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포토] 최명빈-지현우 '아빠와 딸의 눈웃음'

배우 최명빈, 지현우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01 2021.10.01 13:52
연예

'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눈웃음+츤데레 매력 여심 홀릭

지현우가 눈웃음과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츤데레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고, 설렘의 감정을 증폭시키며 '로맨스 장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날 지현우(강우)의 세심한 모습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 김소은(나은)과 한층 가까워진 지현우는 세탁실에서 졸고 있는 김소은을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하며 잠을 청하게 했고, 김소은의 빨래를 같이 개주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자신과 또래인 스타 작가 앞에서 주눅이 든 김소은에게 "작가님"이라고 크게 외치며 커피 한 잔을 마치 꽃을 내밀 듯 건네 박건일(현진)을 의아하게 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지현우였지만, 남모를 속사정도 드러났다.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다"는 친구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도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는 생각에 분노가 앞섰다. 이후 자신을 걱정하는 김소은에게 "여기선 오지랖 피우지 마"라며 냉랭한 말투와 표정으로 대했지만, 이내 김소은의 따뜻한 말에 위로를 얻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지현우는 책 집필 제안을 받은 김소은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소은이 출판사에 보낼 초고를 찾지 못하자, 지현우는 병원 일도 뒷전으로 미루고 컴퓨터 수리를 한 뒤 김소은을 향해 뛰어갔다. 지현우는 달콤한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때로는 천진난만한 소년처럼, 때로는 심쿵을 유발하는 상남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리며 본격적으로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6 07:48
연예

[피플IS] 지현우, '나혼사'부터 '음중'까지..친숙해진 '사거리 그 오빠'

배우 지현우가 한층 친숙해진 모습과 달달한 음악으로 시청자, 음악 팬들과 만났다. 지현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군대 후임이 있는 전라도 완도에서 축사 일을 돕고, 아침 산책 등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군대 후임의 부모와도 마치 진짜 가족처럼 허물없이 지내며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 많고 따뜻한 심성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서울로 향하던 중 즉흥적으로 무주리조트에 가서 스노우보드를 타고, 서울에 도착 후 추억의 영화를 보며 감상에 젖는 모습 등 리얼한 일상과 모습은 그동안 작품과 연기로 지현우를 접한 시청자들에겐 색다르면서도 훨씬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지현우가 새롭게 결성한 밴드 사거리 그 오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NEWS)'의 타이틀곡 신곡 '누가 나 좀'을 들려줬다. 과거 국민 연하남으로 불린 그는 특유의 눈웃음을 하 며"이젠 연애 하고 싶다"고 노래 불렀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사운드의 밴드 음악과 한동안 연애를 안 한 솔라가 일기장에 썼을 법한 공감가는 가삿말로 친밀도를 더 높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집시 킹스(Gipsy Kings)의 'Volare(볼라레)' 무대에 이어 '누가 나 좀' 무대를 꾸몄다. 이어 소박하고 귀여운 소망을 밝혔다. 그는 "사거리 그 오빠는 각자의 인생을 걸어온 사람들이 한 거리에 만나 같은 방향 향해 걸어가는 의미"라고 설명한 뒤 "팬구호 때문에 지은 것도 있다. 나중에 잘됐을 때 (팬들에게) 그 구호를 듣고 싶더라. 여섯 글자가 구호를 외치기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앨범을 내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계속 밴드 활동을 하고 공연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사거리 그 오빠로서 계획과 바람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20 11:29
연예

B1A4 신우, 지현우 도플갱어? ‘눈웃음마저 닮은꼴’

베일에 싸여있던 B1A4(비원에이포)가 마지막 멤버 신우(20세)를 공개하면서 멤버 5명 전원의 공개를 완료했다. 공식홈페이지 (www.b1a4.com)를 통해 마지막으로 공개된 B1A4(비원에이포)에서 멤버 ‘신우’는 단연 돋보이는 훤칠한 키와 웃는 모습이 흡사 배우 지현우를 보는 듯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B1A4(비원에이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우는 노래는 물론 랩 실력까지 뛰어난 멤버다. 남자답고 과묵한 편인데 한 번씩 활짝 웃을 때마다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꽃미소가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이경란 기자 2011.04.15 11: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