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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앙일보플러스-창업인,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플러스와 프랜차이즈 창업 매칭 플랫폼 창업인이 지난 16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창업인은 위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한 정보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정보로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파트너 간 매칭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MOU로 창업인은 마케팅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앙일보플러스는 창업인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마케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이번 MOU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기업에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창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인 장하일 대표는 "앞으로 중앙일보플러스와 공식 MOU 체결을 통해 공정한 F&B시장을 만들겠다"며,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과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16 15:01
경제

[제일창업박람회 in 대구경북] 내 나이에 딱 맞는 창업아이템, 뭐가 있을까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은 66.8%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2030세대에서 상승했으나 4050세대는 하락이 컸다. 이처럼 재취업 등의 어려움으로 고용률이 감소하면서 이들의 발길이 창업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문제는 어떤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느냐다. 이에 대해 안정훈 진창업 대표 컨설턴트는 “과거처럼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자신의 인건비에 알파를 더한 수익이 나오는 안정적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창업자의 연령대별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짚어봤다. 20대는 소자본이면서 도전적인 아이템20대는 젊고 활기차다. 도전적이고 감각적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창업비용이 넉넉하지 못하고 경험도 다소 부족하다. 따라서 소자본으로 자신의 노동력에 기대거나 반짝이는 아이템을 결합시킨 아이템이 적합하다. 외식업의 경우에도 20대의 경우 소자본이면서도 젊은층의 니즈를 공략한 색다른 아이디어를 접목한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좋다.2000만 원 창업아이템으로 즉석에서 요리하는 정통 철판볶음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밥FULL은 낮은 창업비용과 젊은층의 높은 선호도로 인해 20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철판볶음요리 특성상 노동강도가 강할 수 있는 점을 보완하고자 철저한 현장교육과 원팩시스템을 도입,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만든 게 밥FULL의 특징. 30대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연령대를 공략하라30대 창업자는 20대와 달리 결혼을 한 이들이 많다. 여기에 약간의 사회경험이 있고, 20대처럼 SNS활용 능력도 있다. 4050세대와의 소통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모든 연령대가 타깃인 소자본 아이템을 선택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아이템인 배달삼겹이나 두가지 이상의 콜라보 아이템이 좋다.배달삼겹 브랜드인 고기한끼는 본사만의 독특한 조리방법으로 식어도 맛있는 삼겹살로 입소문 중이다. 타 브랜드에 비해 곱빼기 삼겹살을 배달하면서 올해에만 20여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했으며, 직수입 유통회사를 기반으로 가맹점 공급가격을 낮춰 수익률도 높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치킨과바람피자는 1만7,800원에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외식 시장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재구매율이 매우 높아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전국 어디서나 통일되고 우수한 맛을 만든 비결이다.40대는 부부 또는 나홀로창업을 고려한다 40대 창업자는 다른 세대와 달리 지출이 가장 많은 계층이다. 생활자금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비와 내집 마련, 부모 양육, 노후대비 명목으로 각종 자금이 쉴 새 없이 빠져나간다. 이에 따라 남편은 직장, 아내는 창업인 형태가 많다. 부부 또는 나홀로 창업이 가능하고 비수기 없는 아이템이 좋다.걸작떡볶이는 떡볶이와 치킨을 더한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떡볶이(치떡)세트로 배달과 로드숍 매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브랜드다.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고집해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맛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장 내에서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각종 위생 문제에서도 안전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50대는 노동력 적고 운영 쉬워야 50대 이상은 직장에서 은퇴한 후 제2의 인생 이모작을 일구는 시기다. 일의 숙련도와 인적 네트워크는 성숙하지만 육체의 부담이 크다. 이로 인해 노동력이 적게 들고 시스템을 확실히 갖춘 매출 안정적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낮과 밤이 바뀌는 아이템은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서래스터가 운영하는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은 차돌박이라는 특수부위와 가맹본사인 서래의 운영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초보창업자가 손쉽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일차돌의 슬로건은 ‘기쁘게 오셔서 귀한 고기를 잡수세요’라는 의미의 희래희육(喜來稀肉)이다. 차돌박이를 최상의 맛으로 부담없이 제공한다는 서비스다.전통음식인 설렁탕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본아이에프의 본설은 기존 설렁탕 전문점과 달리 작은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매장 운영이 가능해 5060세대도 운영이 수월하다는 평가다. 본설은 빠른 메뉴 제공이 가능하도록 매장에 사골육수를 완제품으로 공급하고 열탕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매장 준비 사항 ZERO’에 도전 중이다. 본설의 가장 큰 특징은 사골 육수에 식재료와 레시피를 조합해 일상에서 자주 즐길 수 있는 설렁탕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진하고 담백한 백설과 맛있게 매콤한 홍설, 깊은 감칠만의 황설 등 3색 육수로 설렁탕은 우유 빛깔이라는 고정 관념을 벗어났다. 최근에는 배달서비스도 강화해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창업취재팀 2018.12.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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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부 소자본 창업아이템 '영어도서관 사이트 운영‘ 부업, 재택 인기

대한민국은 지금 창업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창업인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 후 제 2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퇴직자, 육아와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까지 2015년은 유독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점포창업의 경우 동종업체에 대기업 진출로 인하여 경쟁력에서 밀려 폐업을 하는 경우와 권리금, 임대료, 인건비 등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발생치 않는 점 등이 가장 큰 실패 사례로 나타난다. 이러한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 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인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콜린스 빅캣월드‘는 이러한 점포창업 및 무점포 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무점포 온라인 영어 공부방을 사업 확장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콜린스 빅캣월드‘은 영어교육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또한 온라인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며, 수익을 내는 새로운 형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콜린스 빅캣월드는 론칭 5개월만에 100개 지역에 독점창업이 됐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업체 관계자는 “집에서 주 2~3회, 일 3~4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기에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상당히 적합하다, 기존에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라면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부지기수인데 '콜린스 빅캣월드‘은 PC 및 테블릿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쉽게 관리가 가능해 무점포 창업, 재택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콜린스 빅캣월드‘ 영어 도서관은 영국 교사들이 뽑은 리더스북에서 10년연속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원서 및 프로그램이 탄탄하다. '콜린스 빅캣월드' 센터장은 약 20,000여명의 거주지역을 기본 독점권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열이 뜨거운 지역부터 선별, 지역독점권을 제공해주고 있어 교육열이 높은 지역은 벌써 조기마감 중이라 하며, 최초 창업비 680만원을 제외한 추가비용이 일체 들지 않는다 한다. 또한 향우 본사의 TV광고(홈쇼핑) 및 온라인, 오프라인 등 충분한 광고 예산이 편성돼있어 지점장은 조금만 노력해도 시간투자대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빅캣월드 영어도서관에 관해서 지역 독점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Collines 홈페이지 http://bigcat.wedweb.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22 18:40
연예

치킨프랜차이즈 훌랄라, 드라마 인기 효과 톡톡

‘참숯바베큐치킨’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마니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온 ‘훌랄라’는 올해 기존 마니아층은 지속적으로 넓혀가면서 홍보 및 이벤트 강화를 통해 신규 고객층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김병갑 훌랄라 회장은 “훌랄라는 그동안 입소문을 통해 차별화 된 맛을 꾸준히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이벤트로 마니아층을 뛰어넘는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훌랄라는 1월1일부터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제작지원을 집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TV와 신문, 라디오, 온라인 등의 다양한 광고도 병행하고 있다.총 50부작으로 6월까지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가 최근 2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훌랄라의 브랜드 홍보효과도 증대되고 있다.김 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창업시장이 전문화 세분화되면서 복잡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예비창업인들에게 훌랄라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03.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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