9%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리(이선심)가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심을 받았지만, 김상경(유진욱)의 기지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구조조정 때문에 김상경이 해고될 위기가 찾아왔고, 이혜리는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본사에서 온 차서원(박도준)에게 물병을 던지는 사고를 쳤다.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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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청일전자' 현실 짠내 공감극…미쓰리, 사이다 부탁해요

'청일전자 미쓰리'가 답답한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25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말단 경리 이혜리(이선심)가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에 새 대표로 낙점됐다.이혜리는 대기업 TM그룹의 하청업체 청일전자의 말단 경리. 아직 회사에 들어온 지 1년도 안 됐다. 각종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무시란 무시는 다 당하는 짠 내 나는 청춘. 엄현경(구지나)은 회사 법인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경조사비를 빼돌리며 사람 좋은 척했다.청일전자 사장 김응수(오만복)는 TM그룹의 갑질에 못 이겨 청소기를 중국에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 모두가 무모한 일이라고 말릴 때 독선적으로 일을 벌였다. 그런데 TM그룹이 미리 손을 써 중국으로 간 청소기가 다시 돌아왔다. 김응수는 어디론가 사라졌다.이혜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현경이 주식을 팔겠다는 말에 혹해 부모님이 물려준 선산을 담보로 언니 몰래 대출을 받았다. 엄현경은 이혜리에게 주식을 팔고 아무 말도 없이 잠적했다. 월급날이 됐지만 월급은 들어오지 않았고, 사장과 경리 팀장이 사라진 회사는 쑥대밭이 됐다.사무직 직원부터 공장 직원들까지 회사 법인카드로 술 파티를 벌였다. 백지원(최영자)은 청소기 재고를 팔아서 월급이라도 받자고 제안했다. 그러기 위해선 대표가 필요했고, 소주병 돌리기로 이혜리가 새 대표로 정해졌다. 이혜리는 펄쩍 뛰며 거절하려고 했다.다들 호들갑을 떨며 불안해할 때 차분했던 김상경(유진욱)은 이 광경을 보고 다른 직원들에게 화를 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혜리에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혜리는 되레 화를 내며 자기가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여태까지 '미쓰리'라고 무시 받았던 게 서러웠기 때문이다.답답한 현실이다. 대기업의 횡포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은 또 다른 하청업체에 갑질은 갑질로 이어진다. 대기업에서 갑질 당하고 온 사장은 회사 이사진에, 회사 이사진은 하청업체의 사장들에게 버럭 화를 내고 무리한 요구를 한다. 답답하지만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드라마는 드라마다. 현실은 답답하지만, 드라마만은 통쾌하길 바란다. 그래서 사장이 된 이혜리가 시원한 사이다를 터트릴 수 있길 기대한다. 첫 방송에서 이혜리는 순진하고 어리숙한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딱 봐도 사기꾼인 엄현경에게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당하는 이혜리의 모습은 답답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장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진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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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김기남X박경혜와 촬영 중 인증샷 "'미쓰리' D-DAY, 너무 떨려"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이혜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청일전자 미쓰리' D-1! 딱 하루만 있으면 선심이가 온다니. 너무 떨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배우 김기남, 박경혜와 함께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한껏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리, 김기남, 박경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각가 이선심, 명인호, 김하나 역을 맡는다.한편,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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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레이더]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이번엔 달라야 한다

'연기돌' 이혜리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응답하라 1988'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준 뒤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 영화 '물괴'까지 3연속 혹평을 받았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전향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tvN 수목극 상황이 좋지 않다. 전작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1.6%로 종영했다. 게다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좋은 기세를 자랑하고 있어 판세는 불리한 상황. '청일전자 미쓰리'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이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미리 확인한 대본·티저·배우·제작진에 근거해 일간스포츠 방송 담당 기자들이 '편파레이더'를 가동했다.▶tvN '청일전자 미쓰리'줄거리 :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등장인물 : 이혜리·김상경·엄현경·차서원 등황소영(●●●○○)볼거리 :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소시민에 초점을 맞춰 청일전자를 살려내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김상경이 중심을 잡아주고 조연배우들이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낼 것으로 보여 이것이 관전포인트. 박정화 작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극본이 얼마나 현실감 있게 다가올까.뺄거리 : 이혜리의 연기는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며 아슬아슬한 혹평세례 속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새 소속사에서 1년 8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작품. 얼마나 이를 악물고 달려들까. 타이틀롤의 무게를 견뎌내야 예능적 이미지가 아닌 예능과 드라마 쌍끌이에 성공할 수 있다.이아영(●●●○○)볼거리 : 한동화 PD의 연출이 기대 포인트다. 대본만 봤을 땐 의아함을 자아낸 장면들이 연출을 만나 생명력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혜리와 김상경 사이엔 로맨스 따위 하나도 없다. 멘토와 멘티로 티격태격하며 성장하는 인간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뺄거리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이혜리의 연기. 특히 하이라이트에서 공개된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은 공장에 취직한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보는 듯하다. 시청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선 1회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황소영·이아영 기자 2019.09.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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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발랄함 벗고 세련美 장작···'미쓰리' 홍보요정 변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청일전자미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18일) tvN 새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쪽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는 혜리의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며 매주 유쾌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혜리는 극 중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혜리 외에도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등이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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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상경-이혜리 '복고가 좋아'

배우 김상경과 이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일전자 미쓰리'(감독 한동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9.18/ 2019.09.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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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상경-이혜리 '경영은 사랑으로'

배우 김상경과 이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일전자 미쓰리'(감독 한동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9.18/ 2019.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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