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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故 차인하, 오늘(3일) 4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배우 고(ㅍ)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차인하는 당시 방영 중이던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의 유작이 됐다.당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른다”며 애통한 마음을 밝혔다.그러면서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추모했다.차인하는 지난 2017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3 08:54
연예일반

故 차인하, 오늘(3일) 사망 3주기… 스물일곱에 너무 일찍 스러진 별

고(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차인하는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연예계를 비롯,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다. 앞서 같은 해 고(故) 설리, 구하라가 하늘의 별이 된 것에 이어 차인하까지 세상을 등지며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낸 것. 특히 차인하는 자신의 출연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방영되던 중에 숨을 거뒀다. 고인은 극 중 주서연(오연서)의 오빠이자 바텐더 겸 매니저인 주원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그의 유작이 됐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당시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런 고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차인하의 촬영분은 유족의 뜻에 따라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인의 발인을 마친 뒤 “‘차스타’로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27살의 배우”라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이다.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차인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데뷔했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드라마 ‘기름진 멜로’, ‘사랑의 온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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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오연서♥안재현 해피엔딩 마침표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 안재현의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작 전부터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났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서로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내는 모습을 담았다.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는 학창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첫사랑이었으나 오해로 얼룩진 사이. 그 오해를 풀고 사랑을 하고 연인이 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차진 코믹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연서, 안재현 외에도 김슬기(김미경), 허정민(박현수), 민우혁(주원재), 황우슬혜(이강희)가 빈틈을 채우기 위해 애썼다. 작품 시작 전부터 그리고 시작한 이후에도 결코 쉽지 않은 행보였다.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차인하(주원석)가 작품 도중 사망했다.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지만 작품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끝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연서와 안재현이 가족들의 허락하에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연애를 즐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안재현은 직접 수놓으며 만든 웨딩드레스를 완성, 오연서에게 선물했다. 그렇게 미래를 약속하며 '하자있는 인간들'의 피날레를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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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인하, 오늘(5일) 비공개 발인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

고(故) 차인하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은 5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인하는 지난 3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이 유작이 됐다.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 갑작스런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한 상황.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족의 뜻에 따라 편집 없이 정상 방송을 결정했다. 극 중 오연서(서연)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고 있었다. 츤데레 스타일로 괴로움을 토로하는 오연서 곁에서 묵묵하게 들어주며 제 역할을 하는 캐릭터였다. 4일 방송에서는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함을 보여줬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연예 활동에 나섰다. 2017년 EP앨범 '아이 두'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데뷔 직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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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故 차인하 추모 "정말 멋진 배우였어"

허정민이 고(故) 차인하를 추모했다. 배우 허정민은 5일 자신의 SNS에 "함께 일하던 동생이 떠났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다녀와서 가족들 눈물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노잣돈 준비해 갔는데 가족들이 부조금 안 받겠다고 하시네요. 술 사달라고 했던 놈인데 한 번도 못 사고 그놈 덕에 육개장에 홍어에 각종 전에 공짜로 술 실컷 먹었네요. 너무 고맙네요"라고 씁쓸을 내비쳤다. 이어 "제 기억으로는 함께 드라마 찍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습니다. 좀만 버티지. 살다 보면 살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못 해준 게 안타깝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 배우를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너를 너무 사랑했다는 것만 기억해줘. 잘 가. 넌 정말 멋진 배우였어"라고 덧붙이며 애도했다. 배우 차인하는 지난 3일 사망했다. 허정민은 고인의 유작인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방송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편집 없이 정상 방영되고 있다. 5일 비공개로 발인이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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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측 "故 차인하 사망 비통…유가족 뜻 존중 정상방송"[전문]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고(故) 차인하 사망에 비통함을 내비치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정상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4일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런 故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운을 떼면서 "고인은 촬영 기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참여했다.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다"라고 애도했다. 방송 여부와 관련해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배우 차인하는 3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하자있는 인간들'이 유작이 됐다. 극 중 오연서(서연)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고 있었다. 츤데레 스타일로 괴로움을 토로하는 오연서 곁에서 묵묵하게 들어주며 제 역할을 하는 캐릭터였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연예 활동에 나섰다. 2017년 EP앨범 '아이 두'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데뷔 직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하자있는 인간들' 입장문 전문.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런 故 차인하 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은 촬영 기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노력하신 고인을 기억하겠습니다. 2019. 12. 4 MBC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출연진 일동 2019.1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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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유작된 '하자있는 인간들' 앞으로 남은 방송 어떻게 되나

차인하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배우 차인하는 3일 숨졌고 소속사 측은 애통한 마음으로 비보를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이던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었던 터. 제작진은 고심에 빠졌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늘(4일) 5회와 6회가 방송되는 날이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이 됐기에 방송은 이제 막 시작 단계고, 촬영은 이제 막바지 단계다. 그러나 차인하의 촬영 분량이 남아 있고 방송 분량 역시 그렇다. 이를 어떻게 정리를 할지 여부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차인하는 오연서(서연)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고 있었다. 츤데레 스타일로 괴로움을 토로하는 오연서 곁에서 묵묵하게 들어주며 제 역할을 하는 캐릭터였다. 앞서 갑작스럽게 출연자가 사망했을 경우 예능 프로그램은 그 회차를 방영하지 않거나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방영 중인 드라마의 경우 그 타격은 배로 커 차인하 분량을 편집해 방송하거나 대체 배우를 투입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연예 활동에 나섰다. 2017년 EP앨범 '아이 두'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데뷔 직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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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향년 27세로 사망..다재다능했던 배우

배우 차인하(이재호)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인을 파악 중이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섰다. 데뷔 직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2018년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도 얼굴을 비쳤다. 2019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했다. MBC '더 뱅커'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의 주인공 하준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도 마쳤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그의 유작이 됐다. 배우그룹 소속이었기에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도 올랐다. 데뷔 해인 2017년 EP앨범 '아이 두'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배우였던 차인하. 모두의 슬픔을 뒤로 한 채 세상과 작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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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인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사망했다. 향년 27세. 3일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인을 파악 중에 있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U)'로도 활동했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에 사망을 알려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해당 작품은 유작이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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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연기하고파" 외쳤던 신예 차인하 사망설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득 품고 있던 배우였다. 사망설이 제기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통해 데뷔했다.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올해 상반기 MBC 수목극 '더 뱅커' 종영 이후 만났던 그는 차기작에 대한 갈망이 뜨거웠다. "운이 좋게도 데뷔 3년 차인데 아직까지 쉰 적이 없다"면서 "감사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조금씩 배워가고 성장해나가는 시간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잘 해내고 싶다"면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쉬지 않고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하고 싶다. 좀 더 입체적인 인물들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차기작을 위해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는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차기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하자있는 인간들'을 확정했고 출연 중이었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 역시 각별했다. "부모님이 내가 출연한 드라마를 '정주행' '완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밌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고 연기적인 코멘트도 많이 해줬다. 다음 작품에선 더욱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고 했던 차인하였다. 차인하의 사망설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일 일간스포츠에 "소식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 역시 "차인하의 사망과 관련해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추후 입장이 정리되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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