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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한다다' 차화연과 다정한 투샷 "좋아하는 선배님♥"

배우 이상엽이 차화연과의투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차화연 선배님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차화연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선 모습.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사위-장모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 "장모님 규진이 예쁘게 봐주세요", "두 분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차화연이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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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유이 "'하나뿐인 내편', 캐스팅 1순위였던 첫 작품···운명같다"

'인생술집'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화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이전에 출연했던 주말 드라마를 막 끝냈을 때 시놉시스를 받았다. 연달아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기엔 캐릭터가 굳어져버릴까봐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유이는 "그런데 작가님이 도란이=유이, 수일이=최수종으로 정해둔 채 대본을 쓰셨다고 하더라. 사실 그동안 12작품 하면서 제가 1순위가 된 적이 처음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항상 다른 배우들에게 갔다가 촬영 직전에 들어가서 급하게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선택이란 걸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캐스팅 1순위였던 것도 처음이고, 이 드라마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게 된 게 너무 좋다. 저에겐 운명같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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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재순 "'하나뿐인 내편' 치매 연기, 카타르시스 느껴"

정재순이 시원하게 머리채를 잡는 노하우를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한다.‘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정재순은 “치매 연기를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밝힌다. 온 등장인물들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속이 뻥 뚫린다는 것. 이어 정재순은 “최대한 두피 가까이에서 머리카락을 잡아야 안 아프다”며 나름의 노하우까지 덧붙인다.극 중 정재순과 고부지간인 차화연은 “내가 이 중에서 머리채를 제일 많이 잡혔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정재순은 “차화연·이혜숙·임예진 머리채를 모두 잡아 봤는데 제일 잡기 좋았던 건 차화연”이라며 즉석에서 ‘머리채 순위’를 매긴다.정재순은 “데뷔 50년 만에 예능 첫 출연이다. 너무 떨린다”고 하더니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휘어잡는다. 정재순의 반전 면모에 유이는 “정재순 선배님이 드라마 속 ‘오빠’라는 대사가 부끄럽다고 하시더니 지금은 ‘오빠’라는 대사가 없어도 먼저 하신다”고 덧붙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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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이혜숙 "박성훈, 김수현·박서준·유연석 잇는 한류스타" 예언

이혜숙이 박성훈을 김수현·박서준·유연석을 잇는 예비 한류스타로 지목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한다.박성훈은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어머니가 한 분도 안 계셨다. 이혜숙 선배님이 제 첫 어머니”라며 이혜숙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혜숙은 “박성훈의 연기를 처음 봤을 때 범상치 않다고 느꼈다. 드라마에서 내 아들이었던 김수현·박서준·유연석 모두 한류스타가 됐다. 박성훈도 틀림없이 한류스타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이혜숙의 칭찬을 발판 삼아 박성훈은 집에서 혼자 갈고 닦은 성대모사 실력을 공개한다. 색다른 박성훈 표 ‘송강호·엄태구 성대모사’에 전현무는 “성대모사계의 ASMR이다”라며 특별한 감상평을 남긴다.유이와 나혜미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이들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재출연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했던 상황.유이와 나혜미는 “촬영 현장 구석에서 틈틈이 연습했다”며 의상까지 갖춰 입고 ‘애프터스쿨-디바’를 선보인다. 단숨에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든 이들의 칼군무에 MC들과 출연진들은 깜짝 놀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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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 연기 데뷔…연극 '꽃의 비밀' 무대 올라

배우 차화연(55)의 딸 차재이(25)가 연극 '꽃의 비밀' 공연을 무사히 올리며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차재이가 연극 '꽃의 비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보험공단 간호사 산드라 역으로 극 중간중간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차재이는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기간 동안 안정되고 차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딱 맞는 대사와 특유의 맛깔스러운 톤으로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차재이는 “오디션을 볼 때나 대본을 받으면 저 혼자 공부하며 고민하는 편이에요. 어머니는 대본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해주시진 않지만 냉정한 평가와 함께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이에요” 라며“배우로서 당연히 겪어야 하는 부분을 독립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는 편이세요”라고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차화연은 딸의 공연을 관람 한 후 “딸의 무대를 처음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계속해서 응원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차재이는 올해 만 25세(1990년 생)가 된 차재이는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연기 전공을 한 준비된 재원이다.뉴욕대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들어가 현재는 휴학 중이다. 차재이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에요”라며 “특히 평소에 존경하던 장진 연출님께서 많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해요. 저에게 연극 '꽃의 비밀'은 큰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라고 첫 데뷔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꽃의 비밀'은 골 때리는 아줌마 네 명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유쾌 통쾌한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개성만점 아줌마 네 명이 벌이는 쉴새 없는 수다와 능청스런 연기는 웃음폭탄은 물론 통쾌함까지 선사하며 중장년층 관객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코믹극으로 자리잡았다. '꽃의 비밀'은 2월 7일까지 DFC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1.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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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 수상 진경 "나이 있지만 신인이라는 마음"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광수와 진경이 미니시리즈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남자 부문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박영규, '신의 선물 14일' 신구,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후보로 나열됐고, 결국 이광수가 호명됐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이광수는 “너무 엄청난 선배님들이 같이 후보에 올랐다..너무 영광이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감사하다. 정말 영광이다.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성동일, 진경 선배 감사하다. 조인성, 공효진, 도경수, 모든 스태프들 고맙다. 현장에서 배운 것들 잊지 않고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여자 부문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김혜은, '괜찮아 사랑이야' 진경, '신의 선물 14일' 정혜선, '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이 후보에 올랐고, 진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란히 ‘괜찮아 사랑이야’로 상을 수상한 진경 또한 “부족한 저한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 감사하고 존경하는 성동일 선배님과 몸이 불편한데도 인간 승리로 촬영을 무사히 마친 공효진 감사하다”고 함께한 팀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진경은 “나이는 있지만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진심어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SBS 연기대상 진경 이광수 괜찮아 사랑이야 진경 이광수 SBS 연기대상 진경 이광수 괜찮아 사랑이야 진경 이광수 SBS 연기대상 진경 이광수 괜찮아 사랑이야 진경 이광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2014.12.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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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PD “진세연 출연요청, 우리가 먼저”

최영훈 PD가 '다섯손가락' 진세연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최영훈 PD는 24일 SBS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잘못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진세연씨에 대한 출연요청은 우리가 먼저 했다”며 “특히, 그녀가 극중 다미처럼 밝고 명랑한 모습을 가진데다 피아노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앞으로 우리 ‘다섯손가락’에서 펼칠 열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함은정 빈자리에 투입된 ‘다섯손가락’ 진세연은 23일 부평 한 세트장에서 차분하게 첫촬영을 마쳤다. '다섯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는 피아노에 관한 타고난 감성을 지닌 명랑하고 쾌활한 소녀로, 지호(주지훈 분), 인하(지창욱 분)와 인연이 되어가는 인물. 지난 23일 부평의 한 문화센터에서는 진세연의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당시 6회 방영분 내용 중 극중 지호의 연주회에 오빠 우진 역의 정은우와 함께 참석하는 장면이었다. 당시 그녀는 프린트된 원피스에다 흰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발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날 같이 촬영이 있었던 채시라와 주지훈 뿐만 아니라 전국환, 차화연, 장현성 등 선배연기자들에게도 깍듯하게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같이 잘 해보자”는 대답에 “감사합니다”며 미소를 건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때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들 또한 그녀에게 먼저 인사를 하면서 첫 촬영을 차분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다섯손가락’에서 극중 다미로 출연하는 진세연의 첫 등장은 9월 1일 토요일 방송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2.08.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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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셀카 ①] 포미닛 남지현 “식탐 최강 아이돌?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21)이 음악방송이 아닌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이순재·차화연의 딸 수아로 출연 중. 무대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춤과 노래를 보여준 것과 180도 다른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쉴 틈없이 바쁘지만 포미닛 활동도 꼼꼼이 챙긴다. 틈나는대로 연습실과 녹음실을 들러 포미닛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MTV '티비 케이 프리젠트 유나이티드 큐브 라이브 인 뉴욕(TV K PRESENTS UNITED CUBE LIVE IN NYC)'에 비스트·지나 등과 함께 출연,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지현이 직접 카메라에 담은 일상을 쫓아가봤다. 안녕하세요. 포미닛 남지현입니다.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수아라고 불리지요~^^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순재·차화연 선생님, 류진 선배님 등과연기 호흡을 맞춰서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촬영할 때 선생님·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모니터링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포니아(포미닛 팬클럽)도 고마워요.^^ 아참, 요즘 포미닛이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잠시 쉬고 있어서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하셨죠? 최근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귀국해서 열심히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중이에요. 더 멋진 노래와 모습으로 뿅~하고 나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저와 포미닛, '천 번의 입맞춤'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니 사이버샷 DSC-WX7은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소형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인텔리전트 장면인식' 기능을 지원해 어떤 촬영 모드를 선택 하든지 동영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HD 동영상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또 '듀얼 레코딩' 기능이 포함돼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9 비율의 정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WX7은 3D촬영이 가능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컴팩트 카메라다. 1개의 단일렌즈로 '3D스윕 파노라마' 동영상은 물론 3D 입체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한 결과물은 HDMI 케이블을 연결해 3D TV로도 감상할 수 있다. 정리=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스타셀카 ①] 포미닛 남지현 “식탐 최강 아이돌? 포미닛!”▶[스타셀카 ②] 남지현, 잠깐 졸았는데…매니저가 ‘찰칵’▶[스타셀카 ③] 포미닛 멤버들 얼굴 크기 ‘사탕과 비슷해’ 2011.10.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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