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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천재아역 김시아 "캐릭터와 나는 별개, 최대한 분리한다"

바람직한 성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시아다. 영화 ‘미쓰백’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까지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시아가 패션 매거진 보그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시아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의상과 마치 어린 아신에게 새 옷을 선물한 것 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완성해냈다. 김시아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킹덤: 아신전' 속 어린 아신 역에 대해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눈빛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며 "제 가족이 끔찍한 일을 당했다면 저는 무너졌을 거다. 하지만 아신은 복수하기 위해 힘든 일을 이겨내며 기다리지 않는가. 강하지 않고는 그렇게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 어떻게 배우가 되려고 했냐"고 묻자 "연기할 때는 내가 아니라 그 캐릭터에 몰입해 별개라고 생각한다”며 "슬픈 연기를 할 때 역시 역할과 저를 최대한 분리하려고 노력하니까 괜찮다”고 밝혔다. "여러 삶을 표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다짐한 김시아는 "이젠 다 직접 경험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감독님이나 여러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며 배역을 이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뷔작 영화 ‘미쓰백’에 이어 ‘비광’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지원 감독에 대해 “감독님께서 저를 믿고 다시 캐스팅해 주신 거니까 엄청나게 잘해야 할 것 같다”는 멋진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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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비광' 합류…'미쓰백' 이지원 감독 재회[공식]

천재아역 김시아가 스크린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0일 “김시아가 영화 ‘비광’에서 류승룡의 딸 ‘동주’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영화다. 김시아는 극 중 류승룡의 딸 동주 역을 맡아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비광'은 김시아의 데뷔작인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쓰백’을 통해 아동학대에서 탈출하려는 지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영화제에서 다수의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시아가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이지원 감독과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시아는 데뷔작 ‘미쓰백’에 이어 ‘우리집’, ‘클로젯’, ‘백두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인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내달 23일에는 어린 아신으로 열연한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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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비주얼"…'YG行' 천재아역 박소이, 새 프로필 공개

천재아역 박소이가 새 프로필을 통해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박소이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이는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대체 불가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내추럴한 긴 생머리와 포니테일, 번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룩을 매치한 박소이는 순수한 매력을 한껏 내비쳤다. 또한 블루 컬러의 캡 모자를 쓴 박소이와 옐로우 원피스를 입은 박소이는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전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톡톡 튀는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박소이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와 숏폼 '똑 딱 똑 딱'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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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아역 탄생"…'힘내리' 엄채영, 첫날 차승원 애드리브 받아친 똑쟁이

마른 하늘에 천재 아역 맞았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에서 차승원과 초보 부녀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엄채영이 천재 아역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을 주인공으로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최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보고회에 깜짝 등장한 엄채영은 깜찍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엄채영은 극 중 아빠 철수와의 날벼락 같은 첫 만남부터 함께 무대책 여행을 떠난 초보 부녀의 모습까지 유쾌한 코미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센스로 차승원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엄채영은 첫 촬영에서부터 차승원의 애드리브를 받아내며 현장에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또한 샛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하는 연기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내기도 했다. 이계벽 감독은 “어리지만 연기자로서의 카리스마가 있다. 주어진 대사대로 하지 않고 그 상황에 맞춰서 차승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차승원 역시 “감정을 캐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엄채영은 샛별과 아주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부흥기를 이끈 관록의 차승원과 일대일 부녀 케미를 선보일 수 있는 배역을 두고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적의 캐스팅을 위해 이계벽 감독이 1차 오디션 지원자들을 전체 재검토할 당시 엄채영의 연기 영상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채영은 영화 '미쓰 와이프', 드라마 '킬잇' '작은 신의 아이들'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왔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타고난 센스까지 갖춘 배우 엄채영은 차승원과 함께 좌충우돌 핏줄 케미를 선보이며 올 추석 극장가에 신선한 코미디를 선사할 전망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추석 시즌 관객들을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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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600대1 천재아역 김시아, 미스틱 전속계약[공식]

아역배우 김시아가 새둥지를 찾았다.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측은 17일 "영화 '미쓰백(이지원 감독)'에서 열연을 펼친 아역배우 김시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스틱 측은 “김시아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깊은 눈빛과 연기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김시아가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통해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앞으로 김시아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시아는 6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쓰백' 주인공으로 발탁, 방치와 폭력을 일삼는 아동학대의 음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지은 역을 맡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김시아는 2019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 주목 받은 윤가은 감독의 신작 '우리집'을 비롯해, 하정우 김남길의 '클로젯'(김광빈 감독) 촬영도 모두 마친 상황. 각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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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홍보"…'동네사람들' 김새론X이상엽 오늘(7일) '한끼줍쇼' 출격

라디오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한다. 영화 '동네사람들(임진순 감독)' 김새론과 이상엽이 영화 개봉 당일인 7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천재아역 출신으로 어느덧 경력 10년차 배우가 된 김새론과 각종 예능 출연으로 연기는 물론 예능 대세까지 넘보는 이상엽은 '한끼줍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한끼에 도전한다. '동네사람들'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는 여고생과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역을 맡은 두 배우는 방송 오프닝부터 각각 백제 공주 의상과 궁예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영화 속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파격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상엽은 정우성, 장혁, 이선균에 완벽 빙의한 성대모사로 한 끼 성공을 노렸으며, 김새론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MC들 마저 미소짓게 만들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 공주시 계룡산 자락 아래 도예촌을 찾은 이들은 유난히 어둠이 짙은 마을에서 벨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하도고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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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재아역' 허율, 하정우 딸 된다 '클로젯' 캐스팅

'엄마' 이보영에 이어 '아빠' 하정우다. '연기파 아역', '천재 아역'이라 불리는 배우 허율(9)이 영화 '클로젯(김광빈 감독)'을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허율은 '클로젯'에서 하정우의 딸로 최종 낙점, 촬영을 준비 중이다. '클로젯'은 엄마가 죽은 뒤 사이가 소원해진 부녀가 산속에 있는 집에 갔다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하정우가 아빠, 김남길이 퇴마사 역할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고, 여기에 허율이 하정우의 딸로 투입돼 부녀 호흡을 맞춘다. 앞서 아빠와 아들 설정으로 알려졌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부터 아빠와 딸의 이야기였다고. 관계자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스토리를 보면 딸이어야 말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귀띔했다.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vN 드라마 '마더'로 데뷔한 허율은 성인배우 못지 않은 연기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능력자다. 허율의 수상은 역대 최연소 기록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브라운관 데뷔작에서 엄마 이보영과 찰떡 케미를 자랑했던 허율은 스크린 데뷔작에서는 아빠 하정우를 만나게 됐다. 이보영과 하정우 모두 연기로는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 허율 역시 만만치 않은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보영에 이어 하정우와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지 기대감이 높다.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의 중앙대 동문인 김광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클로젯'은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윤종빈 감독 제작사 영화사 월광이 공동제작하며,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곧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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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지훈, 천재아역다운 의젓한 대답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의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아역배우 정지훈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27/ 2018.03.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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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허율, 천재아역의 귀요미 하트발사

아역배우 허율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tvN 수목극 '마더'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로 이보영, 아역배우 허율 등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15/ 2018.03.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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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지훈, 천재아역도 사탕이 최고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의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정지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5일 개봉예정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14/ 2018.03.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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