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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시청 독려 "많은 관심 부탁"

배우 정수빈이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시청을 독려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오늘(26일) 1, 2회가 첫 공개됐다. 극 중 정수빈은 교육단과 학생회 활동도 꾸준히 하는 등 학내 활동도 열심히하고 남자 선후배들 사이에서 경찰대 여신으로 통하는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인 백선유 역으로 활약한다. 공개된 대본 인증샷에서 정수빈은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 담긴 표정을 짓고 있다.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인만큼 긴장과 떨림이 가득한 가운데 "저는 아주 멋진 백선유 역으로 등장하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2.0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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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야무진 청춘으로 돌아온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직진본능의 야무진 청춘으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돌함마저 사랑스러운 청춘 고은강으로 변신한 채수빈의 스틸을 13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채수빈이 맡은 고은강은 계란으로 바위를 못 깨도 더럽힐 수 있다는 깡과 오기의 소유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대학 진학을 위한 채수빈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원하는 목표가 있는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에 임하는 자세가 제법 진지하다. 채수빈의 행보는 경찰대학 면접장에서조차 예사롭지 않다. 주먹까지 불끈 쥐어 가며 자신의 열망을 토로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경찰 대학에서의 일상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합격의 고비에서 가까스로 경찰대학에 추가 합격한 채수빈은 매사 열심히다. 반짝이는 눈빛처럼 듬직한 경찰로 성장해 나갈 그의 눈부신 앞날을 응원케 한다. 청춘들의 풋풋한 모습들이 재미있게 다가왔다는 채수빈. 그는 ‘너와 나의 경찰대학’을 ‘왁자지껄’이라고 표현하며 “경찰대학 학생들이다 보니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에서 더욱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캐릭터가 가진 발랄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단발 헤어스타일로 외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는 채수빈은 “고은강은 당차고 앞뒤 가리지 않는 직진본능을 가진 인물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지만 발랄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인 거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 막 경찰대학에 입학한 고은강이 맞닥뜨린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고은강을 그려낸 채수빈의 연기는 설명이 필요없다. 고은강을 통해 채수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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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김우석 경찰대학 4인방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이 경찰대학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강다니엘(위승현), 이신영(김탁), 박성준(유대일), 김우석(서범주)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뭉쳤다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강다니엘, 이신영, 박성준, 김우석의 작당모의 현장이 담겨있다. 나란히 고개를 내민 채 어둠이 내린 기숙사 복도를 살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엄격한 규율과 감시의 틈을 뚫고 달콤한 야식을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4인방. 젓가락을 대신해 매직펜을 이용하는가 하면, 자신의 몫을 놓칠세라 신경전을 벌이는 표정도 꽤나 진지하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신입생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청춘 캠퍼스 라이프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무모한 도전에 좌절도 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똘똘 뭉쳐 위기를 함께 부딪쳐 나가는 청춘들이 모습이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답답한 현실을 돌파해 나가는 청춘들의 경찰대학 적응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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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X채수빈 청춘들의 진짜 수업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강다니엘과 채수빈을 비롯해 이신영, 박유나, 김상호,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라인업을 완성했다. 포스터와 예고편은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로 설렘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위승현)과 채수빈(고은강)을 필두로 한자리에 모인 경찰 대학 신입생 8인방. 서로에 기대어 앉은 청춘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앉는다. 한 치 앞도 모를 내일이지만, 경찰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엔 설렘과 패기로 가득하다. 8인 8색의 다채롭게 빛나는 개성 충만한 청춘들이 모인 만큼, 경찰 대학이 얼마나 떠들썩하게 변할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답 없는 청춘들의 진짜 수업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기대감을 더한다. 인생의 스타트 라인에 선 청춘들, 직진밖에 모르는 당찬 이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고편 속 경찰 대학에 입성한 신입생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적응기도 흥미진진하다. 열정과 반비례하는 세상 어설픈 청춘들의 일상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청춘들이 아니다. 틀을 깨부수기 위한 발칙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은 경찰 대학에서 적과 동지를 오가며 유별난 우정을 쌓아가는 청춘 8인방. “우리 우정 변치 말자고, 우린 끝까지 함께 가는 거야”라는 모습에서 이들의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강다니엘, 채수빈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진 위승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문제적 신입생 고은강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꿈나무들의 당찬 성장기이자, 청춘 로맨스물이다.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성장 스토리가 유쾌한 웃음과 설레는 공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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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만취한 진영-숨죽인 정수정, 닿을듯 말듯한 거리

'경찰수업' 진영과 정수정이 급 진전된 관계로 두근거림을 안긴다.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5회에는 진영(강선호)과 정수정(오강희)이 예측불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앞서 경찰대학교에 나란히 합격한 진영과 정수정은 진심으로 상대를 응원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며 직진 썸을 이어갔다. 그러나 거리를 좁혀가고 있는 이들 사이 사랑의 라이벌 추영우(박민규)가 등장해 복잡미묘한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이런 가운데 '경찰수업' 측은 진영과 정수정이 창고 안에서 곤경에 처한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화들짝 놀라 입을 가린 정수정과 달리 술에 취한 진영은 양 볼이 붉어진 채 잠들어 있다. 한껏 긴장한 정수정은 정신을 차린 진영의 입을 막아서며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정수정의 두 팔을 붙잡은 진영으로 인해 두 사람이 밀착 상태가 된다.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기게 된 것인지, 진땀을 유발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둘의 관계가 급 진전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진영과 정수정이 왜 창고 안에서 회동하게 된 것인지, 둘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그로 인해 가까워질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필름 2021.08.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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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경찰수업' OTT 독점 공개

웨이브가 오리지널 드라마 '경찰수업'을 독점 공개한다. '경찰수업'은 '오월의 청춘'에 이어 올해 웨이브와 KBS가 협업한 두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작품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차태현)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진영)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경찰대학 교수와 학생의 공조 수사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태현은 극 중 내공 있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아 경찰대학에서 학생들의 인생 멘토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명석한 두뇌로 고등학생 시절 해커로 두각을 펼쳤던 경찰대 신입생 강선호 역의 진영과 함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는 '경찰수업' 이후에도 하반기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윤시윤-안희연(하니) 주연의 '유 레이즈 미 업', 남궁민-박하선 주연의 '검은태양' 등 콘텐트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된다. 김우중 기자 사진=웨이브 제공 2021.08.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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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차태현-진영, 좌충우돌 밀당 브로맨스…자체 최고 8.5%

'경찰수업' 차태현과 진영이 짠내 가득한 공조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4회는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차태현(유동만)이 블랙박스에서 목격한 차량 번호와 똑같은 차를 발견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9%까지 치솟았다. 경찰대학교 정식 개강 후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 차태현, 진영(강선호), 정수정(오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영은 츤데레 같은 교수 차태현의 조언에 힘입어 청람교육 마지막 훈련에서 승리, 결국 경찰대 입학에 성공했다. 둘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형사팀 송진우(박철진)가 누군가에게 피습당하자, 위험을 감지한 차태현은 진영에게 자신이 랜선 친구 'Bird'라는 정체를 밝히며 공조를 제안했다. 4회 방송에서 진영은 "룰, 원칙 어기지 않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라며 차태현에게 단호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헌법학 교수 이종혁(권혁필)의 수업에서 '정의'에 관한 어설픈 답변으로 수모를 당한 진영은 또다시 차태현을 찾아갔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하면 되지. 심플하게 지킨다, 잡는다. 오케이?"라는 그의 말에 무언가를 깨달은 듯 반짝이는 눈빛을 보였다. 차태현과 정수정으로 인해 점차 바뀌어 가는 진영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했다. 정수정은 진영에게 미란다의 원칙에 대한 책을 건넸고, 다음 수업에서 책 속 사례를 근거로 "시민도 범죄자도 모두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단단한 신념을 내뱉었다. 서로를 밀고 당기는 진영과 정수정의 풋풋한 로맨스 기류는 물론, 꿈을 향해 첫 발돋움 한 청춘의 눈부신 성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정수정은 어머니가 전과 4범이라는 사실이 교내 게시판에 게재돼 난관에 부딪혔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사이다 매력을 뽐냈다. 그 가운데 진영은 범행 추정 시간의 SNS 게시글을 조사한 뒤 사진에 포착된 이도훈(차성수)을 찾아가 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서에서 형사들에게 천연덕스럽게 말을 걸고, 미묘한 표정 변화를 캐치해 불법 도박단 용의자를 조사하던 차태현과 똑같은 수사 방식을 선보인 것. 진영은 능청스러운 면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휘해 질투심에 휩싸인 이도훈의 만행을 폭로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경찰대학교에 예사롭지 않은 삼각 로맨스의 기운이 몰려왔다. 추영우(박민규)는 정수정을 좋아한다는 진영에게 "앞으로 페어플레이는 없을 것"이라며 경쟁의식을 불태웠다. 고등학교 시절 각각 법원의 증인석, 방청석에 앉아 마주했던 정수정, 추영우의 사연이 밝혀져 숨겨진 연결고리가 드러나기도 했다. 극강의 포스를 지닌 선배 변서윤(이언주)에게 동시에 반한 절친 이달(노범태)과 유영재(조준욱) 또한 "이제부터 전쟁이야!"라고 선언, 사랑의 라이벌에 등극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본격적인 공조의 서막이 올랐다. 차태현은 이종혁의 차 번호판 속 숫자가 송진우 습격 당일 블랙박스에 포착된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그의 차를 따라 뛰기 시작, 현장을 목격한 진영도 그를 뒤쫓아 달렸다. 결국 차를 놓쳐버린 차태현에게 진영은 힘을 합치자며 손을 내밀었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짠내 넘치는 두 남자의 모습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경찰수업'은 세대를 뛰어넘는 경찰대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차태현과 진영의 좌충우돌 밀당 브로맨스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후진 없는 돌직구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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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진영, 혹독한 경찰대 적응기

아슬아슬하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2회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호랑이 교관 유동만(차태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경찰수업’ 1회에서는 꿈을 향해 발돋움하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질긴 악연의 시작을 알린 유동만과 강선호(진영)가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에서 찰진 티키타카를 펼쳐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켰다. 무색무취라는 말이 적격인 고등학생 강선호는 운명처럼 마주친 오강희(정수정)에 의해 경찰의 꿈을 품게 됐다. 그러나 아버지의 수술비를 위해 벌였던 해킹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강선호로 인해 경찰대학교로 전출당하게 된 유동만을 면접관으로 마주하게 된 것. 유동만은 조소와 함께 “넌 안 돼 인마, 나가!”라고 소리치며 그를 문전박대했고 이에 꿈을 향한 강선호의 첫걸음에 심상치 않은 난항이 예고됐다. 강선호가 무사히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10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옥의 체력 단련에 나선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열을 맞춰 서 있는 학생들과 달리, 강선호는 홀로 엎드린 채 훈련을 받고 있다. 특히 유동만은 그를 바라보며 조소를 띠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강선호는 위기를 딛고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1회에서는 인물들의 우여곡절 가득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2회부터는 더욱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는 이들의 관계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 악연처럼 만난 차태현과 진영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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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방 ‘경찰수업’ 진영-정수정, 너무 다른 고교생의 만남!

‘경찰수업’의 진영과 정수정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찰대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이 맡은 극 중 강선호는 꿈도, 취향도, 개성도 없이 살아온 19세 소년이다. 해킹이라는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에서 해커로 조용히 활동한다. 정수정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강희 역으로 등장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꿈을 향해 당차게 달려가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하게 얽히고설키기 시작, 풋풋한 로맨스까지 꽃피우며 꽉 찬 청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강선호는 건조한 표정으로 차분하고 냉철한 매력을 보여준다. 오강희는 단단한 의지가 깃든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둘의 극명한 온도 차가 시선을 끌어당기는 한편, 묵직한 유도 액션을 펼치는 ‘유도걸’ 오강희의 열의 가득한 면모가 기대를 높인다. 특히 프로페셔널하게 경기에 임한 오강희와 달리, 강선호는 어설픈 포즈로 유도장 한복판에 넘어진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과연 이들이 극과 극의 모습으로 체육관에서 마주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경찰수업’은 KBS 2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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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첫방 D-2, 경찰 꿈꾸는 진영-정수정 좌충우돌 성장기

진영, 정수정, 이달, 유영재, 추영우가 '경찰수업'을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찰대학 생활을 보여준다. 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전국 엘리트들이 집합한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경찰수업'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진한 브로맨스는 물론, 예상치 못한 실연과 숱한 실패를 겪기도 하는 이들의 리얼한 성장통을 그려낼 예정이다. 웃음과 짠내 가득한 학생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경찰대학교 라이프의 서막을 알리는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진영(강선호)은 다부진 포스를 발휘하며 꿈을 향해 첫발을 뗀 소년의 열정을 선보인다. 그는 생기 가득한 눈빛을 뽐내고 있지만, 본래 욕심도 존재감도 없이 살아오던 무채색 같은 소년. 과연 진영이 경찰을 꿈꾸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그가 오색찬란한 청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궁금해진다. 정수정(오강희)은 긴장감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여유로운 얼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올곧은 자세에서는 뼛속까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정수정의 야무지고 당찬 에너지가 엿보인다. 남다른 패기를 드러내고 있는 그녀는 거침없는 유도 액션과 뒤끝 없는 사이다 멘트들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시원하게 날려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잔뜩 굳은 채 바닥에 시선을 고정한 이달(노범태)과 웃음기 없이 진중하게 면접에 참여한 유영재(조준욱)은 무거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단단한 신념을 지닌 추영우(박민규)는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 같은 공간 안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는 청춘 5인방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 첫 방송에 흥미를 더한다. 면접위원으로 등장한 베테랑 형사 차태현(유동만)은 놀라움과 당혹감이 뒤섞인 눈빛을 발산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낸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찰대학교 면접 현장에서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경찰수업'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 필름 2021.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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