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비투비 불참'으로 급변경된 '런닝맨표' 혈액형 전쟁

'런닝맨표' 혈액형 전쟁이 펼쳐진다. SBS '런닝맨' 멤버들은 평소 팬미팅에서 비투비 커버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두 팀의 컬래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제작진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했고 비투비 컴백에 맞춰 '런닝맨 vs 비투비' 특집을 기획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지난 '런닝구 프로젝트' 무대 의상을 그대로 착용하고 '너 없인 안 된다' 노래를 부르며 비투비와 컬래버레이션에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녹화 당일 비투비 멤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컬래버 녹화가 성사되지 못해 다음 만남을 기약해야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멤버들은 비투비의 '비'에서 혈액형 'B'를 연상, 'B형 vs A&AB형' 컨셉트로 현장에서 즉흥 변경했고 B형 팀은 유재석·하하·양세찬 A&AB형 팀은 지석진·송지효·김종국·전소민으로 유례없는 혈액형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자기 생각만 하고 인기 없다'는 지석진의 선제공격을 시작으로 두 팀 간 유치한 정면 승부가 예고됐다. 심지어 김종국은 '장꾸미'가 폭발한 유재석에게 "지금 혈액형을 (직접) 확인하고 싶냐"며 피 터지는 앞날을 예고해 보는 이들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14:34
연예

'안다행' 지석진-김수용, 좌충우돌 혼밥 6.1%…최고의 1분

'자연무식자' 지석진과 김수용의 웃픈 자급자족 라이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연예계 대표 30년 절친 지석진과 김수용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석진과 김수용의 '혼밥' 준비 장면은 6.1%(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잔가지와 땔감으로 능숙하게 불 피우기에 성공하며 자연 무식자를 벗어나는 듯했던 지석진. 그것도 잠시, 냄비 밥을 옮기며 손을 데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지석진은 김수용을 향해 "너는 뭐하냐"며 뜬금없이 열을 올려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단둘이 찾아간 섬에서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고집을 발견하며 불꽃 튀는 설전을 보여준 지석진과 김수용. 원칙대로 움직이는 FM 김수용과 즉흥적으로 움직이길 원하는 지석진, 두 사람의 황소고집에 30년 우정이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두 사람은 문어와 낙지를 잡겠다고 호미를 집어 들고, 냄비 밥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는 등 자연 무식자 면모와 함께 짠내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혼밥까지 하는 두 사람을 보며 '빽토커' 남희석은 깜짝 놀랐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한 특별 해결사까지 투입됐다. 서로 등을 돌린 지석진과 김수용을 위한 해결사는 누구일지, 무사히 자급자족 라이프를 마칠 수 있을지, 그 두 번째 이야기는 5월 3일 오후 9시 20분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7 08:55
연예

'안다행' 지석진 VS 김수용, 30년 우정 파괴 첫 '혼밥' 사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사상 첫 '혼밥'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오늘(2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30년 절친'이자 '자연 무식자' 지석진과 김수용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자급자족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혼밥'이 탄생한다. '즉흥' 지석진과 'FM' 김수용의 극과 극 스타일로 자급자족 라이프 내내 부딪치며 '고집왕'들의 불꽃 튀는 설전이 이어지고, 결국 따로 식사를 하는 것. 30년 우정이 위기를 맞는다. 김수용은 "'안다행'의 룰을 깨고 있다. 이럴 거면 따로 오지, 뭐 하러 같이 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지석진에 서운함을 드러내고, 지석진은 "내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룰을 따지냐. 미치겠다"면서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두 사람의 유치한 설전을 지켜본 안정환은 "마치 신혼여행의 부부 싸움을 보는 것 같다"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지석진과 김수용의 30년 지기 절친이자 '빽토커'로 출연한 남희석은 "둘이 이 정도 일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처음 보는 두 사람의 고집에 당황한다. 자급자족 라이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지석진과 김수용. 황소고집으로 의견을 좁히지 못한 두 사람의 흔들리는 '30년 우정'에 결국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한 특별 '해결사'까지 투입된다. '혼밥'과 함께 서로 등을 돌리고만 지석진과 김수용은 자급자족 라이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들을 위한 '해결사'의 정체는 누구일까.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08:22
연예

[종합IS] '런닝맨' 유재석 분노…소바↔라멘 오키나와 투어

'런닝맨' 유재석 분노가 폭발했다. 일본 오키나와 식도락 여행에서 소바와 라멘을 반복해야만 했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 2편으로 이어졌다. 유재석 허경환 전소민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뤄 일본 오키나와를 갔고 김종국 양세찬 유병재 쇼리가 태국으로 떠났다. 하하 이광수 이상엽 송지효는 대마도로 투어를 떠났다.이 세 팀중 가장 불운을 겪은 팀은 유재석 허경환 전소민 지석진팀. '유소바리' 팀명대로 소바를 연달아 추천받았다. 편의점 직원에게 소바를 추천받아서 먹으면 이어 또 다른 직원이 라멘을 추천했다. 바다는 커녕 공항 옆 오키나와 뒷골목을 반복해 걸었다.소바와 라멘을 반복해 면만 먹은 멤버들은 괴로워했다. 만보기 숫자가 가장 높은 팀이 지는 미션이 있지만 팀원들은 "우리는 만보기가 문제가 아니다. 이 곳을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석진은 길거리를 다니며 방귀를 뀌며 "일본 음식과 맞지 않는다. 여긴 고기 스시 없느냐"고 외쳤다.다음 날에도 소바와 라면을 반복해 먹게 됐다. 첫 번째 라멘집 사장님은 즉각 유재석을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허경환은 "PPL이냐. 이 거리 자체가 온통 PPL 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멤버들은 찬스권을 쓰기로 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흔한 히가상을 찾아 메뉴를 물어보는 것. 무조건 스테이크를 먹어야 미션이 해결되는 만큼 멤버들은 스테이크 가게 근처에서 사람을 찾아보자고 했다.하지만 힘들게 만난 히가상은 또 라멘을 추천해 멤버들을 좌절하게 했다. 두 번째 추천 음식은 오키나와 소바였고 세 번째에 스테이크가 추천요리로 나왔다. 결국 멤버들은 분노하며 "방금 라멘먹었는데"라며 소바 라멘 투어에 질려했다. 유재석은 "오키나와에 와서 2소바 3라멘을 하고 간다"며 "이거 세트 아니냐"고 체념했다.한편 대마도에서 낚시 미션을 받은 하하 이광수 이상엽 송지효는 치열한 만보기 전쟁을 벌였다. 이상엽은 하하 만보기를 훔쳐 손으로 마구 흔들었다. 태국팀은 가족여행온 손나은을 즉석 섭외하는데 성공했다.황지영기자 2018.03.11 18:28
연예

'런닝맨' 유병재, 지석진 이어 태국의 방귀용의자

'런닝맨' 유병재가 차내 방귀가스를 내뿜었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 2편으로 이어졌다. 유재석 허경환 전소민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뤄 일본을 갔고 김종국 양세찬 유병재 쇼리가 태국으로 떠났다.일본에선 지석진이 길거리에서 방귀를 뀌며 걷다 유재석에 걸렸는데, 태국에선 유병재가 방귀용의자로 지목됐다. 유병재는 "나 아니다"고 발뺌했지만 카메라에 증거가 남았다. 양세찬은 두 번에 걸쳐 유병재의 방귀를 지적했다.황지영기자 2018.03.11 17:30
연예

'런닝맨' 유재석X지석진X허경환, 순백의 잠옷패션 '폭소'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허경환이 잠옷패션으로 웃음을 불렀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 2편으로 이어졌다. 유재석 허경환 전소민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뤘다.만보기를 찬 멤버들에 제작진은 "잘 때도 만보기를 차고 자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전소민은 "옷이 없는데 어디에다 차느냐"고 즉흥 여행에 당황함을 보였다.유재석 지석진 허경환은 호텔에 마련된 잠옷을 입었다. 올화이트 패션으로 나란히 앉은 이들의 모습에 지석진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웃었다.황지영기자 2018.03.11 17: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