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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예지, 바를정엔터 전속계약…정만식X지승현 한솥밥[공식]

신인배우 홍예지가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0일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홍예지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신예 홍예지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홍예지가 배우 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홍예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햇다. 전속계약 고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도화지처럼 맑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우수에 찬 눈빛만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홍예지의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홍예지는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와 경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까지 총 4개 대학교의 연기 관련 학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한 재원이다. 뿐만 아니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안정적인 보컬과 가녀린 몸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남진복, 박민이, 이연경,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강새얀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홍예지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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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새얀, 바를정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공식]

신예 강새얀이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강새얀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한 가족이 됐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강새얀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강새얀은 바른 인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유망주다.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춘 강새얀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강새얀이 날개를 펴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축구선수 출신의 강새얀은 186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어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운동 실력은 물론 음악, 미술 등 예술적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삼성 갤럭시 메가를 비롯 다수의 광고 및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새얀은 연극 ‘유리동물원’, ‘갈매기’, ‘도덕적 도둑’ 등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최근 웹드라마 ‘소프트와이’에 이어 ‘데일리문스’까지 연달아 두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강새얀은 소속사를 통해 “바를정엔터테인먼트라는 좋은 울타리 안에서 좋은 연기를 위해 항상 성실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분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걸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새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남진복, 박민이,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이연경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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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기훈, 바를정엔터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공식]

배우 우기훈이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우기훈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우기훈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훈은 바른 인성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쓰겠다. 앞으로 우기훈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기훈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두번째 스무살’, ‘실종느와르 M’, ‘열두밤’, ‘크로스’ 등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넘치는 끼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두각을 드러내며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우기훈은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우기훈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남진복, 박혁민, 최희도, 유수정, 이연경, 강덕중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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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도 바를정 엔터 새둥지, 정만식·지승현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병춘이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0일 소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병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김병춘이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출연도 확정지었다"고 전해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1월 첫 방송되는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김병춘은 극중 북천시 출신으로 장씨 일가의 협력자이자 권력에 욕심 많은 인물인 지검장 최명준 역을 맡았다.소속사 측은 "김병춘은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는 물론 연극까지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있어 그 누구보다도 친숙한 배우”라며 “배우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0.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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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돈<신뢰" 정만식 10년·지승현 5년 '한솥밥' 챙기는 이유

소속사는 스타에게 또 다른 집이고,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은 현장의 가족이다. 피붙이 가족이 그렇듯 소속사 식구들 역시 나를 나보다 더 잘 알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싸워야 하고 그만큼 잘 부딪히는 이들이기도 하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혹은 사람에 따라 소속사를 밥 먹듯이 옮기는 스타들은 허다하다. 한 몸처럼 붙어다닌 매니저라도 챙기면 그나마 다행이다. 다 버리고 혈혈단신 홀로 제 살길을 찾아 나서는 이들도 상당하다. 물론 회사가 거지같은 경우는 더 많다.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더 나은 환경을 좆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지속적인 관계'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재계약이 이어지면 '의리'라는 단어는 꼭 빠지지 않는다. 한 번의 소속사 옮김 없이 데뷔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매니저와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 장기계약의 대표적 배우 손예진은 여전히 이례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최근 손예진 못지 않게 한 매니저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정만식과 지승현이다. 정만식과 지승현은 전 소속사와 결별 후 자연스레 오랜시간 함께 일한 매니저가 설립한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에 새 살림을 꾸렸다. 정만식과는 10년, 지승현과는 5년 넘게 이어진 인연이다. 결국 '비즈니스 파트너'라 표현되겠지만 그들만의 '끈끈함'은 분명 존재한다. 계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떠한 계약 조건 등 보다는 가족같은 신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 '진국' 이미지와 진정성 넘치는 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정만식·지승현은 합병·분사 등 몸 담고 있는 소속사가 여러 번 재정비 될 때마다 별탈없이 늘 함께 했다. 사명과 사무실 위치만 바뀌는 것일 뿐 근본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 자체가 바뀌는 일은 아니었기 때문. 한솥밥이 지켜진다면 새 식구는 두 팔 벌려 환영하면 그만이라는 마음이다. 실제 정만식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금 매니저와 굉장히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데 '나 배신하면 죽는다'고 늘 말한다.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는 넘어섰다"며 "소속사를 옮겨볼까 한 번도 고민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거짓말이다. 환경이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으니. 그래도 매니저와는 끝까지 함께 할 생각이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상호 신뢰는 효율적인 업무적 결과로 도출된다. 정만식은 강인한 비주얼이 주는 분위기에 국한되지 않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주·조연 배우로 성장, 최근 영화 '검객' '창궐'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지승현 역시 전속계약을 다시 체결하자마자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합류를 확정, 아직 오픈되지는 않았지만 걸려있는 영화도 상당하다. 이와 관련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배우들이 헤어짐을 크게 염두하고 있지 않다는 것 만으로도 스태프들 입장에서는 힘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이미 충분한 매력을 갖춘 배우들이기에 이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0.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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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조카' 백옥담, 박준금·정만식·지승현 등과 한솥밥[공식]

배우 백옥담이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한아름컴퍼니는 6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백옥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스크린 등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옥담은 지난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할을 통해 데뷔,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현재 백옥담과 전속계약을 맺은 한아름컴퍼니에는 박준금·정만식·지승현·이응경·김병춘·이진우·허성태·김이영·김태민·이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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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정만식·지승현 새둥지 찾았다, 박준금과 한솥밥

배우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배우가 한아름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아름컴퍼니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만식, 지승현 그리고 김병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배우 정만식, 김병춘, 지승현은 이미 보장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한계없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이다. 앞으로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정만식 지승현 김병훈은 박준금, 이응경, 이진우, 허성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정만식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보통사람’ 크랭크인에 들어간 지승현 역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안상위 역할로 추련,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또 최근 대세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황사무장 역으로 나오는 배우 김병춘 역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배테랑 배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0.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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