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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17건
스포츠일반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올해의 체육기자상 공동 수상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와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체육기자상을 공동으로 받는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11일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은 기자들과 33개 회원사 추천 기자들을 더해 올해의 체육기자상 후보를 추렸고, 이를 토대로 11월 3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장현구, 김세훈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연합뉴스 장현구 기자는 지난해 4분기에 '류선규 SSG 단장 돌연 사임…우승에도 물러나 뒷말 무성' 기사로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았다.경향신문 김세훈 기자는 올해 2, 3분기에 체육기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2분기에는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원씩 부담하라', 3분기에는 '축구판 블랙 커넥션' 시리즈를 보도했다.올해의 영리포터상은 KBS 이준희 기자에게 돌아갔다.시상식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개최된다.이은경 기자 2023.12.11 15:43
스포츠일반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선정...중앙일보 박린 김효경 기자 등 수상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중앙일보 박린 기자와 김효경 기자,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가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33개 회원사로부터 받은 2023년 2분기(202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체육기자상 후보작 7건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5명의 심사위원들이 보도 2건과 기획 2건 수상작을 결정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김세훈 기자는 올해 5월 17일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 원씩 부담하라"' 기사를 보도했고, 김가을 기자는 5월 15일과 6월 15일 ' 韓 10대 첫 EPL 진출 초읽기 성남 김지수, 브렌트포드 바이아웃 OK+벤투 물밑 지원', '브렌트포드 오퍼' 성남 김지수 EPL 직행, '워크퍼밋' 발급 받았다'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중앙일보 박린·김효경 기자,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린 기자와 김효경 기자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선수가 없다' 4편 시리즈 기획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기적을 찾아서' 3부작 시리즈를 선보였다.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올해 2분기에는 체육계 이슈를 진단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고민이 담긴 기사들이 많이 보였다"며 "보도와 기획 부문 수상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연맹은 앞으로도 체육기자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은경 기자 2023.07.05 17:14
스포츠일반

체육기자연맹 1분기 기자상에 중앙일보 피주영·OSEN 손찬익

한국체육기자연맹 2023년 1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에 중앙일보 피주영 기자와 OSEN 손찬익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피주영 기자는 2월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독일 전설 클린스만 급물살' 소식을 전했고, 손찬익 기자는 3월 '박동원에 FA 뒷돈 요구 녹취파일 신고…장정석 KIA 단장 사의 표명' 기사를 보도했다.기획 부문에는 스포츠서울 김용일, 정다워, 박준범, 강예진 기자, KBS 이준희 기자, 스포티비뉴스 신원철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이은경 기자 2023.04.20 13:23
스포츠일반

4분기 체육기자상에 연합뉴스 장현구·뉴시스 박지혁 기자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와 뉴시스 박지혁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4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32개 회원사로부터 받은 2022년 4분기 체육기자상 후보작 12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보도 부문에서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의 '류선규 SSG 단장 돌연 사임…우승에도 물러나 뒷말 무성' 기사와 뉴시스 박지혁 기자의 '캐롯, 가입비 납부 안 해…KBL 긴급 이사회'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또 기획 부문에서는 한겨레 김창금, 박강수 기자의 '학교체육, 숨구멍이 필요해' 시리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추천된다.이은경 기자 2023.01.17 14:28
스포츠일반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KPC 올해의 기자상에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이 2022년 올해의 체육기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12일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이 올해의 체육기자상 영광을 안게 됐다. 올해의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0일에 열렸다"고 알렸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 주인공은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정세영 차장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체육기자상을 연속 수상했다. 문화일보 오해원 기자, 허종호 기자와 함께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의 영광, 생활체육으로 꽃피다' 시리즈를 게재해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올해 2월 17일에는 '포상금도 똑같이…女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金' 보도로 다시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10주년을 맞아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은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에게 돌아가게 됐다. KPC 측이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체육기자를 추천하고, 연맹에서 검토 후 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KPC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2022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 중에 진행된다. 2022 체육기자의 밤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은경 기자 2022.12.13 15:18
보도자료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선정, 스포츠조선 류동혁·KBS 허솔지·한겨레 김양희·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수상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BS 허솔지 기자,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선정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각 회원사로부터 2022년 7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기사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받았고,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5명의 심사위원이 14건(보도 9건, 기획 5건)의 후보작들을 평가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가 전한 ' 韓 여농 절대 에이스 박지수 공황장애 대표팀 낙마, 농구 월드컵 비상'(8월 1~2일 게재)과 KBS 허솔지 기자가 알린 ' 심정지환자 구한 고교 야구선수 "생명 앞에서 용기 냈어요"'(8월 23일 보도)가 선정됐다. 기획 부문에서는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가 만든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3월 31일부터 30회 예정으로 연재 중) 시리즈와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의 '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 3회 게재) 기사가 뽑혔다.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10월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자동 추천된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3분기에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만든 기사와 심층 기획이 특히 돋보였다.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계속 양질의 기사들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은경 기자 2022.09.26 15:09
프로야구

일간스포츠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영예

일간스포츠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간스포츠 이형석·배중현·안희수·차승윤 기자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시리즈'는 1분기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희수(가운데) 기자와 차승윤(오른쪽) 기자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 시리즈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유일한 스포츠 전문지였던 일간스포츠가 취재한 스토리와 사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트로도 재탄생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는 3연속 분기 수상을 포함해, 지난 6분기 중 체육기자상을 5회나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일간스포츠와 함께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기획 부문을,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기자가 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이형석 기자 2022.04.25 17:24
야구

일간스포츠 야구팀,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

한국체육기자연맹은 본지 배영은, 배중현, 이형석, 안희수 기자가 쓴 '미란다 포크볼은 언터처블', '최고 타자들이 뽑았다, 최고의 직구는 최준용' 기사를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연맹은 이와 함께 문화일보 정세영, 오해원, 허종호 기자의 '도쿄의 영광, 생활체육으로 꽃피다' 시리즈를 기획 부문 공동 수상작 뽑았다. 또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와 스포츠조선 김성원, 박찬준 기자 기사를 보도 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식 기자 2022.01.18 11:10
스포츠일반

중앙일보 김식 팀장,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올해의 영리포터상에 KBS 신수빈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올해 신설한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에 각각 중앙일보 김식 팀장과 KBS 신수빈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01년 스포츠신문 굿데이에 입사하며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식 팀장은 2005년부터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중앙일보 데스크로 일하면서 영향력 있는 기획 기사와 특종 보도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기획 기사 '선동열 야구학'을 연재해 2020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고, 올해 2월 '추신수, 이마트에서 뛴다' 특종 보도로 2021년 1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올해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두 차례나 분기별 기자상을 수상한 김식 팀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올해의 체육기자상'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들 가운데 뛰어난 보도 및 기획으로 모범을 보인 기자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전년 4분기부터 당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기자들이 후보로 자동 선정되고, 체육 발전을 위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자를 추가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5년 차 이하 체육기자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영리포터상'은 KBS 신수빈 기자가 받게 됐다. 2019년 KBS에 입사한 신수빈 기자는 스포츠취재부에 속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알리고, 심층 보도로 차별화한 내용을 전해 왔다. 지난해 12월 '맷값 폭행 아이스하키 협회장 당선 파문' 시리즈 보도로 2020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올해부터 연맹에서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을 신설했다. 열심히 하는 체육기자들의 노력을 더 폭넓게 의미 부여하기 위해 새로운 상들을 만들었다"라며 "현장을 누비는 체육기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좋은 기사와 보도를 더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 시상식은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과 함께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은경 기자 2021.12.14 09:36
경제

스포츠조선 민창기 국장,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수상…KPC 올해의 기자상에 SBS 이정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과 2021년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스포츠조선 민창기 편집국장과 SBS 이정찬 기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받게 된 민창기 국장은 1994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스포츠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해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8년 뮌헨사격세계선수권, 2009년 쑤저우세계핸드볼선수권,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 및 국제대회 현장에서 한국 스포츠의 뛰어난 성과를 취재해 전달했다. 2004년에는 일본특파원 활동을 펼쳤고, 2018년부터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이길용 체육기자상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고(故) 손기정이 우승했을 때 찍은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운 이길용 기자의 정신과 한국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9년 처음 제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민창기 국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SBS 이정찬 기자는 장애인 체육 보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KPC 올해의 기자상을 받게 됐다. 2009년 일간스포츠에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TV조선 스포츠부를 거쳐 2017년부터 SBS 스포츠취재부에 속해 장애인체육 보도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0 도쿄패럴림픽 사전 보도로 붐업을 조성하고, 장애인체육 현장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달해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KPC 올해의 기자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10주년을 맞아 2015년 처음 만들어졌다. 매해 장애인 체육을 위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체육기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과 KPC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은경 기자 2021.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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