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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고경표·김미경 등 한솥밥

배우 손여은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손여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드파파’, ‘연모’ 등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 스크린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도신그룹 안주인이자 피아니스트 서영신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전공자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까지 완벽 소화하는 천의 얼굴의 배우 손여은. 장르를 불문하고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열연을 펼쳐 사랑 받고 있는 그가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한편, 손여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이수미, 차지연, 탕준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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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음성 최종 판정…10일 ‘잃어버린얼굴 1895’ 정상 참여

배우 차지연이 10일부터 뮤지컬 ‘잃어버린얼굴 1895’의 공연에 참여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인먼트에 따르면 차지연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곧바로 PCR 검사를 받고 9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차지연은 검사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10일부터 ‘잃어버린얼굴 1895’의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9일까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 중에 있다. 또한 마지막 공연까지 방역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판단, 참여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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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차지연 신속항원 양성…'잃어버린얼굴 1895' 캐스트 변경"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금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이어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 공연 중인 '잃어버린얼굴 1895'의 금일(8일)~익일(9일)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PCR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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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또 코로나19 걸렸나… PCR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공식]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8일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속 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타남에 따라 차지연은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뮤지컬 ‘일어버린얼굴 1895’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차지연의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를 할 계획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코로나19에 걸린 바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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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어제(14일)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공식]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알렸다.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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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코로나 19 음성…"쇼케이스는 불참"

SF9 인성이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방을 위해 쇼케이스는 불참한다. 5일 SF9 인성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SF9 인성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안내드린다"면서도 "밀접 접촉 여부는 방역 당국의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이날 컴백 행사는 인성을 제외한 8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해당 공연에 함께 하는 차지연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인성은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추가로 변동되는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2021.07.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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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확진 판정… "출연 작품 줄줄이 중단"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배우 차지연이 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 중이었다. 또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스태프·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차지연이 오늘 오전 (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 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중이었습니다. 또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입니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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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감사"…'모범택시' 1인2역 이호철, 인생캐 눈도장

배우 이호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다. 29일 막을 내린 SBS '모범택시’에서 데뷔 이래 첫 1인 2역 구석태, 구영태 쌍둥이를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호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호철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됐다. 구석태, 구영태 쌍둥이를 맡아 연기 자체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촬영 현장 가는 길이 정말 즐거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동료 연기자 분들도 모두 좋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현장에서 진심으로 행복하게 촬영했다. 작품까지 잘 돼서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철은 ‘모범택시’에서 대모 백성미(차지연)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낙원신용정보 비서 구석태 역에 이어 구석태의 쌍둥이 형제이자 낙원헬스케어 상무인 구영태 역까지 맡아 데뷔 이래 첫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호철은 차분하고 묵직한 성격의 구비서, 단순하고 가벼운 성격의 구영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같은 외모를 지닌 쌍둥이 임에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만큼 캐릭터를 유려하게 완성해 낸 이호철의 역할 소화력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인 2역에 처음 도전해 본 소감에 대해 이호철은 “보편적인 형과 동생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형은 의젓하고, 동생은 애교 많고 철없고.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와 행동거지에서도 그런 차이점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물론 모든 형제가 그렇진 않겠지만, 쌍둥이를 다르게 보여드리기 위한 효과적인 장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사실 감독님께서 사전에 굉장히 걱정하시면서 동생 영태 목소리는 더빙으로 할까 제안도 주셨는데, 영태 연기를 보시고 바로 흡족해 하셔서 쌍둥이 연기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깜짝 에피소드도 귀띔했다.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얻기도 한 이호철은 “너무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인지 11부 촬영 분부터는 한 순간 한 순간이 모두 재미있고 즐거웠던 기억이다. 아직까지도 모든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강조했다. 이호철은 "특히 ’모범택시’는 유독 액션 신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김도기(이제훈)와 병원 아지트에서 싸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액션 신은 실제 촬영하다 보면 리허설 때와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 정신 없이 싸우다 보면 소품들 위치가 바뀌어 있곤 하는데, 그 날 싸우다 테이블에 손을 찧어서 피가 많이 났다.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하니 현장에서는 의연하게 괜찮은 척 했는데 집에 와서 샤워하면서 너무 아파서 혼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호철은 곧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인사할 예정. 이호철은 "우선 촬영 중인 작품을 잘 마칠 생각이다. 올해 안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이 끝나면 당분간은 반려견인 깜돌이와 산책하고, 운동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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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지연 "오랜만에 선 무대 감사…멤버들 노력 감동"

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집사부일체'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차지연은 최정원, 김소현과 함께 '집사부로드웨이' 편에 사부로 출연했다.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이승기,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 앞에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과 신성록이 차례로 등장해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에 출연작 ‘레베카’의 댄버스부인’으로 변신한 차지연은 대표넘버 ‘레베카’로 등장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한편, 이어진 신성록과의 ‘몬테크리스토’ 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듀엣 무대에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카리스마 있는 솔로 넘버부터 아름다운 듀엣무대까지 순식간에 무대의 분위기를 바꾸는 차지연의 아우라에 멤버들은 쉽게 말을 잇지 못하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세 명의 사부와 함께 집사부 뮤지컬 페스티벌을 위한 특훈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연은 스페셜 공연으로 본인의 대표작인 ‘서편제’를 예고, "북 장단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박자를 알려드릴 거다. 그것만 알면 끝이다"며 즉석에서 북을 쳐 ‘심청가’의 한소리를 불렀다. 차지연 특유의 처연한 소리와 살아있는 감정에 멤버들은 순식간에 매료됐고 모두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레슨 후 차지연은 에이스로 뽑힌 양세형이 아닌 이승기를 선택, 이승기와의 특훈에서도 계속되는 칭찬훈련으로 이승기에게 불안함을 자아내며 집사부 제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재미 사냥도 성공하며 예능사냥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차지연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에서 공연을 직관하지 못하는 관객들이 안방1열에서 만나는 차지연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낸 것. 특히 다음주로 예고된 이승기와의 ‘서편제’ 특별 무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 이후 차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위해 도착해서 무대를 보는 순간 울컥했었다. 무대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표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그 순간이 정말 그리웠었고, 촬영을 위한 무대라도 오랜만에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감사했다. 그래서 더 기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촬영하면서 집사부 멤버들 모두 단 한분도 빠짐없이 정말 진중한 태도로 성실하게 임해주셔서 깜짝 놀랐고, 감동받았다. 처음 만나서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다섯분 모두 촬영내내 분위기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덕분에 오랜만에 마음껏 웃으며 즐겁게 무대에 있었고, 오히려 더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언제 다시 자유롭게 밟게 될지 모를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집사부일체' 멤버들 및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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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씨제스 전속계약..남편 박성웅과 한 소속사(공식)

배우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은정의 남편 박성웅의 소속사다. 신은정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카이스트', '에덴의 동쪽', '여인천하', '태왕사신기', '미생',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노을,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솔지,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이레, 홍서영, 유태오, 김예은, 조태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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