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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파친코’ 요셉 역 한준우, 앤드마크에 새둥지

배우 한준우가 앤드마크에 새둥지를 틀었다.앤드마크는 최근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앤드마크 관계자는 “한준우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자신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준우는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데뷔, 이후 ‘강한 1970’, ‘스물’, ‘1987’, ‘극한직업’, ‘드림’, 드라마 ‘멜로가 체질’,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애플TV+ ‘파친코’에서 요셉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용지,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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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이지민, 이상엽-최희서 한솥밥

배우 이지민이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3일 웅빈이엔에스는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지민은 차분하면서 귀엽고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는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지민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비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영화 ‘뷰티 인사이드’, ‘독전’,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안재홍에게 직진 고백하는 당돌한 구내식당 영양사 다미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웅빈이엔에스에는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한준우, 김선아 등이 속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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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멜로가 체질', 인생캐+명대사..청춘 공감 드라마의 탄생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이 뜨겁고 아름다웠던 지난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8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천우희(진주)와 안재홍(범수)은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 작업을 마무리하며 이야기 속 캐릭터들의 멜로 결말에 대해 논했다. 그런데 듣다 보니 어딘가 익숙한 이야기들이다. 남친과 50일이 돼 커플링을 한 김영아(소진), 평생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백지원(혜정)과 정승길(인종), 눈치가 모자라 새로운 멜로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진(환동), 질투도 화끈하게 극복한 이주빈(소민)과 김명준(민준), 카레 가게에서 엉뚱하게 스몰 웨딩을 한 허준석(동기)과 이지민(다미)까지. 중요한 건, 모두의 멜로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서른 되면 괜찮아져요’는 정신 차려보니 안방극장을 씹어 먹은 드라마가 돼있었고, 1년 후, 천우희, 전여빈(은정), 한지은(한주)은 각자 다른 이유로 함께 살던 집을 떠났다. 천우희는 두 작품을 추가로 계약하고 업그레이드된 작업실로 이사를 했다. 다큐멘터리를 성공시킨 전여빈은 이제 웃으며 한준우(홍대)와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고, 새로운 다큐멘터리,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위해 유럽으로 떠날 채비를 했다. 남자친구가 생긴 한지은은 이학주(승효)로부터 아파트와 양도세까지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언제나 그렇듯 현재 주어진 위기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한 세 친구는 먹음직스럽게 끓인 라면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맛있게 떠들고, 맛있게 먹고, 맛있게 사랑하는 이들의 관계만은 처음과 같았다. 지난 8주간 이렇게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던 ‘멜로가 체질’의 여정을 되돌아봤다.#1. 인생 캐릭터 + 명대사 = 청춘 공감 드라마의 탄생‘멜로가 체질’에는 서른 살 동갑내기 3인방, 천우희, 한지은, 전여빈뿐 아니라 어딘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을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했다. 또한, 웃음을 유발하는 티키타카 병맛 대사뿐 아니라, 두고두고 곱씹어보고 싶은 대사들 역시 ‘멜로가 체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명대사로 회자됐다. 다 자란 것 같고, 어른이 된 줄 알았고, 그래서 인생 좀 편해질 줄 알았겠지만, 아직도 성장 중인 30대들의 솔직한 감정들을 여과 없이 드러낸 ‘멜로가 체질’. 이 시기를 겪고 있거나, 혹은 지나온 모든 시청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했다. #2. 100% 싱크로율, 배우들도 즐긴 열연신선하고 매력적인 조합으로 주목받았던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의 열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무게감 있던 전작들과 달리,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을 원 없이 선보이며 진주 역에 몰입해 많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천우희, 세 서른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으며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준 전여빈, 시청자들에게 스스로를 새롭게 각인시킨 한지은.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을 ‘심쿵’시킨 안재홍, 리얼하고 담백한 연기로 현실 연애를 그려낸 공명까지. 각기 다른 사연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100%의 싱크로율로 선보였다. 배우들도 함께 즐겼기 때문에 가능했던 연기였다.#3. 기존 드라마 공식을 깬 신개념 대본과 연출‘멜로가 체질’은 판타지에나 나올 법한 대단한 주인공들이 아닌,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인물과 상황으로 멜로를 만들었다. 이들이 펼치는 멜로 수다는 ‘병맛’도 있지만, 자세히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오며 손뼉을 치게 됐다. 한 번쯤은 경험해봤음 직한 연애의 단면들이 모두 녹아 들어있기 때문이다. 화제가 되었던 PPL 장면 또한, 놀랍고도 신선한 방법으로 극의 흐름을 깨거나 몰입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녹여내 ‘신개념 PPL’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멜로가 체질’은 기존 드라마의 공식을 시원하게 깨며 시청자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될 ‘띵작’ 드라마로 남았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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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러블리 이지민, 솔직한 반전 밀당녀 '연애세포 자극'

'멜로가 체질' 이지민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5회에서는 다미(이지민)가 연애사를 적극 풀어내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다미는 밤만 되면 전화를 받지않는 행동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애태우는가 하면, 동기(허준석)가 마음을 떠보기 위해 연애사를 묻자 전화를 받지않은 이유까지 술술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미는 밤에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병중, 상중, 아웃 오브 안중”이라고 대답하는 등 각종 연애 명언을 날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인 사이 연락이 되지않는 여러 상황을 나열하던 증 다미는 과거 술 약속으로 인해 동기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일을 털어놓고 민망해하는 듯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는 자칭 '연애 갑'이었던 다미가 초반 자신만만했던 모습과는 달리, 잘못을 고백하며 남자친구에게 사과를 하는 등 반전의 허당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이지민은 어설퍼서 사랑스러운 매력ㅇ로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 러블리 밀당녀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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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멜로가체질' 마지막 히든카드, 최종회 특별출연[공식]

정소민 '멜로가체질' 마지막 히든카드, 최종회 특별출연[공식] 정소민이 '멜로가체질'에 특별출연, 최종회에 힘을 더한다. 이하늬와 진선규부터 김도연, 손석구까지 남다른 특별출연 클래스를 선보여온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28일 정소민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영화 ‘스물’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은 정소민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흔쾌히 촬영에 임해줬다는 후문이다. 정소민은 ‘멜로가 체질’의 마지막 히든카드로, 민준(김명준)이 옮긴 소속사의 배우 선주 역을 맡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선주는 민준(김명준)과 함께 나타나 등장하자마자 “실장급이 왜 샵까지 따라와?”라며 소민(이주빈)의 분노를 유발했다. 선주는 순간이지만 다정하게 민준의 곁에 찰싹 붙어있었고, 이는 불같은 성격의 소민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과연 선주는 뜨거운 사랑 중인 소민과 민준 사이에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해당 영상은 소진(김영아), 소대표(박형수), 혜정(백지원)과 인종(정승길), 다미(이지민)와 동기(허준석), 민준과 소민, 재훈(공명)과 한주(한지은), 은정(전여빈),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까지, 모두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무리된다. 지난 8주간 웃음 나고, 짠하고, 또 따뜻하기도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멜로가 체질인 이들이 마침표를 찍을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이 샘솟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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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지민, '예쁜 미소'

배우 이지민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방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9.02/ 2019.09.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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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지민, '귀여운 손하트'

배우 이지민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방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9.02/ 2019.09.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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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이지민, 안재홍X천우희 썸 확인하려 나섰다

배우 이지민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에 유쾌함을 더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 8회에서는 이지민(다미)이 안재홍(손범수)과 천우희(임진주)의 썸을 확인하기 위해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술집에서 이지민과 허준석(동기), 이유진(환동) 세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민은 허준석의 재미없는 농담도 맞받아치며 직구를 날리는 등 한층 오른 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엉뚱한 대답을 하며 이유진을 당황하게 해 극의 흥미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지민은 안재홍과 천우희의 ‘썸’을 확인하기 위해 허준석을 추궁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허준석 애매모호한 답을 하자, 발끈하는 동시에 이유진의 심각한 표정을 알아채며 남다른 예리한 촉을 과시했다.이어 심각한 표정의 이유진에게는 안재홍과 천우희의 사이가 신경쓰이냐고 물어보는 등 이유진을 거듭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이지민은 주변을 당황케 하는 엉뚱한 멘트와 그럼에도 밉지않은 사랑스러움을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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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멜로가 체질' 속 당찬 캐릭터 눈길

배우 이지민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지민은 17일 방송된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에서 '츤데레'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안재홍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짝사랑 초보' 다미로 과즙미 터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앞서 이유진(김환동)과 급격히 친해진 모습으로 안재홍(손범수)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지민의 고백에 선을 그었던 안재홍이 미안한 감정을 곱씹는 장면에서는 이유진과 함께 웃고 있는 이지민이 갑작스레 등장하며 안재홍을 당황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4회에서 이지민은 자신을 어색해하는 안재홍에게 "안녕하세요, 감독님"이라며 밝게 인사를 건넸지만 바쁜 안재홍은 신경 쓰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 상황을 반전시켰다. 하지만 이유진과 그저 친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의도치 않은 밀당으로 귀여운 '츤데레' 매력을 뽐내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했다. 안재홍을 향한 애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이처럼 이지민은 애정공세를 적극 펼쳐나가는 당찬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력과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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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멜로가 체질' 캐스팅…안재홍 짝사랑

배우 이지민이 '멜로가 체질'에서 20대 여성의 풋풋한 짝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다.8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다.극 중 이지민은 드라마 스타PD 안재홍을 짝사랑하며 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직진녀 다미로 분한다.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로 데뷔한 이지민은 ‘로마서 8:37', '독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최근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횡령 사건에 연루된 회계팀 대리 유지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멜로가 체질'에서는 180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2019.07.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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