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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지킬 것" 함소원, 진화와 이혼설 입장표명[공식]

함소원이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한 짧은 입장을 표명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 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두 사람이 끝내 결별에 합의, 진화는 중국으로 출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상세하게 전해졌다. 이후 함소원은 관련 기사 캡처본을 SNS에 게재하며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한줄 심경을 적어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다만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차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혀 함소원의 직접적인 입장을 기다리게 했다. 함소원은 입장문에서 과거형의 문체로 '사랑'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이 가정을 지킬 것' 등의 표현을 써 진화와의 불화를 일부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진화와의 스킨십 사진과 가족 사진 등을 함께 올려 그 노력을 엿보이게 했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아내의 맛' 하차설과 함께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부부 생활을 공개, 모든 소문을 잠재웠다. 과연 이번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국적과 18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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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안하고 싶다" 함소원, 진화와 또 터진 결별설 심경(종합)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또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의 측근 말을 빌려 이들 부부의 결별 상황을 보도했다.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결별에 합의했다는 것. 특히 함소원은 보도 직후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 캡처본을 올리며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한줄 심경을 적어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와 관련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차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 역시 최근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 확인되면서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함께 이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꾸준히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 생활을 공개, 모든 소문을 잠재웠다. 무엇보다 함소원은 이날 '파오 차이' 논란으로 온종일 비난의 중심에 섰던 바, 진화와의 결별설까지 불거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 이슈메이커가 됐다. 함소원은 최근 중국과 말도 안되는 김치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치를 굳이 중국식 표현인 '파오 차이'로 언급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대중 반응에 일절 대꾸하지 않던 함소원은 진화화의 결별설이 터진 후 "아무 말 하고 싶지 않다"는 심경으로 모든 상황을 대변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국적과 18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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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결별설 털어냈다 "천천히 배워가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6주 만에 '아내의 맛'에 돌아왔다. 불화설, 결별설, 하차설 등 모든 의혹을 털어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9%, 분당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1인자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함소원은 아침부터 안절부절못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진네에 상처투성이로 가득한 혜정이의 친구 가빈이와 가빈이 엄마가 방문해 깜짝 놀라게 했다. 며칠 전 혜정이 자고 있는 가빈의 얼굴을 여러 군데 손톱으로 찍어놓는 사건이 벌어졌던 것. 혜정과 가빈이 서로 안으며 일단락됐지만, 가빈 엄마는 "이번만 세 번째"라며 속상함을 토로했고, 훈육에 대해 고민하던 함소원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쳤다. 혜정과 가빈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성향이 다른 두 아이의 근본적인 문제까지 파악, 엄마들에게 족집게 조언을 건넸더. 혜정이에게 단호하지 않은 함소원의 육아 태도를 지적했다. 이후 함소원은 "저 일 이후에 알림장에 칭찬이 많아졌다"며 나아진 혜정의 근황을 알렸다.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난 후 남편 진화가 지방 촬영을 마치고 3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진화가 표정이 굳은 채 "집안을 왜 이렇게 어지럽게 해놓냐"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급기야 두 사람 사이 말싸움이 벌어졌고, 혜정이가 혼자 쭈그려 앉아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함진네를 찾아온 친정 엄마가 중재에 나섰고, 결국 함진 부부는 밖으로 나가 살얼음판같이 냉랭한 분위기 속 대화를 시도했다. 함소원은 혜정과 가빈의 이야기를 전하며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놨고, 진화는 부모가 되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자는 위로를 건네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이필모는 아동복 코너에서 여자 아기의 옷을 고르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수연에게 둘째 축하 인사를 건넸지만, 이 옷의 주인공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으로 밝혀져 웃음을 돋웠다. '담호 랜드'에 꼭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던 이하정이 유담이와 함께 필연담 자택을 찾았다. 밥 머핀에 돌고래 디저트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이필모는 유담이가 집으로 들어오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래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랜선 팬미팅을 펼친 정동원, 남승민, 임도형은 긴장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라이브에 돌입했다. 시작하자마자 채팅 참여자 수가 1300명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꽃과 선물을 한아름 들고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갔다. 자취생 비법 요리 전수 교실이 예고됐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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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하차설-불화설 진실 밝힌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긴 공백을 깨고 하차설과 불화설을 비롯해 각종 의혹의 진실을 공개한다.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6회에는 배우 함소원이 진화 없이 홀로 육아 전쟁에 나선 가운데, 3일 만에 집에 돌아온 진화와 만나자마자 또다시 다투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불화설이 일파만파 번지며 각종 의혹을 증폭시킨 함소원, 진화 부부가 드디어 '아내의 맛'에 재등장한다. 특히 3일 동안이나 집을 비우고 부재 중이었던 남편 진화가 모습을 드러내자 함소원이 분노하면서 갈등이 터진다. 함소원의 친정엄마까지 나서서 중재에 나설 정도로 심각해진 부부 불화설의 실체는 무엇일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진화가 부재한 상태에서 함소원은 아침부터 안절부절못하며 분주한 모습으로 불안감을 드러내 의문을 자아냈던 상황. 곧이어 혜정이와 같은 반 친구 가빈 엄마가 "더는 참지 않겠다"며 상처투성이로 가득한 가빈을 데리고 함진네를 찾아와 위기감을 증폭시킨다. 혜정과 가빈은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싸우기 시작한다. 함소원과 가빈 엄마는 두 아이를 유심히 지켜보며 문제점 파악에 나섰지만, 별사탕 대첩, 장난감 대첩에 이어 얼굴을 밀치는 미끄럼틀 사태까지 벌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매우 위급한 상황임을 파악한 함소원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한다. 두 아이의 싸움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가 혜정의 문제는 다름 아닌 함소원의 육아 태도에 있다는 예상치 못한 진단을 내린다. 오은영 박사가 진단한 혜정이와 가빈이의 싸움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함소원의 육아 문제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가 걱정과 우려를 보인 함소원, 진화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불화설에 대한 진실과 혜정, 가빈의 일촉즉발 만남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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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다 지나갈 일"... 진화와 불화설 심경고백

최근 함소원이 남편과 불화설에 휩싸이면서 간접적인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다"며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고 털어놓았다."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며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갖다 대고 말한다"며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이다"이라고 썼다.이와 관련 지난 4일 '아내의 맛' 제작진은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도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니다"라고 하차설을 일축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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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함소원 진화 부부 하차 안해"

'아내의 맛' 측이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관계자는 4일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가 먼저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송에 나오지 않아 하차설에 무게가 쏠렸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여러 커플이 '아내의 맛'에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족이 많은 만큼,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매주 방송분이 나가진 않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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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쌍둥이 출산’ 이영애 vs ‘전속계약 해지 소송’ 카라

한류스타의 희비가 엇갈렸다. '장금이'이영애는 아들·딸 쌍둥이 엄마가 되며 '로또 당첨'같은 행운을 거머쥐었다. 40세 초산에도 불구하고 쌍둥이를 자연분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반면 그룹 카라는 결국 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행을 택했다. 한국팬들의 성원에는 아랑곳없이 소송을 제기하고 일본으로 떠나버린 카라. 팬들의 마음이 떠나는 건 시간문제란 사실을 왜 모를까. 지난주 연예가 소식을 온냉탕으로 정리했다. ▶온탕1. 이영애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아이도 잘 낳는 능력자다. 지난 20일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쌍둥이를 '쑴풍쑴풍' 분만했다. 아이도 산모도 모두 건강해 예정대로 22일 퇴원했다. 아기를 품에 안은 모습이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인다. 아기보는 기쁨에 빠져 연기하는 재미를 잊는 건 아닐지? 팬들은 '연기하는 영애씨'를 기다린다.2. 홍수아야구와 궁합이 맞는가보다. 개념시구로 '홍드로'란 별명을 얻더니 야구로 남자까지 찾았다. '괴물'투수 류현진(한화)과 오누이 같은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팬들은 '야구계 커플 탄생'이라며 친구에서 막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출연 예정인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와 현재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3.이승기'1박2일' 하차설 덕분에 전국민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일본 진출과 드라마 촬영 등을 이유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강심장'에서 하차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며 그의 거취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못이겨 결국 군입대까지는 '1박2일'에 잔류선언. '1박2일'에서 존재감은 '강호동' 이상임을 확인했다.4. 이기용5년 열애의 결실을 맺어 5월의 신부가 된다. 요즘 활동이 뜸하다했더니 연상의 모델 출신 회사원 민모씨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준비 중이다. 민씨가 태국의 광고회사에서 근무 중이라 아직 날짜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부부가 모두 180㎝가 넘는, 우월한 기럭지의 커플 탄생이다. 벌써부터 2세의 키가 궁금하다.5. 시크릿걸그룹 전쟁 속에서 화려한 승전보를 쓰고 있다. '샤이보이'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확인받더니 '샤이보이'로 인기의 꽃을 피우는 중. 휴대폰도 반납한 채 무대에만 집중한 값진 결실이다. ▶냉탕1. 카라팬들의 성원을 뒤로한 채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DSP미디어와 맺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한승연 부친이 '리더가 제 역할을 못해 문제를 키웠다'고 일본 매체와 인터뷰 하자 팬들도 카라 3인에 등을 돌리기 시작. 카라는 멤버들뿐 아니라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이란 사실을 진정 잊었나. 2. 오정연서장훈과 결혼 1년 반만에 불화설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렀다. 증권가 정보지에서 '이혼 임박'이라는 루머를 퍼뜨려 '잘살고 있다'며 해명에 나서야했다. 평소 참한 이미지지만 이번엔 강하게 '발끈'했다. "허위 루머에 법적대응" 하겠다며 불화설을 조기진화. 비온 뒤 땅이 굳듯,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는 기회가 되길. 3. 조성모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다가 소속사로부터 30억 피소란 날벼락을 맞았다. 소속사 측은 "조성모가 3년간의 전속계약 의무를 저버리고 개인활동을 했다"며 손배소를 제기. 이에 대해 "소속사로부터 폭언·협박에 시달렸고 지난해 9월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 나가라고 등떠밀고 웬 소송이냐"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4. 김인혜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한다. '기적의 목청킹-음치극복프로젝트'에서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은 더욱 크다. 서울대는 21일 김교수가 변호사를 통해 제출하는 답변서와 조사결과를 검토해 징계위 회부를 결정한다.5. 이혁재방송 복귀의 길은 험란하다. 지난해 유흥업소 종업원 폭행혐의로 물의를 빚은 후 22일 방송된 tvN '브런치'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도 되기 전부터 '복귀가 너무 빠르다'며 여론이 들끓었다. 등돌린 팬심을 되찾기엔 자숙기간이 부족하다. 은근슬쩍 컴백을 노렸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야할 듯. 정리=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1.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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