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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약한영웅’ 윤정훈, 은근히 스며든다!

분노유발 빌런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신예 윤정훈의 이야기다.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받으며십 대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 1’(‘약한영웅 Class 1)에서 이정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윤정훈이 작품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윤정훈의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윤정훈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를 추가적으로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훈은 불량학생 이정찬에 십분 몰입해 화면을 뚫고 나오는 빌런의 아우라를 자아낸다. 윤정훈은 극 중 영빈(김수겸 분), 태훈(황성빈 분) 등과 무리 지어 다니며 서늘한 분위기를 더하는가 하면 끈질기게 시은(박지훈 분)과 팽팽히 대립구도를 이루며 긴장을 더한다. 이 가운데 ‘약한영웅’이 지난 18일 공개된 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키는 동시에 각종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어 출연한 배우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치솟고 있다. 작품 공개 이후 윤정훈은 자신의 개인 SNS에도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정을 과시 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연시은 역의 박지훈과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같은 과 동기에서 이제는 같은 반 앙숙으로 새롭게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와 촬영 내내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배우들의 현실 친구 케미에 시청자들은 흐뭇함을 표하고 있다. 이렇듯 화제작과 함께 차세대 MZ배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윤정훈. 곧 첫 방송 예정인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을 예고해 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새 얼굴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17:22
연예일반

이중옥,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합류 확정

배우 이중옥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합류하게 됐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중옥은 ‘유니콘’에서 갑중의 갑 곽성범을 연기한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 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 등이 의기투합했다. 이중옥이 연기하는 곽성범은맥콤의 대표인 스티브가 사내에서 가장 눈치 보는 인물이자 갑중의 갑인 인물이다. 사내에서 유일하게 영어 이름이 아닌 자신의 본명으로 불린다. 이중옥이극에서 신하균, 원진아를 비롯한 맥콤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중옥은 앞서 OCN ‘타인은 지옥이다’,tvN ‘방법’, KBS2 ‘좀비탐정’, tvN '마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예능 ‘악카펠라’에 고정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은 물론 멤버들과 특급 케미, 물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유니콘’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2 08:45
연예일반

이중옥 ‘모범형사2’ 출연 확정… 손현주와 호흡

배우 이중옥이 형사물에 도전한다. 이중옥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한다. 이중옥이 맡은 역은 광역수사대 팀장 장기진. 이 역으로 손현주와 호흡을 맞춘다. ‘모범형사’ 시즌 1은 영웅이 아닌 모범, 정의를 향해 걸어가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서민 영웅’에 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역대 JTBC 수사물 가운데 최고 기록을 썼다. 시즌 1에서 활약한 손현주, 장승조가 이번 시즌에도 합류한다. 이중옥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살인마 홍남복으로, tvN ‘방법’에서는 무당 조민수의 오른팔 천주봉으로, KBS2 ‘좀비탐정’에서는 조선족 흥신소 직원 왕웨이로 분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형사물에까지 출사표를 던진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발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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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민 ‘돼지의 왕’ 출연 확정… 김성규 채정안과 호흡

배우 양소민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 출연한다.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양소민이 ‘돼지의 왕’에서 신경정신과 원장 김현정을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돼지의 왕’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등 스타들이 출연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소민이 연기하는 김현정은 황경민(김동욱) 아내의 지인이자 신경정신과 원장이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황경민의 치료를 도운 인물이기도 하다. 양소민은 정도 눈물도 많은 인간미 넘치는 인물을 자신만의 따뜻한 연기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양소민은 앞서 ‘킬미나우’,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히스토리 보이즈’, ‘더 드레서’ 등 다수의 연극 작품과 KBS2 ‘조선로코-녹두전’, tvN ‘청춘기록’, JTBC ‘허쉬’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돼지의 왕’은 18일 첫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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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화보 촬영장서 뽐낸 성숙 비주얼

배우 김향기가 화보 비하인드에서 한껏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지난 8일 김향기의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향기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는 김향기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함이 더해진 매력을 동시에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김향기는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블랙 슈트와 스카프를 멋스럽게 스타일링해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블랙 컬러로 매치한 의상들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김향기의 청순한 비주얼에 도도한 매력까지 더하며 시너지를 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김향기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 깊이감이 더해진 눈빛과 분위기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블랙홀과 같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묶어 연출하기도 한 헤어는 스타일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겨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김향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뿐 아니라 비하인드까지 가득 채웠다. 이렇듯 대체불가한 무결점 미모와 함께 비하인드조차 화보같이 완성한 김향기는 차기작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합류 소식과 함께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9 23:00
연예

이형훈, 지킴엔터 전속계약 "연극계 보석"[공식]

배우 이형훈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이형훈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극계의 보석 같은 배우 이형훈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할 때면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이형훈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9년 뮤지컬 ‘파라오는 살아있다’를 통해 데뷔한 이형훈은 이후 연극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왕 죽어가다’ ‘히스토리 보이즈’ ‘반신’ ‘혜경궁 홍씨’ ‘필로우맨’ ‘사이레니아’ ‘도둑맞은 책’ ‘밀레니엄 소년단’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영화 ‘초능력자’ ‘순수의 시대’ ‘검사외전’, 드라마 OCN ‘라이프 온 마스’, SBS ‘해치’, KBS 2TV ‘드라마 스페셜-감전의 이해’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아연극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연극대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올해의 공연 베스트7 등 연극계의 각종 상을 휩쓸기도 하며 국립극단 관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연극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는 2015년 초연부터 조씨고아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에는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통해 호평을 얻었고, 새 뮤지컬 ‘아르토, 고흐’에 박사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오랜 기간 동안 탄탄한 필모를 쌓고 있는 이형훈이 새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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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나무엑터스 떠나 지킴엔터와 전속 계약[공식]

배우 김향기가 새 소속사를 정했다.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김향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어느덧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김향기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김향기는 연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순수한 열정을 지닌 배우다. 그 진심을 잘 알기에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며, 또한 연기하는 순간을 더 행복하게 여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11일 전했다. 김향기는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전혀 다른 개성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아역시절부터 다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김향기는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 이어 2018년에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영화 '증인'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소녀 지우로 분해 따뜻한 연기와 함께 잊지 못할 존재감을 선보이는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제 40회 한국영화평론가 협회상, 황금 촬영상 등 굵직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다. 같은 해 방영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주인공 유수빈 역으로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아이’에서는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한편, 김향기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2021년을 꽉 채운 작품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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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지킴엔터와 전속계약 만료…아름다운 이별[공식]

한혜진과 지킴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 새' '따뜻한 말 한마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외출'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0 16:51
연예

이중옥, KBS '좀비탐정' 출연확정…최진혁과 액션케미[공식]

배우 이중옥이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에 방송될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극. 기존 좀비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과 공생하기 위해 애쓰는 좀비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이중옥은 최진혁(무영)의 탐정 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성록 흥신소 직원 왕웨이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열연과 함께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중옥은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코믹 연기로 활약한 데 이어 영화 '히트맨'에서도 공사장 반장 십장 역을 맡아 권상우와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OCN '손 더 게스트'에서는 부마자로, tvN '방법'에서는 조민수의 오른팔 천주봉 역을 소화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지 에덴고시원 313호에 사는 홍남복으로 강렬한 인상과 함께 소름을 유발하는 모습들로 수놓았다. 특히 짧지만 강렬한 중국어로 섬뜩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유발했던 터. 연변에서 온 조선족 왕웨이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2020.07.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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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국립현대미술관 목소리 재능 기부

한국 근대현대미술의 새로운 관점을 배우 한혜진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19일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혜진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MMCA 브이로그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제 목소리를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반갑고 기쁘다. 저도 예술에 참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목소리 재능 기부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2017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균열’ 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작가 작품을 통해 20세기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는 전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개인과 공동체’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의 실재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를 파고는 작가 30인,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인환, 노순택 등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리한 시각을 4개의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한혜진의 목소리는 이번 ‘균열’ 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그녀의 따뜻한 목소리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은 18일부터 2019년 9월 22일까지 MMCA 과천 제 3,4 전시실 및 회랑에서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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