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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동원산업, 200kg 참다랑어 판매…해체쇼도 연다

동원산업이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 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6월 23~25일), 신촌점(6월 23~25일), 무역센터점(7월 7~9일)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초대형 참치 해체쇼도 펼쳐진다.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귀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엄선했다”며 “최고급 횟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23 09:25
연예일반

'편스토랑' 이태곤, 초대형 참치 해체쇼

‘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은 집으로 절친 지상렬을 초대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바다남자 이태곤의 불꽃같은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소중한 회칼들을 다듬었다. 칼날을 세우고 동백기름을 뿌리고 도마에 툭 꽂는 모습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태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킬러 같다”, “칼잡이 킹태곤”이라고 감탄했다. 이렇게 이태곤이 칼날을 다듬은 이유는 7살 많지만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절친 지상렬에게 특별한 대접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태곤은 지상렬을 위해 무게 13kg, 길이 8짜(80cm) 초대형 참치를 준비했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참치 양식에 성공해, 이렇게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회 뜨기 고수인 이태곤에게도 초대형 참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가죽이 두꺼워서 칼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는 것. 이에 지상렬이 나섰다. 지상렬은 참치 대가리를 꽉 잡고 힘 있게 지탱해줬다. 덕분에 이태곤은 좀 더 편하게 참치 해체를 할 수 있었다. 이태곤은 참치 해체 후, 부위별 회 뜨기까지 능숙하게 성공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의 반응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태곤과 지상렬은 7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톰과 제리 같은 환상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9 15:56
연예

'편스토랑' 물 만난 류수영, ♥박하선 반한 김밥→장어 비법 공개

류수영이 대박 메뉴들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완판남이자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김밥부터 장어까지 대박 메뉴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집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랑꾼 류수영은 평소에도 아내 박하선과 딸을 위해 자주 김밥을 싼다고. 박하선 역시 "파는 김밥 못 먹겠다"라며 류수영의 김밥을 극찬했다고 귀띔했다. 아내 박하선도 반한 특별한 김밥 비법은 바로 간과 당근이었다. 류수영은 밥에도 간을 했다. 밥이 맛있어야 김밥도 맛있다는 것. 이후 류수영은 많은 양의 당근을 채 썰어 준비했다. 프라이팬에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은 뒤 당근을 볶았다. 그렇게 당근을 볶고 나온 당근 향미유를, 달걀과 햄 등 다른 김밥 속재료를 익힐 때 활용해 달큼함과 향을 더했다. 류수영은 먹는 사람에 맞춰 다양한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일반 김밥부터 고추 젓갈 김밥, 참치 김밥 등 총 15종의 김밥을 완성한 류수영은 틈틈이 김밥을 쉽게 마는 포인트까지 알려줬다. 그러나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행복한 식사는 김밥에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대표적인 보양식 장어구이를 집에서 만든 것. 류수영은 집에서 누구나 10분 안에 비린내 없이 장어를 구울 수 있는 방법을 언급했다. 특히 류수영은 역대급 두툼한 두께로 장어구이를 잘라 감탄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완성된 장어 구이를 깻잎, 쌈무 등에 얹혀 '초대형 장어 한쌈'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남은 장어로는 초대형 장어 김밥을 만들었다. 장어와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를 활용, 어메이징 장어 김밥까지 완성했다. 이어 류수영은, 어메이징 장어 김밥을 들고 앞집으로 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 앞집에 이사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나타냈다. '편스토랑'을 통해 한우 육회, 연어 대환장 파티 등 집에서 역대급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고급 요리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역시 류수영은 맛있는 김밥은 물론 가성비 좋은 장어 구이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요리 욕구를 자극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09:07
연예

'위대한 배태랑' 정호영, 60kg 초대형 참치 해체쇼로 마침표

정호영 셰프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을 위해 초대형 참치 해체쇼를 선보인다.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멤버들의 마지막 MT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호영 셰프는 저녁 시간을 맞아 "'다이어트 배태랑 진'의 타이틀을 거머쥔 기념으로 준비한 게 있다"라며 멤버들을 불러 모은다. 6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참치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참치의 왕'이라 불리는 참다랑어의 자태가 멤버들을 사로잡는다. 정호영은 본격적으로 톱을 들고 해체 쇼에 들어간다. 참치는 꼬리, 지느러미, 머리 순으로 조각 조각난다. 이후 배 부분까지 해체한 정호영은 숟가락을 들고 뼈 사이에 붙은 살을 긁어내고, 유일하게 참치 해체 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부위라며 멤버들에게 건넨다. 맛을 본 멤버들은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라며 젓가락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날이 저물자 멤버들은 MT의 꽃이라 불리는 캠프파이어를 진행한다. 마지막 시간을 맞아 멤버들은 그동안 느낀 소회를 털어놓는다. 현주엽은 "목표 달성은 못했으나 친구, 동생, 형들과 같이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은 추억이다"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안정환은 "나이가 들면 쉽게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잖아. 혼자 있었으면 못 했을 텐데 같이 하니까 되는 거지"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4 10:01
경제

동원산업, '300kg 초대형 참치' 해체쇼 연다

동원산업이 새해를 맞아 국내 최초의 고위도 북대서양 참다랑어 어획 성공을 기념하는 참치 해체쇼를 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3개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맞이 자연산 참다랑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치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고, 관람객들이 즉석에서 시식하는 순서로 오전 11시부터 3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행사에서 선보이는 참다랑어는 무게가 300kg에 이르며 길이가 2m가 넘는 초대형 크기로, 참치 해체를 위해 무려 5명의 참치 전문가가 투입된다. 해체는 해당 참다랑어를 실제로 어획한 어선, ‘동원216호’의 모형 단상에서 이루어진다. 해체를 마친 참다랑어 횟감은 현대백화점 3개점에서 총합 2000명의 관람객들에게 시식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식 행사를 위해 제공된 참치 횟감 물량으로는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양이다. 해당 참다랑어 횟감은 8일까지 이틀 간 소량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참치의 가장 고급 부위인 대뱃살을 기준으로 240g에 5만8000원으로, 같은 무게의 1등급 한우 등심보다 2배 가량 비싼 가격이다. 동원산업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해쉬태그 ‘#북대서양참다랑어’를 달아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동원참치 스테이크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횟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9월부터 한 달 동안 국내 최초로 고위도 북대서양에서 참다랑어를 어획했다. 이 해역은 풍랑이 험하고 기상이 나빠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조업을 시도한 사례가 없었지만, 동원산업은 약 1년 반의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조업에 성공했다. 고위도 북대서양의 참다랑어는 10도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최고로 평가받는다. 전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 또한 높아, 국제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다. 일반 횟감인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4~5배, 지중해 양식 참다랑어의 1.5배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일 참다랑어는 워낙 초대형 크기인데다가 철저한 온도 관리가 필요해 해동에만 3일이 걸렸다. 일반적인 횟감용 참치는 해동에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동원산업은 해당 참다랑어를 특별 제작한 목함에 담아 운송 과정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했으며,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참치 전용 냉장 차량에 실어 부산항에서 서울까지 운송했다. 동원산업 관계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위도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소비자들에게 특별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신년 행사를 기획했다”며 “동원산업은 글로벌 대표 수산 기업들의 협의체 ‘키스톤 액터’에 포함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며 새로운 기술과 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07 07:10
연예

[비즈톡] 동원F&B, 특별 한정판 ‘동원 금메달참치’ 출시外

삼성전자, 스페인 까야오 광장에 초대형 LED 전광판 설치 삼성전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 가로 6m, 세로 37m의 초대형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까야오 광장은 유럽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명소 중 하나다. 연간 약 1억130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설치한 대형 광고판에는 아웃도어용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사용됐다. 방진 방수 기능이 탑재된 이 전광판에는 10만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고품질 LED 소자가 적용됐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온도 변화에도 사용 가능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가동할 수 있다. G9, 최대할인금액 등 제한 없는 할인쿠폰 도입 쇼핑몰 G9(지구)는 까다로운 사용 조건을 없앤 일명 '솔직한 할인쿠폰'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 적용 시 따라붙던 '최소 구매금액'이나 '최대 할인적용금액' 등의 제한 요소를 모두 없애고 보이는 할인율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G9는 오는 17일까지 패션·뷰티·리빙·스포츠 카테고리의 전 상품을 대상으로 매일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판매 금액에 관계없이 정해진 할인율 그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ID당 10회씩 매일 발급 가능하며 당일 발급·당일 사용하면 된다. 동원F&B, 특별 한정판 ‘동원 금메달참치’ 출시 동원F&B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한정판 참치캔 '동원 금메달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금메달참치는 메달 모양으로 디자인 된 황금색 캔에 대한민국 응원 문구를 담은 제품이다. 8월까지 제한된 수량만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1982년 동원참치가 첫 출시된 이후 최초로 만드는 특별 기획 한정판 제품이다. 2016.07.12 07:00
연예

곤지암리조트, 아웃도어 캠프 디너 선봬

서브원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오는 10월 말까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럭셔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캠프디너'를 오픈한다.아웃도어 캠프 디너는 곤지암리조트의 명소인 생태하천 주변에 설치된 초대형 카바나(방갈로)에서 즐길 수 있다. 카바나에 고급 그릴세트와 최상급 식재료, 미니 오디오, 전자동 커피머신 등이 준비되어있어 간편하고 럭셔리한 글램핑(Glamping)을 찾는 가족, 연인에게 제격이다. 메뉴는 '바비큐 패밀리 세트' 또는 '웨스턴 패밀리 세트' 등 두종류이다. 4인 가족이 직접 바비큐를 요리하는 '바비큐 패밀리 세트'에는 국내산 청정1+급 한우 등심과 양 갈비, 왕새우, 신선한 과일·야채 등이 제공되며 하우스 와인 1병이 서비스된다. 현장에서 요리사가 직접 코스요리를 서비스하는 '웨스턴 패밀리 세트'에는 그릴에 구운 안심세트와 왕새우 바비큐를 메인으로 샴페인(1병)을 비롯해 참치 타르타르, 올리브와 치즈를 얹은 그릭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아웃도어캠프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요금은 '바비큐 패밀리 세트'와 '웨스턴 패밀리 세트' 모두 4인 기준 44만원(세금포함)이다. 031-8026-5488. 2013.07.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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