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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설 연휴 가족과 ‘지역 명소’ 나들이 가볼까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가족과 함께 귀성·귀경 길에 잠시 들르거나 작정하고 찾아갈 수 있는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빛의 향연과 힐링 쉼터로의 초대다. 드론쇼·미디어아트 ‘빛의 향연’ ‘제2의 도시’ 부산에서는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는 드론쇼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떠오른 ‘광안리 M드론 라이트쇼’는 올해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복이 깃드는 설날’을 주제로 복을 전하는 2500대 드론이 광안리 해변에 뜬다. 14일 오후 8시 딱 1회 공연만 예정됐기 때문에 ‘빛의 향연’을 원한다면 일정 체크는 필수다. 2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는 광안대교 야경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행사인 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형형색색의 복주머니와 보름달 등을 보고 소원을 비는 등 정겨운 ‘빛의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다.다만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광안리 해변 전역 옥외 공공 와이파이 및 통신사 프리 와이파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시정지한다. 강원도에서는 정식 개장에 앞서 임시로 여는 ‘온빛포레스트 미디어아트관’이 주목을 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5∼17일 임시 개장한다.옛 숲사랑홍보관을 지방소멸대응 기금 지원으로 재탄생시킨 이 공간은 빛의 숲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시설이다. 이번 임시 개방 기간 온빛포레스트 무료 관람 및 지역 카페들이 참여하는 협력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정식 개관은 6월 예정이다.관람객들은 ▲콜라주 기법과 명화를 활용한 파노라마형 ‘명화 라운드관’ ▲움직이는 빛과 생명체를 따라 숲속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 경험을 주는 ‘데이나잇 포레스트관’ ▲빛의 입자들이 모여 거대한 우주의 풍경을 그려내는 ‘온빛의 샤워관’등 10개 주제관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온빛 아트플레이관’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과학관·수목원 ‘힐링 쉼터’색다른 힐링과 쉼의 명소도 눈길을 모은다. 경북 봉화 지역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목원은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개방일에 수목원 방문자 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체험존을 마련한다. 특히 병오년을 맞아 말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수건을 증정한다. 또 이름에 말·마·오·봉·화가 들어간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호랑이 캐릭터 휴대전화 액세서리·씨앗 스틱 등을 나눠 준다. 수목원에서 만든 특별한 ‘백두쫀쿠’(백두대간수목원+두바이 쫀득 쿠키)도 맛볼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분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이 특별한 과학문화행사를 준비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자율 체험으로 진행되는 ‘귀성길 쉼표, 과학으로 스트레칭’ 행사는 귀성·귀경길에 잠시 쉬어가듯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북대전IC에서 11분 거리의 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이 쉬어가는 국중곽 휴게소’라는 특별한 휴게소를 열었다. 실제 고속도로 휴게소를 모티브로 삼아 과학관 곳곳을 쉼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17일 설 당일은 휴관이다.경남 지역에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붉은 말, 새해를 달리다’ 행사가 볼 만하다. 이곳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매직 벌룬 쇼'가 진행된다. 이 기간 야외 공연장에서는 16일 전통예술단 ‘흥’, 17일 퓨전국악 ‘처랏’ 공연도 열린다. 김두용 기자 2026.02.13 06:30
축구일반

신개념 축구 축제 열린다…'풋볼 페스타' 경북 영덕서 9일 개막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사상 첫 '풋볼 페스타'가 열린다. 일반적인 축구 대회를 넘어 선수와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다.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은 오는 9일부터 경북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와 함께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페스타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농산어촌 선진축구체험 행사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창포해맞이구장에서 열린다.이 페스타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및 전문 축구지도 강사를 통해 영덕군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체계적인 선진축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우수선수 최종 5명을 선발해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민재가 최근 입단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서 해외 선진축구를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두 번째 페스타는 10일부터 닷새간 강대게구장과 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풋볼 페스타 대회다.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마음껏 공을 차고, 승패보다는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스포츠 정신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운다.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U-10(초등 4학년 이하부)와 U-12(초등 6학년 이하부) 2경기는 포항MBC를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또 선수들과 함께 영덕을 방문한 가족들은 이곳에서 여름 피서도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마지막 세 번째 페스타는 오는 9월 A매치 기간에 열린다. 1986·1990·1994·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레전드들로 구성된 축구사랑나눔FC와 함께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풋볼 페스타'가 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한국축구 역대 레전드들이 영덕 지역 축구동호인과 자선경기를 펼치고, 또 사인행사와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 영덕군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도 갖게 된다. 자선경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영덕군 지역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기부될 예정이다.주최 측은 "이번 풋볼 페스타는 꿈나무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스포츠 경제 효과, 홍보 외에도 지역명소 관광, 역사와 문화, 레저산업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3.08.08 11:00
축구일반

베스트 일레븐, '풋볼 페스타' 개최…문경서 열리는 '신개념 축구 축제'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신개념 축구 축제를 연다.베스트 일레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시체육회와 함께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선수 학부모와 일반 동호회 팀도 참가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축구 대회 형태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다.꿈나무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참가자로 인한 지역의 스포츠 경제 효과, 지역명소 관광, 역사와 문화, 레저산업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참가 모집은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까지 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원, U-10(초 3~4학년)과 U-12(초 5~6학년) 결승전 경기는 안동 MBC 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2023.03.31 14:10
경제

서울 미래비전 품은 영등포에 '여의 더-위일 신세계' 주목

영등포 지역이 2030서울플랜의 3대 도심으로 선정되면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우선 1만8,963㎡ 규모의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은 2019년 하반기 1차 개장을 목표로 사업 진행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시 1호 민간주도형 재생사업으로 시행사에서 재생사업의 경제적 독립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수익공간을 조성하고 서울시에서는 공공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와 보행 · 가로환경 등 주변 인프라 통합 정비 등 행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80년 넘은 기존 공장 건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시와 공연, 식당과 카페, 상점, 공유 오피스 등이 입점하는 복합문화 거점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또한 타임스퀘어 옆 주차장과 공장부지들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창업공간과 주택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대선제분의 옛 공장 부지는 공장 뼈대를 남기고 지역명소인 복합산업문화거검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영등포역 앞 삼거리와 신계계백화점 끝자리, 복잡한 소유관계로 재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등포 홍등가는 핀테크산업시설과 청년문화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최근 서울시의 3대 도심으로 위상이 격상된 영등포의 핵심자리에 ‘여의 더-위일 신세계’가 5월 본격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17-3, 7, 8호에 위치하게 되는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대지면적 700.60㎡, 연면적 4,840.45㎡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132실 및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구성된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하면 시청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영등포역은 각종 열차와 ktx까지 이용 가능한 복합 역으로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띤다. 여기에 경인로를 통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로 서울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신안산선이 2023년에 개통되면, 안산(한양대)에서 여의도까지 기존 1시간 7분이었던 시간이 22분으로 3배 가량 단축되어 특급교통망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 조건도 돋보인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영등포역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는데, 해당 지역의 맞은편 영등포 시장은 영등포 뉴타운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와, IFC몰 및 성심병원, 영등포공원 등 대형 문화시설들과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조건을 누릴 수 있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공간구성도 장점이다. 여의도는 건물의 대부분이 오피스로 이루어진 대규모 업무단지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긴 하지만 회사원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는 적으며, 대부분 가장 가까운 영등포 일대에 1인 가구 형태로 거주하곤 한다. 그런 점에서 소형 평면구조인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2030서울플랜의 3대 도심으로 자리할 여의도ᆞ영등포 국제금융산업의 중심 오피스텔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의도 금융특별개발지구 계획에 따른 대규모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뒤쪽에 주차장으로 쓰이는 자투리 땅은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공간과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개발 인허가까지 받은 상태로, 올해 중순부터 착공 예정이다"라며, "따라서 영등포라는 도시는 점차 젊어지는 그림을 보이는 추세며, 이는 2030세대들이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이 들어서기 좋은 조건이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의 더-위일 신세계의 시공은 위일종합건설(주)이 맡았으며, 본 사업장의 홍보관은 양천구 신정동 992-1에 위치해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16 09:00
연예

“장례식장이 지역명소로”...호텔식 장례문화공간 ‘쉴낙원’, 지역과 함께 상생

지난 11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열혈사제’, 2018년 최고의 화제를 모은 JTBC ‘SKY 캐슬’은 같은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인기 드라마들의 촬영지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이 곳은 장례식장이다.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혐오시설이라고 여겨졌던 장례식장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문화시설로 재단장하면서 지역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총 7천5백㎡ 규모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엄숙하기만 한 일반 장례식장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시설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웅장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쉴낙원’은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호텔식 장례문화공간 브랜드다. 장례식장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호텔처럼 멋진 현대식 시설에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례 •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프리드라이프가 97년에 설립된 김포의 노후화된 장례시설을 인수, 현대식 설비를 갖춘 장례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김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KBS 2TV 드라마 ‘슈츠’와 ‘끝까지 사랑’, ‘우리가 만난 기적’, SBS ‘미스마’, ‘흉부외과’, ‘그녀를 말할 것 같으면’, TVN ‘아는 와이프’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이 이 곳에서 이뤄졌다.이런 변화에 지역 시민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지역 주민 A씨는 “주변의 공원묘지와 허름한 공장들에 둘러싸여 있던 기존의 장례식장은 늦은 시간이면 근처를 지나다니기 꺼려질 정도였는데, 이 곳에 밝고 근사한 현대식 시설이 들어와 지역이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니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쉴낙원은 추모공간을 혐오시설이 아닌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승화시켰다”며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존의 장례식장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장례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국가장이나 사회장 등 저명인사의 대규모 장례식에서만 이뤄졌던 영결식 행사를 대중화한 쉴낙원의 ‘메모리얼 세리머니’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추모서비스다. 디자인 제단과 음향시설이 갖춰진 무대식 영결식장에서 펼쳐지는 의장대 및 현악 삼중주 세리머니는 아름다운 추모의 장을 제공한다. 방문객의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입식, 다다미식 접객실을 도입했으며, 지방에서 오는 조문객을 위해 게스트룸, 샤워실을 갖췄다. 또한 장례용품 전시실, 카페, 야외 테라스 휴게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또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의 모든 F&B서비스는 CJ프레시웨이에서 위탁 운영한다. 전문 푸드서비스 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식음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쉴낙원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前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빙해 한국장례문화 연구원을 개설, 상례 관련 유물과 영상 콘텐츠를 전시한 한국장례문화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청년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식장 곳곳에 전시하여 갤러리 분위기를 조성했다.이 달부터는 ‘생사체험 교육원’을 론칭, 지역주민들을 위한 장례문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영정사진 촬영부터 박물관 견학 및 장례문화 강의, 직접 유서를 작성하고 수의를 입어보는 입관체험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장례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쉴낙원 관계자는 “3일간의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의전장소의 개념을 넘어,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경건한 추모와 고귀한 이별을 위한 문화적 안식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시설로서, 지역 환경개선과 고용 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준선 기자 2019.05.15 17:13
연예

bhc,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잠실야구장 내 입점

bhc는 2017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 7곳에 매장을 열고 야구팬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잠실야구장에 새롭게 운영되는 매장은 야구장 외부 3곳을 비롯해 야구장 내부 2층과 3층 각각 2곳이다. 야구장 내부 2, 3층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며 야구장 외부의 1층 메인 매장은 야구 경기가 없어도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상설 매장으로 운영된다.또 야구팬들이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 전용 메뉴인 ‘홈런팩’과 ‘순살뿌링클팩’ ‘순살바삭클팩’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순살치레카, 순살뿌링클, 순살바삭클, 순살커리퀸, 순살양념 등 먹기 편한 뼈 없는 순살치킨으로 메인 메뉴를 구성했으며 가격 또한 배달기준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했다.bhc는 올해에 약 1000만명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연인, 친구,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장소로 먹거리가 필수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야구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첫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구장에 카페형 매장인 고척스카이돔점을 오픈했으며 이 매장은 편안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잡았다.bhc 관계자는 "고척스카이돔점에 이어 이번 잠실야구장의 매장에 입점해 bhc 메뉴가 스포츠 관람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 야구장의 대표적인 먹거리로서 치킨이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4.04 11:11
연예

bhc, 명동에 카페형 매장 'bhc 비어존' 오픈

bhc가 서울 명동에 카페형 매장인‘bhc 비어존’ 신규 가맹점을 10일 오픈 하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적극 나선다. 금번 새롭게 오픈한 ‘bhc 비어존 명동본점’은 2층 복층 형태로 약 86㎡(약 26평) 규모이다. bhc는 명동본점을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bhc는 광고모델인 전지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bhc는 한류 스타로서 치맥의 여왕으로 등극한 전지현의 이미지를 명동본점 매장 유리 전면에 래핑함과 동시에 전지현 등신대 설치 등 관광객들의 시선 끌기에 나서고 있다.지난 8월 전략 매장으로 오픈한 종로본점에서 인기메뉴로 자리잡은 ‘치즈스노우맨’, ’베스트초이스콤보’, ‘치즈퐁당핫윙’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bhc R&D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치킨 전용 파우더를 접목한 후라이드를 선보임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더 바삭한 맛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국어 메뉴판 제작과 중국어 능통자를 채용해 bhc만의 치킨 맛을 요우커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예정이다.bhc 관계자는 “이번 명동본점 오픈은 종로본점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동에 전략적으로 입점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중국 등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bhc는 역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맥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보여줘 bhc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bhc는 최근 비어존 매장에 대한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비어존 매장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오는 16일(목)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hc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매장이 지역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bhc만의 노하우와 연구소, 푸드공장, 물류시스템 등을 갖춘 bhc만의 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리스크 관리를 비롯한 창업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설명회에 참석자 중 계약자를 대상으로 가입비를 5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0.11 11:06
야구

[기자의 눈] 창원 돔에서 2015년 올스타전 보고 싶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TV로 관전한 뒤 "최고 스타들의 플레이도 좋았지만 경기가 열린 야구장의 풍경이 더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이 언급한 야구장은 애리조나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다. 1998년 메이저리그 막내구단 애리조나의 첫 경기에 맞춰 개장된 돔구장으로 김병현이 활약할 당시 뱅크원볼파크라는 이름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더 친숙한 곳이다.막내의 야구장답게 체이스필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신식을 자랑한다. 28개월동안 3억5400만달러(약 3758억원)를 투입해 완공한 4만5000여석 규모의 개폐식 돔으로, 무엇보다 우중간 담장 위에 있는 수영장으로 유명하다. 수영을 하면서 야구를 즐기는 상상속 장면을 실현시킨 것이다. 수영장으로 홈런볼이 떨어질 때는 10m 넘게 튀어오르는 물줄기가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는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홈런 타구를 한 남성팬이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며 잡아내는 묘기를 펼쳐졌다.지난해 대구구장에서 열린 우리 올스타전이 떠오른 사람이 비단 김 감독 뿐이 아니었을 것이다. 축제의 장이라는 올스타전을 섭씨 30도가 넘는 땡볕 아래서 인조잔디가 뿜어내는 복사열을 받으며 촘촘히 붙은 녹색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본 팬들은 과연 축제처럼 즐길 수 있었을까. 문학구장 그린존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하지만 우리에게도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올스타전을 지켜볼 기회가 생길 지도 모른다. 창원시가 9구단 엔씨소프트를 유치하면서 최대 3000억원을 들여 최첨단 하프돔구장을 짓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초 창원시의 구상은 2014년까지 야구장을 신축해 2015년부터 엔씨소프트의 홈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처럼 바닷가에 지어 지역명소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최근 창원시 의회가 재정낭비라며 제동을 걸고 나서 신규 구장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엔씨소프트가 건축비 일부를 투자할 의향도 내비쳤지만 의회 측은 마산구장을 리모델링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대구구장보다 그라운드 상태가 더 나쁘고 관중석이 불편한 곳이 마산구장이다. IT와 첨단을 내세운 신생구단이 30년된 낡은 야구장을 사용하도록 하자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닐까. 애리조나는 창단 13년이라는 짧은 역사와 함께 사막 한가운데 인구 100만이 조금 넘는 피닉스를 연고지로 해 흥행에 불리한 여건을 다 갖고 있다. 그러나 어느 명문구단의 홈구장에도 뒤지지 않는 체이스필드를 이용한 다앙한 마케팅으로 많은 이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있다. 바라건대 2015년 올스타전은 막내 구단 엔씨소프트가 창원의 새 야구장에 기존 구단의 스타들을 불러들여 콧대를 꺾어주는 모습을 보고 싶다.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야구를 즐기는 창원시민들의 모습을 보고싶다. 김동환 기자 [hwany@joongang.co.kr] 2011.07.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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