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편스토랑' 이경규→조정민, 9번째 우승자 노린다 "22일 발표"

'신상출시 편스토랑' 캔 참치 우승메뉴가 공개된다. 오늘(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주제로 한 9번째 대결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기존 편셰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가운데 건강 요리를 만드는 가수 조정민이 깜짝 편셰프에 도전한 만큼 과연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영광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먼저 '편스토랑' 최초 3승을 차지한 이경규는 참치와 피자를 접목시킨 '고추참치피자'를 선보인다. 앞선 방송에서 직접 참치를 보기 위해 제주바다 수심 15m까지 입수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 이경규는 고추참치와 피자라는 의외의 조합을 발견한 뒤 만족의 미소를 지어 메뉴에 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어 빅마마 이혜정의 지원사격을 받은 이영자는 최종메뉴로 '참치쯤버거'를 내놓는다. '참치쯤버거'는 참치로 패티를 만들어 햄버거의 느낌을 낸 메뉴. 빅마마의 된장을 베이스로 한 땅콩만능장을 넣고 만든 참치 패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초간단 '두유마요네즈'를 사용, 한식과 양식의 어디쯤의 맛을 완성해 ‘참치쯤버거’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정현은 '고추참치 비빔면'을 최종메뉴로 완성했다. '고추참치 비빔면'은 이연복 셰프에게 전수 받은 고추기름으로 만든 고추참치를 넣고 가락국수를 비벼 먹는 면 요리. 메뉴평가단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레시피가 나온 것 같다"는 극찬이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또 첫 도전에 우승한 오윤아의 '참치강된장'도 기대된다. '참치강된장'은 캔 참치로 든든한 집밥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 특히 오윤아는 KBS 2TV 토일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에서 이민정 등 배우들에게 '참치강된장' 시식회를 열고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깜짝 편셰프 도전장을 내민 조정민은 '케밥케'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케밥케'는 참치깍두기볶음밥, 참치마요비빔밥 등 2가지 맛의 밥을 하나의 케밥 안에 넣어 만든 메뉴. 트로트 황제 설운도의 조언으로 맛이 얼마나 발전됐을지 궁금하다. 과연 5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오늘(2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9대 우승메뉴는 내일(23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2 10:27
연예

[리뷰IS] "이민정·설운도 지원사격"…'편스토랑' 절친도 나선 승부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민정, 설운도, 김수찬 등 스타들이 절친의 응원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캔 참치’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특히 트로트 프린세스 조정민이 메뉴 개발 첫 도전장을 낸 가운데, 절친을 응원하기 위해 반가운 스타들이 등장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이날 오윤아는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에서 新메뉴 ‘참치강된장’ 시식회를 열었다. 오윤아의 ‘참치강된장’은 캔참치와 튀긴 두부를 넣고 만든 강된장으로 물냉이를 곁들여 신선함을 더했다. 캔 참치로 집밥의 맛을 내며 지난 대결 우승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동료 배우들은 모두 오윤아의 ‘참치강된장’을 극찬했다. 극중 엄마인 차화연은 오윤아의 요리실력에 놀라워했고 오대환, 임정은, 이초희 등도 맛있게 먹었다. 그중에서도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민정의 지원사격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의 ‘참치강된장’을 맛본 이민정이 음식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자신의 특별한 레시피 등도 공개한 것. 여기에 오윤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더하며 끈끈한 의리도 과시했다. 첫 편셰프로 등장한 조정민을 위해 등장한 트로트 패밀리 설운도와 김수찬도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전국 팬들이 보내준 건강하고 다양한 식재료로 케밥과 쌈밥, 두 종류의 참치 메뉴를 개발했다. 이어 조정민은 절친한 김수찬과 함께 자신의 멘토 설운도를 찾아갔다. 냉철한 맛 평가를 받기 위해서다. 설운도는 빵빵 터뜨리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조정민을 스카우트한 일화를 공개하고, 메뉴 공개 전에는 “응박싱(언박싱)”이 중요하다며 갑자기 MC처럼 진행 멘트를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 것. 또 조정민, 김수찬과 함께 사무실에서 즉석 트로트 합동 공연을 펼치며 ‘편스토랑’을 순식간에 흥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다. 반면 맛 표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냉철했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편스토랑’은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스타들의 꾸밈 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조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한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훈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관찰 예능의 재미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얻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08: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