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일반

더보이즈 “더비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러브레터” [일문일답]

그룹 더보이즈가 그들만의 청춘 판타지를 선사한다.더보이즈는 18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넥타(Nectar’'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타이틀곡 ‘넥타’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폭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무 디렉팅에는 여러 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더보이즈의 ‘판타지 3부작’ 마지막 챕터에 해당하는 신보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 같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Hurt Me Less (환상통)’, ‘디어(De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3개 트랙이 수록됐다.더보이즈는 앨범 발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더보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팬들과 컴백의 기쁨을 함께한다. 이에 앞서 신보 관련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정규 2집 관련 일문일답 전문>Q.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이후 4개월 만 컴백이다. 컴백 소감은?상연: 지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 이후 4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라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무엇보다 더보이즈가 처음 해보는 콘셉트의 노래로 컴백을 해서 감회가 새롭고, 듣기 편한 노래인 만큼 더비와 대중분들 모두가 좋아해주실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현재: 지난 '와치 잇' 활동 당시 행복한 추억만 가득 채우고 마무리했던 만큼,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유독 시간이 더디게 간 것 같아요. 하루 빨리 팬분들과 음악방송에서 함께 즐기며 놀고 싶습니다.케빈: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큽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인 만큼 새로운 더보이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보 'Love Letter'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이번 신보는 ‘러브레터(Love Letter)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같은 앨범이다. '러브레터'만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자면? 또 이번 신보가 멤버들과 더비(공식팬덤)에게 어떤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제이콥: '판타지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번 앨범 'Love Letter'의 전곡을 감상하셨을 때, 가슴 한편이 일렁이는 편지를 읽은 듯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게 하나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사랑이 될 수도 있고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주연: 편지에는 말로 전할 때와는 또 다른 편지만의 진심과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더보이즈가 전한 '러브레터가' 팬분들에게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편지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뉴: 이번 앨범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더보이즈만의 해석을 담아 표현해보았습니다. 타이틀곡인 ‘Nectar’는 지나온 과거 속 이별의 아픔, 그리움과의 안녕을 고하고, 언젠가 다시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를 미래에 대한 희망, 즉 이상을 향해 달려가자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록곡 ‘Hurt Me Less’는 이별 후의 상실감을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로 아픈 것처럼 느끼는 증상인 '환상통'을 통해 애절한 마음을 녹여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Dear.’는 이번 앨범 명인 ‘Love Letter’ 말 그대로 저희 더보이즈가 사랑, 어쩌면 그보다 더 소중한 진심 어린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더비에게 전달하고자 한 팬송입니다. 이 모든 마음들이 더비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영훈: '청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금도 청춘, 지나간 과거도 청춘, 앞으로 우리의 미래도 청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춘'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워서 나왔으니, 이번 활동도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케빈: 'Next'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은 마음 저 편에 소중히 간직하고, 인생의 다음 챕터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큐: '선물'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시간들은 모두 돌아갈 수 없기에 애틋한 과거들이 현재에게 주는 찬란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더보이즈의 애정이 듬뿍 담긴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Q. 이번 앨범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가 화제를 모았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뉴: 모든 반응이 다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아픔이 빼곡히 적힌 기록물들을 태우며 완전한 안녕을 고하는 'Send ver. #Burn' 버전 포토를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주학년: 새로운 티징 콘텐츠가 뜰 때마다 팬분들이 다양한 해석을 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 하나만 꼽자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년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Q. 신보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린다. 또 곡의 매력과 감상 포인트를 짚어본다면?주연: 신곡 '넥타'는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넥타' 안에서 기쁨, 슬픔, 아련함,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들을 한층 더 깊어진 더보이즈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큐: 이번 타이틀곡 '넥타'를 통해 아련한 느낌의 댄스곡을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요. 처음 시도해 보는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선우: 도입부는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인데, 후렴은 반대로 신나고 활기찬 느낌이라 '하나의 곡 안에서 변주를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Q. 멤버 에릭이 신곡 '넥타(Nectar)'작사에 참여했다. 작사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매겨본다면?에릭: 앞서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겨울 스페셜 싱글이자 'Love Letter'의 수록곡인 '디어'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넥타'작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가사를 쓰는 것이 즐거우면서도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한 작업이라 힘들지만 늘 결과물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가사와 노래를 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Q.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시 더보이즈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신곡 '넥타(Nectar)'의 퍼포먼스에서 특별한 관전 포인트나 소개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케빈: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아련한 가사를 잘 살린 동작들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자세히 보시면 데뷔 초에 했던 안무 오마주도 있어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주학년: 이번 신곡 'Nectar'의 퍼포먼스는 크고 작은 디테일부터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큼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기대가 됩니다.에릭: 코러스의 시작을 여는 넥타를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스텝 안무와 반전되는 아련한 턴 동작을 활용하여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가 'Nectar'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Q. 신곡 '넥타(Nectar)'의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또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뉴: 신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촬영을 학교에서 진행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기분이 싱숭생숭했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있으니까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그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가 그 장면을 촬영할 때부터 맑아져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뛰어다녔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선우: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온 과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순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넥타' 뮤직비디오는 그 순간과 소망을 직면하고 다시 돌이켜보며 행복한 안녕을 고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멤버들의 학창 시절 실제 꿈을 녹여낸 아이템들이 있어,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난 학창 시절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더보이즈와 함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달려보는 건 어떠실까요?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두거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제이콥: 가사를 보다 잘 살릴 수 있도록 보컬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또, 단순히 안무만을 연습하는 게 아니라 곡의 무드에 맞는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제스처 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공들여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큐: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소년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축해 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에릭: '넥타(Nectar)'가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랩 파트를 녹음할 때 듣는 분들이 곡에서 간절함과 애틋함 등 여러 감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상연: 다른 것보다 더보이즈를 잘 몰랐던 분들이 저희의 노래를 듣고, 더보이즈라는 그룹을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훈: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저희에게도 큰 행복이고 가장 좋은 성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더비를 만나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주학년: 이번 앨범으로 더보이즈의 '리즈'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그룹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앞으로 또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지?상연: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리미엄 월드투어를 통해 뮤지컬 팬분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뮤지컬 첫 도전이라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함께한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후에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영훈: 현재 MBC '음악중심'을 통해 매주 글로벌 K팝 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더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연기 활동으로 더비분들에게 또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선우: 웹예능 '빰빰소셜클럽', '테오 유튜브 총회'에 이어 최근에는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4' DJ로 매주 팬분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솔로 무대도 해보고 싶고, 더보이즈 내에서 더 많은 유닛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요.에릭: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렸는데, 방송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분들께 저를 더 알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계속 '더보이즈'로 팬분들께 좋은 앨범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지난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데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 ‘ZENERATION’ 개최, 일본 대형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독 공연 개최 등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2024년의 목표가 있다면?제이콥: 더 많은 분에게 저희 더보이즈와 노래를 알리는 게 목표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팬분들과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2024년은 멤버 중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현재: 그저 더비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우리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Q. 본격적으로 신보 '러브레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번 각오를 전하자면?제이콥: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더비에게 '넥타'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활동 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케빈: '판타지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 또한 더비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저희 더보이즈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퍼포먼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또 더보이즈의 다음을 기대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지금 더보이즈의 빛나는 청춘을, 앨범의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고 싶습니다.Q. 더보이즈를 늘 아낌없이 응원해 주는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린다.영훈: 오랜 시간 동안 더보이즈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비가 준 사랑에 더욱더 크게 보답할 수 있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더비야 사랑해주연: 더비, 저희의 러브레터 받아볼 준비되셨나요? 늘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뉴: 늘 열정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에너지를 주셔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더비가 곁에 있어서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09:01
연예일반

장성규, '굿모닝FM' 1000일 축하 "하루를 살아낼 원동력"

'뀨디' 장성규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굿모닝FM') DJ로서 1000일을 맞았다. 장성규는 2019년 9월 30일 '굿모닝FM' DJ로 청취자들과 처음 소통하며 매일 아침을 유쾌하게 열었다. 방송가에서도 소문난 '성실함의 아이콘'답게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기쁨도 누렸다. 지난 24일 1000일 기념 방송을 가진 장성규는 "감회가 새롭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청취자분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저에게 힐링과 위안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여러분들 곁에서 웃으며 인사를 건넬 수 있는 그런 DJ로 남아있도록 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굿모닝FM' 제작진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000일을 이어온 인연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장성규는 '선을 넘는 자'로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아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굿모닝FM'을 비롯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리즈를 이끌고 있다. 7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2022.06.27 15:08
무비위크

정세운, 60회 함께한 ‘경청’ DJ로 마지막 방송 마무리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경청’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EBS 라디오 ‘청소년프로젝트 경청’ DJ로 방송을 이끌어 온 정세운은 지난 25일 60회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그런 정세운은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동안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60회 동안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매주 일요일 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마지막까지 방송을 들어주신 청취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후에도 ‘경청’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센디’의 다음 활동도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세운은 뛰어난 친화력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물론, 매주 색다른 코너들을 진행하면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정세운은 침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면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근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정규앨범 ‘24’ PART 1의 타이틀 ‘세이 예스(Say 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한 정세운은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DJ이자 진행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 그가 이후에 보여줄 활동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세이 예스’ 활동을 마무리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22:00
연예

워너원 강다니엘 "더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 기대하셔도 좋다"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팬들과 컴백 전 일상을 공유했다.강다니엘은 3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목소리로만 팬들을 만난 그는 "제 얼굴이 컴백 스포를 하고 있어서 음성으로 했다"며 기습 팬 소통을 시작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전세계 팬들과 다양하게 대화를 나눴다.11월 19일 워너원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인 강다니엘은 "번개 V앱이다. 깜짝 등장했다"며 "팬들 덕분에 행복하다. 워너블밖에 없다"고 팬사랑을 내비쳤다. 또 "워너원 모든 앨범에 대해 애착이 간다. 저희는 애착이 갈 수밖에 없다. 모든 멤버들이 다 그럴 것이다. 내 목소리가 들어간 앨범이니까 그렇다는 말"이라고 전했다.컴백에 대해선 "워너블이 생각하던 것보다 늦어졌는데 그 기간동안 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더 성숙하고 더 탄탄한 모습으로 준비했다"며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강다니엘은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방송에서 58만 명 이상의 팬들과 영화, 음악,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했다. 방송 말미엔 "이렇게 V앱을 켠 이유는 워너블에 컴백 전에 인사하고 싶었고 보고싶었다. 워너블이 우리 음악 듣고 보면 힘난다고 하는 말 해주면 기분이 좋다. 나도 워너블 보면 힘 얻고 기분이 좋다"며 "힘을 얻으러 왔다. 겨우 내 목소리만 나오는데 정말 청취자분들이 많이 듣고 계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11월 19일 발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31 06:57
연예

'컬투쇼' 김수용 "제1의 전성기, 송은이·김숙 덕분"[종합]

'컬투쇼' 김수용이 '핵노잼의 아이콘'에 대해 자신의 빅 픽처라고 밝혔다.김수용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컬투는 "저희보다 먼저 와 있어서 놀랐다. 검정색 쓰레기봉투인 줄 알았다"며 "개그맨들 사이에서 웃기기로 소문난 분이다"고 김수용을 소개했다. 이에 김수용은 "시청자나 청취자분들을 못 웃겨서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KBS2 '안녕하세요'에서 털어놓은 핵노잼 이미지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굳이 다 알고 있는데 거길 왜 나갔냐'고 하더라"면서 "핵노잼 이미지는 30년을 생각한 저의 빅 픽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김수용은 또 "데뷔를 91년도에 했다. 데뷔 27년 차"라고 밝히며 "중간중간 많이 쉬어 모아 놓으면 방송한 게 10년도 안 된다. 17년을 쉬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의사 집안의 환자로 있다'는 김수용은 개그맨의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이민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용은 "이제야 제1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다. 발목까지 물이 들어왔는데, 노를 저을 정도는 아니다"면서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보다 싶어 이민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초기에 느껴야 했는데, 20년이 지나 느꼈다. 미국, 베트남, 카타르를 직접 갔었다"고 덧붙였다.이어 김수용은 카타르는 물이 너무 뜨거워서, 베트남은 길 건너기가 무서워서, 미국은 라디오 사장과의 면담에서 너무 혼났다며 이민이 성사되지 않았던 일화를 차례대로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면서 "송은이, 김숙 덕분에 활기를 찾게 됐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니겠지만, 제게 있어서는 지금 작두를 탄 것과도 같다. 방방 날고 있다"며 "송은이, 김숙의 팟캐스트를 시작으로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라디오스타'와 '해피투게더'에 나가면서 조동아리 멤버들과 고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0.21 15: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