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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韓 왔던 UFC 전 선수의 ‘충격 사망’…“나 언제든 죽을 수 있어” 암살 시도 알고 있었다

전 UFC 파이터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이 지난 8일(한국시간) 숨졌다. 그는 자신의 살해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 현지에서는 계획된 범행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비롯한 다수 호주 매체가 9일 모크타리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모크타리안은 호주 시드니에서 총격을 당해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현장 CCTV 영상을 입수한 호주 매체 스카이 뉴스는 “총성이 울려 퍼지고 경찰 작전이 펼쳐지는 순간이 포착됐다”며 “조용한 거리에 총격 소리가 아홉 번 울린 뒤 빨간색 아우디 차량이 현장에서 급히 달아나는 모습이 잡혔다”고 묘사했다.매체에 따르면, 총격 발생 15분이 지나지 않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반신에 총상을 입은 모크타리안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격적인 사실은 모크타리안이 이번 총격 사건의 ‘표적’이었다는 것이다. 모크타리안은 지난해 2월 호주 종합격투기(MMA) 팀인 오스트레일리안 톱 팀 체육관에서 음식 배달원으로 위장한 총격범에게 위협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목숨을 건졌다.과거 암살 시도 탓인지, 모크타리안은 또 다른 위험 상황이 있을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가 사망 직전 지인들과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모크타리안은 “언제든 내가 죽을 수 있다”는 문자를 보냈고, 대화에 참여한 다른 인물은 “증오하는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지라. 위치를 속이고 차 창문을 어둡게 틴팅 하라”고 걱정 어린 답장을 보냈다.암살 시도가 있을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모크타리안은 애석하게도 목숨을 건질 수 없었다.총격범이 왜 모크타리안을 헤치려 했는지, 어떤 원한이 있어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총격범의 정체도 여전히 미궁이다. MMA 통산 8승 2패를 쌓은 모크타리안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파이터다. 2019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한국 파이터 최승우와 싸웠다. UFC에서 2패를 거둔 모크타리안은 최승우와 대결을 끝으로 은퇴했고, 지도자로 변신해 후진 양성에 힘썼다.최승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모크타리안과 찍은 사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Rest in Peace)”는 글을 올렸다.모크타리안의 제자 제시 스웨인은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듣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모크타리안은 내가 나를 믿는 것보다 나를 더 믿어줬다. 내가 MMA에서 이룬 모든 것은 그 덕분이다. 그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알 것”이라며 추모했다.김희웅 기자 2025.10.11 00:47
세계

FBI, 트럼프 피격 용의자 단독범행...영양 보조사 근무 이력

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은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다. AP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FBI 수사팀은 용의자 크룩스가 정신병을 앓았거나 온라인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특정 이념에 연루됐다는 것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암살미수 사건으로 간주하고 수사하고 있지만 국내테러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망한 용의자 크룩스는 이전에 FBI의 수사망에 오른 적이 없는 인물이라고 확인했고 덧붙였다. 수사팀은 또 사살된 용의자가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소총으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며 범죄 현장의 용의자 시체 옆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를 찾아내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자택에서 폭탄 제조 물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그러나 아직 용의자가 왜 암살 시도에 나섰는지 범행 동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명부에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크룩스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펜실베이니아의 베델 파크 요양원은 이날 그가 영양 보조사로 근무했다고 확인했다.센터 관계자는 "크룩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했으며, 그의 이력은 깨끗했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15 11:40
세계

트럼프 유세 중 오른쪽 귀 관통 피격...총격범 현장 사망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알에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격범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면서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또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 및 심하게 다친 사람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싶다"면서 "총격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 경호국 및 법집행 당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유세 도중 피격을 당했다. 그는 귀에 피를 흘리며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총알이 스쳐 지나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명도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미 사법당국은 이번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기도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치권은 정치 폭력 행위를 일제히 규탄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 사건의 자세한 경위나 배후가 확인될 경우 그 내용에 따라 대선에 상당한 파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비판하던 중인 6시10분께 어디선가 갑자기 총소리가 여러 발 울렸다. 그는 그 직후에 오른손으로 오른쪽 목 뒤를 만진 직후에 발언대 밑으로 급히 몸을 숙였고 바로 경호원 여러 명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연단으로 뛰어 올라갔다.이때도 간헐적으로 총소리는 계속됐고, 연단 뒤에서 유세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면서 일부는 몸을 숙였고, 일부 유권자들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뉴욕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어디선가 “총격범이 쓰러졌다”는 소리가 들렸다. 총격범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맡은 비밀경호국(SS) 요원에 의해 사살됐다고 전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14 10:39
IT

페북·트위터, 아베 피격 영상 삭제…유튜브·틱톡 동참

글로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영상을 삭제하기로 했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순간이 담긴 영상을 삭제하고 범인의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아베 전 총리의 서거에 깊은 슬픔과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플랫폼에서 폭력적인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영상에는 총격범이 아베 전 총리를 향해 사제총을 두 차례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트위터도 폭력적인 콘텐츠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어렵지 않게 영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트렌드 키워드에도 아베 전 총리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 조치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또 유튜브는 자사 시스템이 규칙을 위반한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모든 콘텐츠를 삭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틱톡 역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콘텐츠와 계정 및 해시태그를 신속하게 식별해 지우고 있다고 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께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41세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날 오후 5시께 사망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7.09 15:33
경제

집무실 200m 거리서 총격…트럼프, 기자회견 도중 급히 퇴장

미국 백악관 앞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총격이 벌어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던 중 급히 퇴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여분 만에 다시 돌아와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었고 비밀경호국이 상황을 제압했다"고 전했다. CNN은 백악관에 사이렌 소리가 울렸고, 트럼프 대통령이 비밀경호국 안내를 받아 급히 브리핑룸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장을 채 끝마치지 못하고 떠날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을 중계하던 폭스뉴스는 브리핑이 시작될 때 쯤 백악관 밖에서 총소리 또는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총격이 일어난 곳은 워싱턴 시내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가 교차하는 곳이다. 이 지점은 일반인이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직전 거리로 약 200m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을 시작한지 약 3분쯤 지나서 브리핑룸을 떠났으며, 약 10분 뒤 다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밖 울타리 근처에서 총격이 있었고, 비밀경호국 요원이 무장한 범인을 쏜 것 같다"면서 "범인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총격범이 백악관 또는 대통령을 노린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룸을 떠나 백악관 지하 벙커로 가지는 않았고, 바로 옆 오벌 오피스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2020.08.11 08:15
경제

美플로리다 요가학원에서 총격사건, 2명 사망·4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 주(州)의 한 요가학원에서 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괴한이 오후 5시 30분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요가학원에 들어가 총기를 발새해 1명이 죽고 4명을 다치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이클 델리오 탤러해시 경찰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부상자들은 현재 중태이며 총격범의 신원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탤러해시 시청의 제이미 번 펠트 대변인은 이번 총격은 부부싸움에서 일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3 10:38
경제

美 유튜브 본사서 총격사건…"총격범 추정 여성은 사망"

미 캘리포니아 샌브루노에 있는 유튜브 본사 사무실에서 3일(현지시간) 오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샌브루노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 지역에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AFP 통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유튜브 본사 건물 위로 헬기가 동원됐으며 경찰특공대(SWAT)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유튜브 직원들은 긴급히 대피했다. 한 직원은 "회의 중이었는 데 직원들이 달리는 것을 들었다. 처음에는 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바닥과 계단에 피가 떨어져 있는 것을 봤다"며 "주변을 살펴 황급히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직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캠퍼스 밖으로 탈출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목격했다”며 “나와 직장 동료들은 바리케이트를 치고 방에 숨어있었으며 현재 무사히 탈출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백인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비롯해 동료 직원 등에게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 여성의 구체적인 정보와 총격 사건의 동기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다. 유튜브를 소유한 구글은 "우리는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발생한 3명의 환자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4.04 08:32
연예

[할리우드IS] 레이디가가·리한나 등,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희생자 애도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에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애도를 전했다.2일(현지시간)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SNS에 라스베가스 희생자 돕기 포스터를 공유하고 "평화와 치유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자"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20분간 진행했다. 또 총기사용 제재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어떤 말로도 희생자와 그의 가족들이 느꼈을 슬픔을 위로할 순 없다"며 안타까워했다.아리아나 그란데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에겐 사랑, 화합, 평화 그리고 총기 통제가 필요하다"며 테러가 발생했다고 했다. 리한나 또한 "라스베가스 희생자와 희생자를 사랑한 사람들, 그 주변의 주민들과 관광객들까지 모두를 위해 기도하자"며 "이건 끔찍한 테러"라고 적었다.앞서 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앤 카지노와 인근 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졌다. 총격범 스티븐 패덕은 1일 라스베가스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 32층에서 길 건너편 야외 콘서트장 2만2000명의 관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만 58여 명에 달하며, 500명 이상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03 14:37
경제

美라스베이거스 60대 총격범, 회계사 출신 비행기 2대 가진 자산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 총기를 난사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은 회계사 출신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은 2일(현지시간) CNN에 "패덕이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형제인 브루스패덕은 "패덕이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재산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패덕이 조종사 면허증과 함께 비행기 2대를 갖고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사격 면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그의 동생 에릭은 "패덕이 포커게임을 좋아했으며, 크루즈 여행을 하고 멕시코 음식점 타코벨에서 브리토를 즐기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80마일 떨어진 시골 마을 모스키트에 있는 은퇴자 마을에 거주했으며, 아시아계 마리루댄리(62·여)와 동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댄리는 애초 용의 선상에 올랐으나 경찰 조사 결과 범행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패덕은 특정 정치‧종교 단체에 가입하거나 과거 폭력적인 성향의 행동을 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한 이웃 주민은 WP에 "패덕은 극도로 냉담한 성격으로 왕래가 거의 없었다"면서 "댄리는패덕을 '전문 도박사'라고 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0.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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