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8건
연예일반

성시경, 9월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양희은→박정현 초호화 라인업

가수 성시경이 올 가을 시즌에도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연 장인의 저력을 이어간다.성시경은 오는 9월 7,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돔에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 합동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매 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은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해진 초특급 라인업과 꽉 찬 세트리스트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성시경,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과 설렘을 200% 이상 충족시켜줄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던 인기 가수들의 역대급 영상 속 폭발적인 가창력을 명품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셜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매년마다 성시경이 모든 가수들의 무대마다 합동 하모니를 연출한 바 있어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2024 성시경 with friends ’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19:55
연예일반

"제작비 회당 10억인데..." MBN '아바타싱어' 첫회, 시청률 1.4% 기록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첫 회에서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26일 첫 방송된 MBN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회당 제작비만 1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을 만큼 어마무시한 규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초라했다. 27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아바타싱어'의 첫 회는 전국 1.4%(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2.7%,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2.0%,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영웅들의 탄생'은 4.5%의 수치를 보였다. 연내 '미스터트롯 시즌2' 방송을 앞두고 TV조선이 선보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영웅들의 탄생'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아바타싱어'가 첫 회의 부진을 2회부터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아바타싱어’는 첫 무대 주제로 '로그인'(LOG IN)을 잡아, 최정상급 가수들이 아바타에 로그인해 각자의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함을 안겼다. 쌍둥이 보컬 ’란&로기‘, 감미로운 발라드에 강렬한 비주얼을 겸한 ’김순수‘, 파워 보컬 ’메모리‘, 폭발적인 샤우팅이 인상적인 ’이안‘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7 08:06
예능

리아킴→아이키, 춤판 여행기 '플라이 투 더 댄스' 6월 3일 첫방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이 시작된다. 6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과 춤의 매력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K-댄스를 선도하는 올 장르 댄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에 달하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했다. 재치 있는 댄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훅의 리더 아이키,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뭉친 라치카의 가비,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한 히트 안무가 YGX의 리정도 함께한다.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괴물 댄서 하리무,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끝판왕이자 보깅의 어머니로 불리는 러브란, 힙합 댄서계의 뉴페이스 에이미가 합류해 K-댄서의 위상을 높인다.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정상급 댄서들이 미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0 17:13
연예일반

미국에 뜬 K댄서…리아킴X아이키X가비X리정의 ‘플라이 투 더 댄스’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이 시작된다.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K댄스를 선도하는 올 장르 댄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에 달하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일찍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어 재치 있는 댄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훅’의 리더 아이키,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뭉친 ‘라치카’의 가비,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한 ‘YGX’의 리정도 함께한다. 또한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하리무,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끝판왕이자 보깅의 어머니로 불리는 러브란, 힙합 댄스계의 뉴페이스 에이미가 합류해 K댄서의 위상을 높인다. 여기에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정상급 댄서들이 미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다음 달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0 16:09
연예

‘컴백’ 아이유·세븐틴·NCT 127 ‘남다른’ 프로모션 차별화 전략

추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지만, 초특급 가수들의 귀환이 가요계에 열기를 지피고 있다. ‘음원퀸’ 아이유가 19일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을 발표했다. 오는 22일에는 ‘퍼포먼스 최강자’ 세븐틴, 25일은 ‘더블 밀리언셀러’ NCT 127이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이들 모두 남다른 팬사랑과 프로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19일 자정 새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스트로베리 문’은 오후 6시 발매라는 가요계 관행을 깨고 자정에 음원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곡명에 ‘달’이 들어가는 만큼 밤에 감상하기 좋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성적보단 팬의 듣는 즐거움을 중요시한 행보로 평가된다. 자정 신곡 발표 시 기존 곡들과의 성적 경쟁이 불리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한 차트다. 이용자가 적은 오전 1~7시에는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하지 않고,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비중으로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뚝심이 통했다. 발매 당일인 19일 오전 8시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앞서 아이유는 2017년에도 곡 ‘가을아침’을 오전 7시에 발표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아이유는 2018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1위, 성적, 매출 중요하지만 듣는 즐거움도 동등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침에 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의 섬세함에 팬들은 ‘스밍’으로 화답하고 있다. 세븐틴은 22일 미니 9집 ‘아타카’로 컴백한다.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미니 9집 또한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세븐틴의 음악색을 확고히 했다. 타이틀곡은 ‘락 위드 유’다. 이 곡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세븐틴의 첫 영어곡이자 조슈아와 버논의 유닛 곡인 ‘투 마이너스 원’이 디지털 트랙으로 수록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븐틴은 타이틀 곡 ‘락 위드 유’의 트랙 소스 일부를 깜짝 공개하는 등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총 26개의 ‘락 위드 유’ 트랙소스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했다. 팬들 역시 트랙 소스를 활용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등 특별한 소통의 창이 마련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이 얻을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NCT 127은 오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NCT 127은 지난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로 음반 판매량 227만장 돌파,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NCT 127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러브 온 더 플로어’, ‘파일럿’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4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페이보릿’은 R&B 팝 댄스 곡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이고, 환희가 되어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페이보릿’을 단편 소설로 미리 만날 수 있는 이색 콘텐트가 눈길을 끈다. 20일부터 22일까지 NCT 127 공식 SNS 계정에서 연재하는 ‘스토리 오브 페이보릿’은 신곡의 가사를 모티브로 한 단편 소설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이미지와 영상 클립을 만날 수 있는 콘텐트다. 20일 자정 ‘스토리 오브 페이보릿 1’에서는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의 태용, 유타, 도영, 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0 13:25
연예

'새가수' 최연소 이나영→최고령 한가람, 준결승전 파격 무대 예고!

‘최고령’ 참가자 한가람부터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까지, ‘새가수’ 톱12의 초특급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8회에서는 ‘1대1 라이벌전’ 준결승이 진행되는 가운데 톱12인의 ‘사생결단’ 무대가 역대급 감동과 소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나영은 ‘2021 ver 맨발의 디바’ 탄생을 알린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매번 진심이 꽉 찬 영리한 무대로 “오디션 참 잘한다”는 평을 받아온 이나영은 준결승 무대에서도 ‘깜짝’ 포인트가 장착된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을 눈물짓게 만든다. 또한 한가람은 MC 성시경조차 ‘찐’팬 모드로 돌변하게 한 마성의 ‘자유영혼’ 매력을 준결승에서도 폭발시킨다. 특히 한가람의 무대에는 아내가 조언한 ‘비밀병기’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심사위원 강승윤은 한가람의 무대에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관심이 쏠린다. 박서린, 오현우 등 ‘원조 우승후보’ 또한 결승을 향한 맹추격에 나선다. 박서린은 리듬감 있는 곡을 선곡해 1라운드에서 ‘뛰어’를 부르며 보여줬던 남다른 ‘바운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 오현우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곡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이외에도 3라운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독보적 색깔을 인정받은 김수영, 후반부로 갈수록 무서운 뒷심과 매력을 발산 중인 박산희, 스무살의 대체불가 여성 로커 류정운 등이 과연 어떤 레전드 가수의 노래로 누구와 맞대결을 벌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준결승전인 ‘라이벌전 데스매치’는 둘 중 1명이 반드시 탈락하기 때문에, 이들이 어떤 라이벌 가수들의 노래로 맞붙을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니 만큼, 톱12인이 내제된 흥과 끼, 열정을 모두 쏟아붓는 파격 무대를 선보인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톱12(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의 '라이벌전 데스매치' 준결승 무대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8회에서 공개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04 09:53
연예

KBS 오디션 '새가수', 20일 지원서 마감...최종 엔트리 곧 확정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20일 지원서 접수 마감한 뒤 곧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말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일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지원 문의와 지원서 접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새가수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알기에, 지원 서류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미 지원한 수많은 지원자들과, 20일까지 접수하는 마지막 지원자까지 종합해 곧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1라운드 심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새가수’ 지원자 중에는 현직 프로 가수를 포함한 밴드 보컬, 톱모델, 디자이너,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포진돼 있는 상황. 또한 데뷔 20년차 가수, 아이돌 그룹 출신 댄스 가수, ‘라이징 스타’인 형의 뒤를 이어 '새가수'가 되길 꿈꾸는 가수 지망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접수한다고 알려져, 이들 중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역대급 ‘심사위원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제작진은 조만간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과 함께 프롤로그 촬영을 진행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예심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1라운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으로 ‘새가수’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게 된다. 제작진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를 수놓은 레전드 가수들이 ‘새가수’와 함께 할 것”이라며 “원석과 레전드의 만남만으로도 초특급 이슈를 몰고 올 ‘새가수’의 첫 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6 17:19
연예

'예스터데이' 남진, 남일해-쟈니리와 깜짝 조우...레전드 무대 선보인다!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남진이 학창시절 우상이었던 선배들과 호흡을 선보인다.29일 방송되는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남진이 12회 주인공으로 등장해 지난 11회에 이어 ‘국보급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와 각별한 인생곡을 들려주는 ‘스페셜 언택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학창시절 극장 쇼를 찾아다니며 열광했던 대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제가 대스타라면 이분들은 대대대스타”라고 운을 뗀 뒤, “큰 경연 대회를 하면 우승자 발표 직전에 단 한명의 게스트가 나오는데, 그 분이 바로 남일해 선배님이었다”라고 떠올린다. 이때 “남진 군, 아직 그걸 기억하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남일해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자동 기립케 한다.이어 남일해는 자신의 히트곡 ‘빨간구두 아가씨’를 부르며 그 시절 무대를 재현한다. 레전드 가수의 등장에 MC 안재욱은 “두 분 다 당시 톱스타였지만, 냉정하게 누가 더 인기가 높았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한다. 이에 남일해는 깜짝 놀랄 만한 답을 내놓은 뒤, 첫 히트곡인 ‘이정표’를 남진과 함께 열창한다.남진은 과거 마음을 설레게 했던 또 한명의 우상으로 가수 쟈니리를 언급한다. 이때 쟈니리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남진과 반가운 포옹을 나눈다. 남진은 “옛날에는 형님 옆에도 못 갔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내고, 쟈니리 역시 “남진 씨가 그때나 지금이나 선후배에게 깍듯하고 친절하다”라고 화답한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함께 공연을 다녔던 시절 에피소드를 마치 어제 일처럼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즉석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호흡을 발휘한다.이외에도 김국환, 설운도, 조항조, 박현빈 등 초특급 가수들이 부르는 남진의 히트곡 무대들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남진이 두 달 넘게 심혈을 기울인 스페셜 리사이틀 무대가 공개돼 감동을 선사한다.한편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남진 특집 2탄은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1.01.29 09:55
연예

'예스터데이' 남진, "백일섭과 무수한 추억 쌓아" 의외의 인맥 공개

가수 남진이 배우 백일섭과의 '50년 절친' 인연을 고백한다.남진은 2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11회 주인공으로 등장, '국보급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와 전 국민을 웃고 울린 인생곡을 들려주는 초특급 언택트 ‘방구석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스타가 추천하는 남진의 명곡'이라는 코너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 백일섭은 "20대 무렵, 생방송에서 처음 만났다"며 "같은 고향 사람이라 빨리 친해졌다. 나이는 한 살 차이지만 나를 형님으로 대접해준다"고 말문을 연다.이어 그는 "외로웠던 시절, 진이네 집에 가서 숱하게 먹고 잤다. 특히 진이 어머니가 파김치를 정말 맛있게 잘하셨다. 그거 먹고 싶어서 더 자주 갔다"고 털어놓는다. 남진을 '슈퍼스타'라고 칭하는 백일섭은 "눈이 많이 왔을 때 어울리는 명곡이 있다"며 '그리울 텐데'와 '김포가도'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백일섭의 이야기에 남진은 "젊은 시절, 무수한 추억을 함께 쌓았다. 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호쾌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뒤이어 남진은 직접 무대에 올라 백일섭이 추천한 곡을 열창하며 사나이들의 깊은 우정을 인증한다.추천곡 영상에는 백일섭 외에 수많은 스타들이 깜짝 등장하며 남진의 숨은 명곡들을 추천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이 밖에 주현미, 설운도, 진성 등 초특급 가수들은 남진이 데뷔 전부터 자주 불렀던 인기 팝송과 데뷔 초 선보였던 곡들을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는 등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한다.남진이 출연하는 '예스터데이' 11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1.01.22 17:02
연예

'예스터데이' 남진, 영화 '국제시장' 속 유노윤호 보고 깜놀! 월남전 비화 공개

가수 남진이 월남전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던 해병대 시절을 생생하게 털어놔 '상남자 매력'을 과시한다.남진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11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이날 남진은 1968년 가수로 인기 절정이던 시절, 해병대 204기로 전격 입대해 군 생활을 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MC 안재욱이 "그냥 해병대에 입대한 게 아니라 월남전까지 참전하셨던 것 아니냐?"라고 묻자, 남진이 "영화 '국제시장'에서 유노윤호가 연기한 역할이 바로 나"라며 운을 떼는 것.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남진' 역의 유노윤호 캐릭터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남진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남진은 "50여 년이 지난 이야기인데, 그때 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국제시장' 감독을 따로 알아봤다. 그 감독에게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고 신기해서 물어봤다"며 웃는다.이어 그는 영화에서도 등장한, 죽음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기적 같은 포탄 사건을 언급한다. 남진은 "중대 도착한 지 일주일밖에 안 됐던 때였다. 매복을 나가려고 준비하던 중, 큰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나면서 1M 쯤 앞에 2톤급 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힌다. 이때, "해병!"이라는 각 잡힌 인사와 함께 남진의 해병대 전우 정종율 씨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해병대 전역 후 51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월남전 포탄 사고' 전말은 '예스터데이' 11회에서 공개된다.이외에도 남진이 데뷔 전부터 자주 불렀던 인기 팝송과 데뷔 초 선보였던 곡들이 쟈니 리, 주현미, 설운도, 진성 등 초특급 가수들의 목소리로 재해석돼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남진이 출연하는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11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최주원 기자 2021.01.21 09: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