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21)이 음악방송이 아닌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이순재·차화연의 딸 수아로 출연 중. 무대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춤과 노래를 보여준 것과 180도 다른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쉴 틈없이 바쁘지만 포미닛 활동도 꼼꼼이 챙긴다. 틈나는대로 연습실과 녹음실을 들러 포미닛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MTV '티비 케이 프리젠트 유나이티드 큐브 라이브 인 뉴욕(TV K PRESENTS UNITED CUBE LIVE IN NYC)'에 비스트·지나 등과 함께 출연,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지현이 직접 카메라에 담은 일상을 쫓아가봤다.
안녕하세요. 포미닛 남지현입니다.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수아라고 불리지요~^^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순재·차화연 선생님, 류진 선배님 등과연기 호흡을 맞춰서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촬영할 때 선생님·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모니터링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포니아(포미닛 팬클럽)도 고마워요.^^ 아참, 요즘 포미닛이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잠시 쉬고 있어서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하셨죠? 최근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귀국해서 열심히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중이에요. 더 멋진 노래와 모습으로 뿅~하고 나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저와 포미닛, '천 번의 입맞춤'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니 사이버샷 DSC-WX7은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소형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인텔리전트 장면인식' 기능을 지원해 어떤 촬영 모드를 선택 하든지 동영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HD 동영상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
또 '듀얼 레코딩' 기능이 포함돼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9 비율의 정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WX7은 3D촬영이 가능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컴팩트 카메라다. 1개의 단일렌즈로 '3D스윕 파노라마' 동영상은 물론 3D 입체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한 결과물은 HDMI 케이블을 연결해 3D TV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