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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 이상민 네번째 집들이 총출동

이상민의 집들이가 이어진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네 번째 집들이에 초대받은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다. ‘미우새’ 로 인정받기 위한 열띤 논쟁을 펼쳐 역대급 웃픈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아들들은 상민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집들이 선물들을 언박싱하던 상민은 이내, 리치 막내 최시원의 초고가 선물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들들 사이에서는 때아닌 최시원 쟁탈전 이 펼쳐져 지켜보던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떠들썩한 분위기도 잠시, 상민의 거실 한 구석에서 발견된 심상치 않은 금고 에 시선이 집중됐다. “현찰과 금괴가 떼로 쌓여있다” 는 의혹이 빗발치자 쭈뼛대던 상민은 결국 금고를 오픈했는데,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민은 집들이 기념으로 아들들을 위해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대신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미우새 면모’ 를 입증해야하는 조건. 이에 아들들은 선물을 받기 위해 “결혼하면 내가 가장 먼저 이혼할 것 같다”, “연예인을 하지 않았으면 내년에 출소했을 것이다”라며 스스로를 비난하기 시작해 모(母)벤져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과연 ‘미우새 오브 미우새’ 는 누가 선정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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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나혼자산다' 배꼽 잡은 이시언 집들이 10.6% 굳건한 1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총출동한 이시언의 집들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역시 두 자릿수를 찍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8.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5%로 동 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이날 방송에는 정돈을 마친 뉴 하우스에 무지개 멤버들을 초대한 이시언이 서툴지만 애정이 담긴 요리와 선물을 준비했다. 끓지도 않는 물에 손질을 갓 마친 꽃게를 집어넣는가 하면 온갖 야채와 버섯을 한 데 넣어 도저히 맛이 상상되지 않는 요리를 완성해 점입가경의 향연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간의 우정을 되뇌며 무지개 회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무지개 회원증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기안84와 박나래는 이시언의 집들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기안84는 두루마리 휴지를 쌓아 만든 휴지 로봇 집들이 선물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의 정체불명 요리를 단 몇 번의 터치로 깊은 맛의 해물 육수로 재탄생시켰다.뉴이스트 황민현은 엄마와의 데이트에 나서기 전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청소 열정을 불태웠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자신만의 청소 공식을 자랑했다. 엄마와의 데이트에 나선 황민현은 어디에도 없을 다정한 아들의 모습으로 뭇 부모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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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두 명" '동상이몽2' 소이현 빼닮은 여동생 공개

언니와 똑 닮은 소이현의 여동생이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애주가 패밀리가 총출동한 인소부부의 처부모님댁 집들이 현장이 방송된다.소이현-인교진 가족과 소이현의 여동생 부부까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새로 이사한 처부모님 댁을 찾았다. 최초로 공개된 소이현 여동생의 똑 닮은 뒷모습과 목소리에 MC들은 “누가 소이현 씨에요?”라며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소이현이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했던 일화도 공개된다. 어릴 적 동생과 단둘이 살며 살림을 도맡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으로 동생을 아껴온 소이현이 무슨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소이현을 애주가로 키운 원조 애주가 아버지의 전용 술방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1994년에 담근 인삼주부터 장수말벌주, 와송주, 매실과 복분자를 섞은 특제 매복주 등 진귀한 담금주들이 방에 가득했기 때문. 집 구경이 끝나자 아버지는 “수육에다 한 잔 먹자”며 눈빛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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