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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첫방부터 강고비와 차진 싱크로율

배우 옹성우가 선선한 날씨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옹성우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 강고비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옹성우(고비)와 박호산(박석)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시 준비생 옹성우는 또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우연히 '2대 커피'에 들어섰다. 지쳐 잠든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새로 내주는 박호산의 친절함에 한 번, 뭉클한 감동이 차오르는 커피 맛에 두 번 반했다. 이어 "사장님께 커피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을 바꿀 커피를 만들어 주셨으면, 그거 마신 사람 인생도 책임지셔야죠"라며 당돌하게 외치는 옹성우의 눈빛은 초롱초롱 빛났다. 이때부터 옹성우의 무모하리만큼 뜨거운 열정은 시작됐다. 밤낮없이 '2대 커피' 주위를 맴돌며, 박호산은 물론 서영희(주희), 추예진(가원), 김예은(미나)에게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그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산 박호산은 결국 옹성우에게 첫 출근을 제안,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옹성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뿌듯한 미소를 자아냈다. 옹성우는 '커피 한잔 할까요?' 첫 방송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열정이 매력적인 강고비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극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일명 'GOD SHOT'(갓 샷)을 맛본 표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힐링 감성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입 바리스타로서 옹성우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카카오TV에서 매주 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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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첫방송부터 전달된 '따뜻한 연기'

옹성우가 쌀쌀한 날씨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로 돌아왔다. 옹성우는 24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 강고비를 연기했다. 첫방송에서는 옹성우와 박호산(박석)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시 준비생 옹성우는 또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우연히 2대 커피에 들어섰다. 지쳐 잠든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새로 내주는 박호산의 친절함에 한 번, 뭉클한 감동이 차오르는 커피 맛에 두 번 반했다. 이어 "사장님께 커피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을 바꿀 커피를 만들어 주셨으면, 그거 마신 사람 인생도 책임지셔야죠"라며 당돌하게 외치는 옹성우의 눈빛은 초롱초롱 빛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때부터 옹성우의 무모하리만큼 뜨거운 열정은 시작됐다. 밤낮없이 2대 커피 주위를 맴돌며 박호산은 물론 서영희(주희) 추예진(가원) 김예은(미나)에게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그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산 박호산은 결국 옹성우에게 첫 출근을 제안,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뿌듯한 미소를 자아냈다. 옹성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열정이 매력적인 강고비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극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일명 '갓 샷(GOD SHOT)'을 맛본 강고비의 표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힐링 감성을 전달했다. 이는 앞으로 2대 커피 신입 바리스타로서 옹성우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매주 일·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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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전할 올 가을 따뜻한 커피 휴먼 드라마

옹성우의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 냄새 나는 커피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24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향긋한 커피 향과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옹성우·박호산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훈훈한 사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두 사람의 포스터로 관심이 높아진다, 순수한 열정 청년 강고비로 변신한 옹성우와 따뜻하고 담백한 스승 박석으로 분한 박호산의 작품 속 모습이 살짝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옹성우의 좌충우돌 바리스타 도전기가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호산에 '커피를 배우고 싶습니다. 사장님 커피를 마시고 제 인생 계획이 바뀌었거든요'라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요구하는 모습부터 마치 수험생이 공부하듯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셔보고 박호산에게 직접 평가를 받는 모습까지 바리스타로 첫 발을 내딛은 그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눈빛부터 표정까지 오로지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그가 커피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암시하며, 커피는 물론 인생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배워갈 옹성우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옹성우에게 커피와 인생을 알려줄 박호산의 따뜻한 매력까지 더해져 향긋한 감성을 전하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커피를 배우며 허둥대는 옹성우에 담백하지만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알바'냐고 묻는 손님에게 '식구'라고 표현하는 심쿵 멘트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따뜻함과 진중함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가 커피 명장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커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은 물론 담백하고 울림 있는 아날로그 감성과 마음을 보듬는 따뜻한 힐링까지 고스란히 담아낸다. 매회 25분 내외,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4일 첫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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