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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유주, 오늘(25일) '키스 식스 센스' OST 공개
가수 유주(YUJU)가 가창한 '키스 식스 센스'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유주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OST ‘아메리카노 같아 넌’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아찔한 초감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유주가 가창한 ‘아메리카노 같아 넌’은 톡톡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에 유주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극에서 예술과 민후의달콤 살벌한 케미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장식한다. 여자친구 메인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유주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