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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소속사, 사칭 주의 당부…”개인적 연락X금전적 요구 NO” [공식]

배우 이이경 소속사가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지난달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배우와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제보돼 안내드린다”며 “당사 소속 배우들은 공개된 공식 SNS 외에는 다른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회사 관계자 및 배우들은 팬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 등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영이엔티 관계자 혹은 배우를 사칭하는 메시지를 받으셨거나 사칭 계정을 발견하신 경우,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면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칭 계정을 통한 금품 요구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영이엔티에는 이이경을 포함해 배우 이민기, 백승환, 정경순, 서영희, 차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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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A형 독감으로 캐스팅 변경”…뮤지컬계 ‘건강 적신호’ 주의보 [왓IS]

가수 윤도현이 A형 독감으로 인해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 연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윤도현 측은 1일 “금일 18:30에 예정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캐스팅이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변경 되어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이어 “윤도현님의 건강 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공연을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추후 일정에 무리없게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최근 뮤지컬계는 건강 적신호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배우 최재림은 지난달 20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뮤지컬 ‘시라노’ 1막 공연 후 무대를 긴급 취소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재림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지난달 25일 ‘시라노’ 복귀 무대에 섰다. ‘광화문 연가’에 출연중인 차지연 또한 지난달 23일 1막을 마친 후 무대를 내려왔다. 이에 윤도현은 공연 중도하차가 아닌 캐스팅 변경으로 빠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화문 연가’는 생의 마지막 1분을 앞둔 50대 작곡가 명우와 그를 과거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오는 5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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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고경표·김미경 등 한솥밥

배우 손여은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손여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드파파’, ‘연모’ 등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 스크린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도신그룹 안주인이자 피아니스트 서영신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전공자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까지 완벽 소화하는 천의 얼굴의 배우 손여은. 장르를 불문하고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열연을 펼쳐 사랑 받고 있는 그가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한편, 손여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이수미, 차지연, 탕준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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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음성 최종 판정…10일 ‘잃어버린얼굴 1895’ 정상 참여

배우 차지연이 10일부터 뮤지컬 ‘잃어버린얼굴 1895’의 공연에 참여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인먼트에 따르면 차지연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곧바로 PCR 검사를 받고 9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차지연은 검사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10일부터 ‘잃어버린얼굴 1895’의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9일까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 중에 있다. 또한 마지막 공연까지 방역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판단, 참여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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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차지연 신속항원 양성…'잃어버린얼굴 1895' 캐스트 변경"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금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이어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 공연 중인 '잃어버린얼굴 1895'의 금일(8일)~익일(9일)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PCR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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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또 코로나19 걸렸나… PCR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공식]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8일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속 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타남에 따라 차지연은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뮤지컬 ‘일어버린얼굴 1895’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차지연의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를 할 계획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코로나19에 걸린 바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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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어제(14일)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공식]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알렸다.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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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코로나 19 음성…"쇼케이스는 불참"

SF9 인성이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방을 위해 쇼케이스는 불참한다. 5일 SF9 인성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SF9 인성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안내드린다"면서도 "밀접 접촉 여부는 방역 당국의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이날 컴백 행사는 인성을 제외한 8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해당 공연에 함께 하는 차지연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인성은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추가로 변동되는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2021.07.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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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확진 판정… "출연 작품 줄줄이 중단"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배우 차지연이 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 중이었다. 또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스태프·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차지연이 오늘 오전 (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 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중이었습니다. 또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입니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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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감사"…'모범택시' 1인2역 이호철, 인생캐 눈도장

배우 이호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다. 29일 막을 내린 SBS '모범택시’에서 데뷔 이래 첫 1인 2역 구석태, 구영태 쌍둥이를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호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호철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됐다. 구석태, 구영태 쌍둥이를 맡아 연기 자체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촬영 현장 가는 길이 정말 즐거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동료 연기자 분들도 모두 좋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현장에서 진심으로 행복하게 촬영했다. 작품까지 잘 돼서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철은 ‘모범택시’에서 대모 백성미(차지연)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낙원신용정보 비서 구석태 역에 이어 구석태의 쌍둥이 형제이자 낙원헬스케어 상무인 구영태 역까지 맡아 데뷔 이래 첫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호철은 차분하고 묵직한 성격의 구비서, 단순하고 가벼운 성격의 구영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같은 외모를 지닌 쌍둥이 임에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만큼 캐릭터를 유려하게 완성해 낸 이호철의 역할 소화력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인 2역에 처음 도전해 본 소감에 대해 이호철은 “보편적인 형과 동생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형은 의젓하고, 동생은 애교 많고 철없고.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와 행동거지에서도 그런 차이점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물론 모든 형제가 그렇진 않겠지만, 쌍둥이를 다르게 보여드리기 위한 효과적인 장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사실 감독님께서 사전에 굉장히 걱정하시면서 동생 영태 목소리는 더빙으로 할까 제안도 주셨는데, 영태 연기를 보시고 바로 흡족해 하셔서 쌍둥이 연기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깜짝 에피소드도 귀띔했다.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얻기도 한 이호철은 “너무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인지 11부 촬영 분부터는 한 순간 한 순간이 모두 재미있고 즐거웠던 기억이다. 아직까지도 모든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강조했다. 이호철은 "특히 ’모범택시’는 유독 액션 신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김도기(이제훈)와 병원 아지트에서 싸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액션 신은 실제 촬영하다 보면 리허설 때와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 정신 없이 싸우다 보면 소품들 위치가 바뀌어 있곤 하는데, 그 날 싸우다 테이블에 손을 찧어서 피가 많이 났다.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하니 현장에서는 의연하게 괜찮은 척 했는데 집에 와서 샤워하면서 너무 아파서 혼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호철은 곧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인사할 예정. 이호철은 "우선 촬영 중인 작품을 잘 마칠 생각이다. 올해 안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이 끝나면 당분간은 반려견인 깜돌이와 산책하고, 운동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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