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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차다혜, ‘옥씨부인전’ 합류…임지연과 호흡 [공식]

배우 차다혜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최다혜는 ‘옥씨부인전’에 차선희 역으로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극 중 최다혜는 청수현 제일의 미모를 가진 선희 역으로 분한다. 선희는 극중 유향소 차춘식 대감과 홍씨부인의 딸이자 야망이 있는 캐릭터로 최다혜가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2017년 드라마 ‘한여름밤의 추억’으로 데뷔한 최다혜는 이후 드라마 '미스마:복수의여신', '강남스캔들', '자백', '미스터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경순 공주 역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애절하고 처연한 눈물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9:47
연예

'혼란하다 혼란해' KBS 방송사고 화면의 진실

김재홍 KBS 아나운서,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 등이 등장하는 'KBS 방송사고' 화면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이는 도는 주장처럼 '방송사고'가 아니라 의도된 연출 화면이다. 1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뉴스 방송사고' 등과 같은 이름으로 사진 하나가 퍼지고 있다.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와 오 전 아나운서는 방송이 나가는 동안 안마를 받거나 거울을 보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 같은 행동은 차다혜 KBS 전 아나운서의 내레이션 동안 방송 화면이 나가야 하는데, 스튜디오 화면이 카메라에 잡혀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진 속 세 아나운서의 모습은 종잡을 수 없다. KBS가 제작하는 어린이 대상 TV 프로그램 '후토스' 캐릭터 모야는 김 아나운서의 어깨를 주무른다. 오 전 아나운서는 다리를 꼬고 귀를 긁적거리고 있고, 차 전 아나운서는 거울을 앞에 두고 방송한다. 이는 뉴스 방송 사고가 아니라 주말 프로그램을 예고하기 위해 연출된 화면이다. 시작도 '일요예고타임'으로 시작한다. 사진만 온라인을 통해 퍼지다 보니 오해가 비롯된 것이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이 세 아나운서는 "KBS 2TV 프로그램과 함께 기분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라고 인사한다. 이 영상에는 "연출이었네" "콘셉트였네" "저 영상 보고 진지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뭐냐" 등과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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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경하는 맛이 있네' 입소문 탄 유튜버, 알고 보니 KBS 전 아나운서?

차다혜 KBS 전 아나운서는 KBS 퇴사 후 2015년 말부터 유튜브 '차차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1만9000여명에 이른다. 차 전 아나운서는 뷰티와 육아, 아나운서 시험 준비 등 주제를 나눠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 로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차 전 아나운서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다양한 코너를 세분화해 전문성도 갖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한 '방송국 퇴사 후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에서 그는 "2016년 4월 KBS를 퇴사하고 전업주부의 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그의 유튜브는 차 전 아나운서에게 뷰티 팁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차 전 아나운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집을 엿볼 수 있어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역시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듯한 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한편 차 전 아나운서는 2012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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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아나, 육아휴직 후 방송 복귀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했어요"

차다혜 KBS 아나운서(31)가 육아 휴직 후 복귀해 화제다. 26일 KBS-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용실, 차다혜, 이승연, 김승휘, 이각경, 최시중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다혜는 신입 아나운서 같은 상큼한 외모로 등장해 "KBS 35기 아나운서다.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차다혜 아나운서에 대해 “스포츠계 여신이었다”고 말했고 차다혜 아나운서는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차다혜는 자신의 비자금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아직은 남편 몰래 숨겨 놓은 비자금이 없다. 그런데 앞으로는 비자금을 만들 생각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차다혜는 “남편이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외 수당에 대해 잘 모른다”며 “비자금은 최후의 보루다. 나중에 쓸 돈이 정말 없을 때 ‘사실은 나한테 돈이 있다’고 보여줘야 드라마틱하고 멋있지 않나”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승휘 아나운서는 “차다혜는 씀씀이가 커서 돈을 못 모을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다혜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다혜, 여전히 여신이네", "차다혜, 육아휴직 끝났구나", "차다혜, 돌아와서 반가워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2014.11.26 16:19
연예

차다혜 아나운서 복귀, "아직 남편 몰래 숨겨놓은 돈 없어"

차다혜 KBS 아나운서(31)가 육아 휴직 후 복귀해 화제다. 26일 KBS-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용실, 차다혜, 이승연, 김승휘, 이각경, 최시중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다혜는 신입 아나운서 같은 상큼한 외모로 등장해 "KBS 35기 아나운서다.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차다혜 아나운서에 대해 “스포츠계 여신이었다”고 말했고 차다혜 아나운서는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차다혜는 자신의 비자금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아직은 남편 몰래 숨겨 놓은 비자금이 없다. 그런데 앞으로는 비자금을 만들 생각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차다혜는 “남편이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외 수당에 대해 잘 모른다”며 “비자금은 최후의 보루다. 나중에 쓸 돈이 정말 없을 때 ‘사실은 나한테 돈이 있다’고 보여줘야 드라마틱하고 멋있지 않나”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승휘 아나운서는 “차다혜는 씀씀이가 커서 돈을 못 모을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차다혜 아나운서, 아나운서계의 한가인 반갑네" "차다혜 아나운서, 더 예뻐졌다" "차다혜 아나운서, 다시 여신으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6 16:11
축구

정지원 아나운서 “K리그 위해서라면 먹방도 마다안해”

K리그에 떠오르는 여신이 있다. K리그 전문 프로그램인 KBS2 '비바 K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정지원(28) KBS 아나운서다. 정 아나운서는 2010년 KBSN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가 된 뒤에도 꾸준하게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달 15일 방송부터 '비바 K리그'를 맡고 있는 정 아나운서는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쁜 외모에 전문 아나운서다운 지식과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K리그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알고 보니 그는 K리그를 오랫동안 봐왔던 열혈 팬이었다. "태어나서 가장 먼저 스포츠 현장에 갔던 곳이 축구장이었다"고 한 정 아나운서는 "K리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요즘 대세라는 '먹방(먹는 방송)'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그를 만났다.- 비바 K리그를 맡은지 1달 정도 지났다."정말 맡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진행하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 꿈을 이룬 것 같았다. 물론 전임 차다혜 아나운서가 잘 해서 부담도 갔다. 그래도 정통성 있는 K리그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 - 새로운 축구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살면서 그런 말을 언제 듣겠는가.(웃음) 여신이 너무 많아 신전이 넘친다고 하던데 내가 그런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나운서실에서 막내인데 선배들이 '너가 여신이었어?'라며 장난으로 놀리신다. 그래도 다들 좋게 봐주시더라.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대결구도로 봐주시는데 라이벌로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그저 K리그의 가장 친한 친구같은 아나운서로 기억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원래부터 축구를 좋아했나."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축구장을 다녔다. 2002년 월드컵 때 전 경기 길거리 응원을 다니며 축구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에 20살 때부터 친구들과 틈날 때마다 K리그 경기를 보러다녔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기 티켓을 주는 퀴즈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응모해 당첨됐을 정도로 축구 보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그때는 룰같은 거 자세히 모르고 그저 경기장 분위기를 좋아했다." - 프로그램에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고 들었다."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 때 거리응원을 했는데, 황선홍 포항 감독이 선제골을 넣고 나서 중계 화면에 자막으로 부인 이름이 떴다. 내 이름과 같았다. 그게 생각나서 황선홍 감독과 인터뷰할 때 황 감독의 경기 수첩을 가리키면서 '수첩 안에 정지원이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감독님이 '그 이름은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하시더라. 감독님이 자연스럽게 답해줬고, 반응도 좋았다. 요즘은 전국 K리그 경기장의 먹거리에 푹 빠졌다. 특히 각 경기장의 쥐포 맛을 비교하고 있다.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경기장 별미를 소개하는 '정지원 먹방' 특집을 선보일까 한다(웃음)."- 프로그램의 진행 철학이 있는가."방송 시간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이다. 일요일에 치른 경기를 그날 바로 담아서 편집해 보여줘야 하는 만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빡빡한 건 사실이다. 그래도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기 전날 밤인 만큼 새로운 기운을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으로 꾸며보고 싶었다. 시청자나 출연하는 선수, 감독 모두 힐링이 되는 것 말이다. 친구와 같이 치맥 한 잔 하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꼭 인터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프로그램에서 진행 위주로 하다가 조금씩 인터뷰도 하기 시작했다. 이야기해보고 싶은 선수들이 많다. 울산의 김신욱 선수는 키카 큰데도 골을 잘 넣고 민첩한 것 같더라. 나도 여자치고는 키가 큰 편(168㎝)인데 운동 신경이 둔하다. 운동 잘 하는 비결을 묻고 싶다. 또 부산의 임상협 선수를 실제로 보니 정말 꽃미남이더라. 여성팬들을 위해 꽃미남 선수 특집이라도 마련해서 모셔보고 싶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염기훈 선수를 만나보고 싶다. 얼마 전에 염기훈의 아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아들도 왼발을 잘 쓰더라. 아들을 키운 비법이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박지성 선수가 K리그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리그 흥행에도 도움 되고, 자연스레 우리 프로그램에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웃음)"- 첫 방송 때 의상 때문에 화제가 됐다. (당시 정 아나운서는 목 둘레로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했다.)"사실 그때 전혀 섹시한 컨셉을 의도했던 게 아니었다. 옷이 좀 작았는데 급하게 빨리 찍어야 했다. 주의가 부족했다. 방송이 나가고 후폭풍이 세서 한동안 사람들을 피해다녔다. 아나운서실장님이 "자를 들고 다니면서 치마 길이를 잴 수도 없고…"라며 각별히 주의하라고 하더라. 주변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 일단 그라운드에서 제일 예뻐보이게 하는 게 제1의 기준이다. 요즘에는 예쁜 색의 스키니진에 티셔츠를 입는 일명 소녀시대 컨셉처럼 입어볼까 한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풋볼매거진 골'도 있다."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경쟁 프로그램이라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풋볼매거진골을 진행하는 김민지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 아나운서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다. 상큼하고 귀엽다. 내가 김민지 아나운서의 대항마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배성재 아나운서도 자주 모니터링해주며 응원해주신다.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 같아 좋다."- 멘사 회원(IQ 상위 2%들의 모임, 정 아나운서는 IQ 156)이라고 들었다."알고 보면 허당이다.(웃음) 전날 다른 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다 변기에 빠트렸다. 주변에서 똑똑하다고 해도 일상 생활에서 실수가 잦은 편이다. 그래도 나는 그런 거에 많이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게 내 솔직한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케이블 방송부터 공중파까지 스포츠를 꾸준하게 맡고 있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서 목표도 있을 것 같다."요즘에는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도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프로그램에 하이라이트 더빙을 한두경기하는데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어떤 종목이 됐던 중계 캐스터에 대한 꿈이 있다. 기회가 되면 스포츠 부문에 석사 공부도 해 좀 더 믿음직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K리그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K리그 경기장에 같이 가 응원하는 모습도 꿈꾼다. 아들을 데리고 경기장에 가는 김보민 선배(KBS 아나운서·인천 김남일의 부인)를 보고 부러웠다. 그렇다고 운동 선수와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웃음) 내조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정 아나운서에게 K리그는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가."남자친구 같다. 늘 기대하게 되고 자꾸 관심이 간다. 알고 보면 숨겨진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다. 그래서 더 많이 알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번 K리그 올스타전(다음달 21일)이 내 생일(다음달 20일)과 하루 간격으로 열려서 기대가 크다. 내 생에 가장 큰 생일파티가 될 것 같다."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2013.05.24 07:00
연예

차다혜 아나, 신혼여행은 ‘독도 찍고 해외로’

KBS 아나운서 차다혜(29)가 신혼여행을 두 번 다녀온다.차다혜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일반인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5살 연상인 박씨는 씨스포빌의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재다. 신혼여행은 '강릉-독도'선을 타고 독도를 다녀 온 뒤 해외로 한번 더 다녀 올 계획이다.한편, 차다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와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그리다 2012.03.05 18:04
연예

차다혜 아나, 손거울들고 윙크까지? ‘이게 바로 예능 뉴스’

KBS 아나운서 차다혜가 반듯한 이미지를 깬 귀여운 진행을 선보여 화제다.차다혜는 지난주 KBS 2TV 주말 프로그램 예고방송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는 노란색 후드티와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큐멘터리 3일'을 예고했다. 이어 빨간 트레이닝복에 꽃무늬 바지를 입고 '해피선데이-1박 2일'을 예고하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또 클로징 멘트에서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윙크를 한 뒤 큰 손거울을 들고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네티즌들은 '이거 꽤 신선하네?' '내친김에 뉴스까지 프리스타일로?' '보기 싫은 예고 영상에 딱 어울리는 컨셉트다' '이거 방송사고 아니고 진짜 맞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KBS 캡처) 2011.04.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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