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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효리, 25살 생일 축하?…세월 다 비켜간 ‘역대급 미모’

가수 이효리가 사진의 생일을 맞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10일 이효리는 “HBD hyo lee”라는 글과 함께 포토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생일 모자와 안경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이효리는 이 안에서도 천상 연예인의 끼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45살 생일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제주도 가지 말아주세요”, “천상 연예인”, “MZ세대 효리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 엄정화, 화사, 보아, 김완선 등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22:42
연예일반

[단독] 심은하 복귀 15억 사기극으로 마무리..“그래도 복귀는 열려있다” [종합]

90년대 최고 톱스타 심은하(50)의 연예계 복귀를 둘러싼 진실공방은 결국 15억원의 사기극으로 마무리됐다.2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심은하의 업무를 대행한다며 계약금 15억원을 지급받은 A씨가 심은하에게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 오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심은하로부터 작품 출연 계약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해 여러 방면으로 확인해서 계약금을 지급했는데 결과적으로 잘못된 것 같다"면서 "잘못된 일처리로 심은하와 가족분들에게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당초 A씨는 지난 1일 심은하 연예계 복귀 진실공방이 벌어질 때만 해도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에 심은하에게 계약금을 정확히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2일 오전 바이포엠스튜디오 직원들과 은행에 가서 심은하에게 돈을 전달한 거래 내역을 확인하려 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전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그간 A씨가 심은하의 인감을 비롯해 대리인이라고 믿을 만한 여러 자료들을 제시했기에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통상적으로 연예인 출연 계약은 갑을병 계약으로 이뤄지며 을이 연예인인 병에게 위임을 받아 갑과 계약을 체결한다. 때문에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심은하에게 위임을 받았다는 A씨의 여러 관련 자료들을 믿어 결과적으로 사기를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일련의 사안과 관련, A씨에게 강력한 법적인 책임을 묻기 위해 여러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정리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앞서 바이포엠스튜디오는 1일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는 지난 2001년 은퇴 선언 이후 22년만이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심은하 측은 이 같은 바이포엠스튜디오의 공식 입장 발표에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심은하 측은 지난해 3월에도 바이포엠스튜디오 작품으로 심은하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무근이며 허위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지상욱 전 의원과 협의해 심은하의 연예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태호 클로버컴퍼니 대표는 일간스포츠에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심은하 복귀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작품 복귀 계약은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심은하에게 계약금이 지불된 것도 없다”면서 “여러 자료를 확보 중이며 법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안태호 대표는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사실상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심은하 측에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 “일련의 일들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다만 안태호 대표는 “이번 일로 더 이상 심은하 배우의 연예계 복귀를 이용하려는 사기 행각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태호 대표는 또 “심은하 배우의 연기 활동 재개는 여전히 열려 있다”면서 “좋은 작품이 있다면 복귀하려는 생각이 있다. 공식 창구가 이제 (안태호 대표로) 확인됐으니 더 이상 심은하 배우의 이름을 이용하려는 사기가 사라지고, 좋은 작품을 제안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이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M’ ‘청춘의 덫’ 등의 연이어 성공으로 당대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심은하는 TV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도 모두 성공을 거둬 그야말로 90년대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심은하는 화려하고 짧은 전성기를 뒤로 하고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은퇴 4년 뒤인 2005년에는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다시 한 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은하는 지상욱 전 의원과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두 딸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사기도 했다. 심은하는 공식적인 연예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2016년 20대 총선,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을 위해 선거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또 2011년에는 지상욱 전 의원의 책 출간을 기념해 열린 북파티에 참석하는 등 주로 내조에 전념을 해왔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2 18:04
예능

박민수 손태진 등 '불타는 트롯맨-1:1 라이벌전' 파트1 음원 오늘(18일) 발매

MBN ‘불타는 트롯맨’의 ‘1:1 라이벌전’ 파트1(PART1) 음원이 18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난 17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디션 예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1: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에너지보이 청년 태백이 지목한 상대는 서천 셀럽 박민수로, 두 참가자는 고향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박민수는 나훈아의 ‘명자’를 본인만의 색으로 완벽히 재해석,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참가자로 인정을 받아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떠오르는 트롯 한류스타 김중연의 ‘불나비’ 무대에서는 파격적인 수중 퍼포먼스가 선보였다. 김중연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호평받으며 연예인 대표단의 몰표를 획득, 개인 최고 금액을 적립하며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결승전을 방불케 했던 에녹과 신성의 무대에서는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긴박감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본선 1차에서 진에 오른 에녹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선곡,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한 곡 해석으로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어떤 노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리스너들의 고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신성의 ‘해변의 여인’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무대로 열띤 환호를 받았다.이날 방송 말미에는 황영웅, 남승민, 에녹, 민수현, 신성, 손태진, 박민수, 전종혁, 한강, 이수호가 3주 차 ‘국민응원 투표’ 톱10으로 이름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드높였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은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4.3%(1부), 11.4%(2부)를 기록했다. ‘1:1 라이벌전’ 파트1(PART1) 음원은 강훈의 ‘바보같지만’, 무룡의 ‘님의 등불’, 손태진의 ‘가라지’, 이수호의 ‘18세 순이’, 정다한의 ‘엄니’, 최성의 ‘천상재회’, 최윤하의 ‘외로운 술잔’, 태백의 ‘이력서’, 한강의 ‘벤치’를 포함해 총 13곡의 음원이 발매된다. 2023.01.18 11:16
연예

'명품아역' 이고은, 빅스마일엔터 전속계약[공식]

'명품 아역' 이고은이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고은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타고난 끼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배우 이고은이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의 막내가 됐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연기를 대하는 태도, 성인 못지않은 집중력을 지닌 천상 배우인 이고은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이고은 양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종 광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고은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미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드라마 ‘시크릿 마더’, ‘포레스트’,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 속 여주인공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서는 박희순과 진경의 막내딸 진해 역을 맡아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귀여운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촌철살인 명대사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2021년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함은정의 딸 민솔 역을 맡아 공부도 집안일도 야무지게 챙기는 애어른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로몬, 김지영, 정다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7 18:11
연예

[리뷰IS] '어쩌다 사장' 천사의 마음씨 차태현, 천상의 비주얼 조인성

'어쩌다 사장' 차태현, 조인성이 점차 연예인의 모습을 잃어간다. 두 사장은 소탈한 모습을 넘어 화천군 토박이 아저씨들이 되어간다. 2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영업 8일차를 그렸다. 아침부터 프로골퍼 박인비와 동생 박인아가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박인비는 돼지덮밥, 박인아는 전복죽으로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박인아의 전복죽이 압도적으로 잘 팔리자 박인아는 괜찮은 척 하면서도 은근히 초조해 했다. 차태현은 이를 눈치채고 손님들에게 몰래 돼지덮밥을 추천했다. 드디어 처음으로 덮밥이 주문으로 들어오자 박인아는 해맑은 미소,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차태현은 흐뭇해 했다. 아기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차태현의 모습은 사뭇 귀여웠다. 한 손님이 아기를 돌보느라 라면을 잘 못 먹자 차태현은 아이를 건네 받고 재롱잔치를 시작했다. 혼자 뭐라 중얼거리며 아기와 소통하는 차태현의 모습은 시크한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여느 동네 착한 형의 모습이었다. 평소 가족 사랑으로도 유명한 차태현의 가정에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기가 갑자기 울자 조인성이 건네 받았다. 조인성도 알 수 없는 재롱을 시작했고 이내 아기는 울음을 그쳤다. 아기는 조인성의 품에서 잠잠해졌다. 천상의 비주얼에 마음을 뺏긴 듯했다. 이날 차태현의 착한 마음씨가 예쁜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몸이 불편해 자전거를 혼자 힘으로 집에 가져가기 어려운 할머니를 도운 것. 차태현은 자전거를 끌면서 할머니와 도란도란 말동무하며 시골길을 걸어갔다. 그 뒤를 검둥이가 뛰어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 만들어졌다. 가을방학의 '속아도 꿈결'이 울려퍼지며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 차태현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한적한 시골 풍경, 이 삼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TV 앞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이 됐다. 박인비 가족이 떠나고 윤시윤과 동현배가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동현배는 꽃무늬 누빔 조끼를 유니폼으로 사왔다고 자랑했지만 이내 두 사장은 "이거 팔자"며 기뻐했다. 동현배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윤시윤은 정리남, 동현배는 열정남이었다. 두 사장이 자리를 비운 동안 둘이 가게를 맡았다. 윤시윤은 정리벽이 있을 정도로 부엌부터 가게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 상당히 꼼꼼한 면모를 보여줬다. 동현배는 큰 목소리로 우렁차게 손님들을 맞았다. 무슨 말만 들으면 냅다 뛰어가는 열정을 보여줬다. 두 사장이 가게에 도착해 윤시윤, 동현배와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동현배는 작년에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늘도 사람들이 거의 날 못알아 봤다"라고 씁쓸하게 말하며 "신인상을 타는 동료들을 볼 때면 배가 아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조인성은 솔직한 게 최고라며 "안 부러운 척 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인다"고 말해 진솔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차태현이 옆에서 "나도 인성이 남우주연상 받을 때 너무 부러웠다. 근데 김종국이 연예대상 받을 때는 하나도 안 부러웠다"라고 말해 무거운 분위기에 웃음을 가져다 줬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3 08:43
연예

[B하인드 is] BTS 뷔는 정녕 ‘키스장인’일까?

얼굴천재, 어깨깡패, 국민남친!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키스장인’이 포함된 항목에 방탄소년단 뷔가 ‘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 오른 것에 대해 아미들의 표정관리가 ‘대략난감’입니다. 뒷담화 22화는 지난 1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역대급 CG라 해도 손색이 없는 BTS 흑발 CG뷔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2월 일본의 한 여성패션지가 선정한 ’新 4대 천왕‘에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TOP4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미남에 대해선 지구촌 아미들도 반색을 했지만 선정 기준에 ‘키스장인’이 들어간 것엔 살짝 불편해하는 것 같습니다. 검증 과정에 의문이 따랐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술 같은 이목구비로 천상계 ‘뷔’주얼을 수놓은 김태형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1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등장부터 ‘다이너마이트’ 시선으로 포토월을 압도합니다. ‘태태’와 마주치면 이건 기본 사항이죠? 숨멎 주의보! 이날 오프닝 무대는 피아노 신동 박지찬이 장식했죠.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뷔라고 데뷔 때부터 밝혔습니다. 박지찬이 방단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할 땐 피아노 위 스크린으로 뷔가 마구 날아다녔습니다. 올해 골든디스크에선 상당히 의미 있는 최초의 기록이 나왔는데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4년 연속 대상 5관왕을 차지하며 연속 최다 대상, 최단 기간 최다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축하무대에서 김태형의 매력 발산은 이어집니다. Life goes on보다 더 강력한~~~~ '뷔주얼 goes on’ 뷔는 한 단체에서 실시한 '학창시절 리더를 도맡았을 것 같은 남돌은?' 이 조사에서 연예인 1위에 올랐습니다. 헛다리 짚어 망신살이 뻗친 최근 여론조사와는 달리 아주 딱 맞아떨어지는 폴(poll)이었는데요. 뷔는 실제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모두 전교 총무를 역임하며 전교생을 통솔,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죠. 그게 골디의 무대 매너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뷔의 남다른 배려심과 인연을 소중히 대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은 축하무대와 포토월, 인터뷰 장면 곳곳에 묻어 있었습니다. B하인드 22화는 아미에게 전하는 뷔의 훈훈한 수상 소감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아미 없는 곳에서 이렇게 수상소감을 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네요. 화면으로 봐주실 아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무궁무진한 사랑을 주시고 멋진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피날레 멘트는 방탄소년단만의 암호로 툭 던지더군요. “보라합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5/ 2021.03.26 08:49
연예

"천생 연예인"..한예슬, 프로페셔널한 화보 비하인드 컷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일자 앞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미니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도회적인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같아요", "천상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2:14
연예

김소현, 내추럴한 모습에도 빛나는 청초美

배우 김소현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SNS에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소현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 여신", "천상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소현은 극 중 공주 평강 역을 맡아 지수, 이지훈,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3 13:17
연예

블랙핑크 제니, 비현실적 여신 비주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스트림콘서트 '더 쇼' 소감을 전했다.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urCandy' 신사탕 무대 같이 만들어준 멋진 오빠들과 안무쌤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매 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블랙핑크와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컬래버레이션 곡 'SourCandy'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뒤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천상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개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02 08:05
연예

현아, '최파타' 인증샷 "온앤오프 확실한 천상 연예인"

가수 현아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월 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현아 신곡 '암낫쿨'로 컴백했어요. 대화할 땐 조곤조곤 귀여운데 본업 할 땐 세상 강렬 like 살모사. 역시 천상 연예인 갓현아답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이날 오후 '최파타'에 출연해 컴백 전후 근황, 신곡 '암낫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8일 신곡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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