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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씽2게더' 자막도 더빙도 놓칠 수 없어

'씽2게더'의 자막과 더빙 버전이 나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5일 개봉해 호평 속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더빙 버전은 윤용식, 채민지, 한경화, 남도형, 김도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진이 함께한 것은 물론, 공식 K-크루로 합류한 진영, 윤도현까지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완성됐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 중' '더빙 버전은 처음 보는데 자막만큼 좋았다' '캐릭터에 완전 찰떡인 진영·윤도현'등 호평세례와 함께 1편을 뛰어넘는 귀호강을 보장하며 더빙 흥행 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다. 특히 '씽2게더'는 자막과 더빙 비중이 54:46으로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자막·더빙 N차 관람 열풍까지 불어 '씽2게더'에 대한 관심을 확인 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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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닥터두리틀' 전체관람가·101분…전세계 최초 韓개봉[공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물들이 온다. 영화 '닥터 두리틀'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새해 관객들과 만난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다. 특히 '닥터 두리틀'은 최근 전체 관람가 및 101분 러닝타임을 확정지으면서 남녀노소 예비 관객들과 함께 할 준비를 마쳤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의 독보적인 유머와 매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마블 히어로를 뺨치는 동물들의 모험 대활약이 펼쳐진다. 해외에서 이미 ‘애니멀 어벤져스’ 별명이 붙여진 동물들은 각자의 매력 및 주특기를 멋지게 뽐낸다. 여기에 전세계 최고의 배우와 스타들이 목소리 출연으로 열연, 새로운 재미를 부가한다. 닥터 두리틀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이 실사 역으로 출연하며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초호화 더빙 라인업을 완성했다. '닥터 두리틀'은 디즈니를 대표하는 제작진 및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단이 의기투합했으며,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내인 수잔 다우니 대표 프로듀서의 남다른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주요 촬영지인 영국 및 미국 뉴욕 등에서 촬영을 진행, 판타지 어드벤처의 매력을 극대화 하기도 했다. 1월 8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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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역주행 '라이온킹' 이틀연속 1위 '300만 돌파'

'라이온킹'이 300만 고지를 넘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라이온킹'은 26일 15만7536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02만6298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25일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를 꺾고 역주행에 성공한 '라이온킹'은 이틀연속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이로써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킹'은 딱 열흘만에 300만 명을 누적, 관객들의 애정을 확인케 했다.당초 디즈니가 사활을 걸고 자신했던 프로젝트인 것에 비해서는 흥행력이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디즈니의 이름값은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한 초호화 프로젝트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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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하루만에 정상 탈환, 오늘(26일) 300만 돌파[공식]

다시 찾은 정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라이온킹'은 25일 13만519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86만8773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 개봉한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에 하루 1위를 내줬던 '라이온킹'은 다시 1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날 '나랏말싸미'는 11만37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8만5130명을 나타냈다. 이로써 '라이온킹'은 개봉 10일째인 26일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돌파가 예상된다. 또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일제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주말 흥행 포텐까지 예고하고 있다.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한 초호화 프로젝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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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값 얼마?"…"조니 뎁X맥어보이 더빙으로 의기투합

목소리값도 대단할 캐스팅 명단이다. 영화 '셜록놈즈'가 할리우드 초호화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셜록 놈즈'는 하루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 영화다. '캐리비안의 해적',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매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최고의 명탐정 셜록 목소리를 맡았고,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에밀리 블런트가 정원의 새로운 리더 줄리엣 목소리를 맡아 걸크러쉬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23 아이덴티티', '아토믹 블론드' 등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제임스 맥어보이가 노미오 역을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또 '해리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유명한 매기 스미스가 레이디 블루베리 역으로, 레드브릭 경 목소리는 할리우드 대표 명품 배우 마이클 케인이, 그리고 셜록의 최고의 파트너 왓슨 역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참여했다.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이 런던에 벌어진 엄청난 규모의 범죄 수사에 나서며 서스펜스, 음모, 미스테리가 가득한 2018년 최고의 코믹 추리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셜록 놈즈'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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