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2건
예능

강타→카리나·원빈 ‘30주년 SM가수’ 총출동 ‘출장 십오야’ 케이블 전체 1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tvN ‘출장 십오야’ SM편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출장 십오야’ SM편은 내년 2월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방송으로, 강타부터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까지 SM 선후배 총 10인이 대표로 출격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분은 전국 가구 시청률 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케이블 채널 일일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SM의 상징 컬러인 핑크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각 그룹의 킬링 포인트 안무를 추며 오프닝을 힘차게 연 이번 방송은 ‘출장 십오야’의 대표 게임인 음악퀴즈로 시작, 키와 카리나는 남다른 K-POP 지식을 대방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추억의 음악이 나오자마자 몸을 아끼지 않는 댄스 본능을 펼친 강타, 그리고 효연, 수호, 원빈의 끝나지 않는 오답 퍼레이드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더불어 2라운드에서는 원곡자 강타는 물론 전 아티스트가 다함께 NCT DREAM의 ‘Candy' 퍼포먼스를 완벽 호흡으로 선보였고, 쉬는 시간에는 최강창민과 수호, 강타와 도영 등 선후배 간의 유쾌하면서도 따스한 대화도 이어져 SM 아티스트들의 세대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확인케 했다.이후 진행된 인물퀴즈에서는 슬기의 오답에 이특이 노련한 입담을 뽐내 재미를 더했으며, 기념 회식을 끝으로 끈끈한 의리를 다진 SM 아티스트들은 “선후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30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25년 1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30 10:39
예능

SM 아티스트10人, 내년 30주년 앞두고 ‘출장 십오야’ 출격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tvN ‘출장 십오야’에 전격 출연한다.22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출장 십오야’ SM편의 예고편이 공개,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인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예측불가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방송에는 강타부터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까지 총 10인이 대표로 출격, 다채로운 게임과 토크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장 십오야’ SM편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출장 십오야’를 통해 방영되며 방송 직후 당일 밤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풀버전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2 15:49
연예일반

SM 최초 서바이벌이 온다…‘NCT 유니버스’의 시작 [IS신작]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죽을 만큼 해서,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 꽉 깨물고 준비하겠습니다.”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4세대 보이그룹 NCT에서 새로운 팀이 탄생한다.오는 27일 NCT 뉴 팀(NEW TEAM) 데뷔조 결성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이하 ‘NCT 유니버스’)가 론칭된다.‘NCT 유니버스’는 NCT U, NCT 127, NCT 드림, WayV에 이어 새롭게 탄생하는 ‘NCT 뉴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다. 그동안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을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했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최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연습생은 총 10명이다. 리쿠, 료, 하루타, 캇쇼, 정민, 앤더슨, 민재, 류, 헤이테츠, 사쿠야로 SM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미션을 통해 최종 데뷔로 선발된 4인은 SM 루키즈로 공개된 시온, 유우시와 함께 NCT 뉴 팀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멤버 구성, 연습 과정, 최종 팀 결성 등이 가감없이 공개되는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던 SM의 신규팀 론칭 과정도 함께 엿볼 수 있다. ‘NCT 유니버스’를 시청하기 전에 NCT의 ‘무한확장’ 개념에 대해 짚어봐야 한다. ‘Neo Culture Technology’의 앞글자를 딴 NCT는 2016년 가요계에 처음 출격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한 그룹으로, 하나의 그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닛 그룹을 파생할 수 있다는 ‘확장성’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지난 7년간 SM은 NCT에서 NCT U, NCT 드림, NCT 127, WayV 등 유닛을 잇달아 선보였다.NCT U는 앨범 콘셉트, 장르에 따라 어울리는 멤버를 선별하는 연합팀이다. 서울의 위도 127을 딴 NCT 127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NCT 드림은 청소년 연합팀으로 시작했으며, WayV는 중화권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현재는 총 23명의 멤버가 있다.하지만 이 전 총괄이 SM을 떠남과 동시에 SM은 지난 2월 ‘SM 3.0’ 전략에서 NCT 도쿄팀을 마지막으로 NCT의 ‘무한 확장’을 종료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실상 ‘NCT 유니버스’를 통해 탄생하는 ‘NCT 뉴 팀’이 NCT의 마지막 유닛인 것이다. 멤버들의 영입이 자유로운 NCT 체제는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팀 활동의 기간이 길어지고 결속력이 강해질수록 ‘무한 확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던 중이었다. NCT 체제의 변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기도 했다. SM의 이름을 내건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NCT 유니버스’를 향한 SM 소속 아티스트의 지원사격도 빵빵하다. 티저에서 이미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동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엑소 시우민, NCT 태용 등이 등장했으며, ‘아시아의 별’ 보아는 아티스트 디렉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더불어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매주 금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만큼, 두 방송이 어떤 차별점을 둘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NCT 유니버스’는 오는 27일 ENA와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되며 일본 Hulu와 니혼TV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5 17:00
연예일반

SM은 분쟁 중이지만..광야 밖에서도 타오른 에스파 의지와 열정 [IS리뷰]

그룹 에스파는 광야 밖에서도 빛났다. 에스파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내홍으로 앨범 발매가 연기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에스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싱크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에스파는 이틀 동안 약 1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콘서트는 글로벌 생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날 콘서트는 에스파의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영상에 이어 인간과 아바타 아이(ae)가 연결되는 싱크(SYNK)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윈터의 기타 퍼포먼스와 탄탄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한 오프닝 곡 ‘걸스’(Girls)를 시작으로 ‘에너지’(ænergy),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I’ll Make You Cry), ‘새비지’(Savage) 등 강렬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윈터는 “아쉽게도 여러분은 첫날의 어색하고 삐걱거리는 우리를 보지 못했다. 어제는 첫 콘서트다 보니까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이 좀 더 나은 모습”이라며 웃었다.이어 닝닝은 “어제는 울었는데 오늘은 안 울고 싶다. 행복하게 끝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에스파는 이번 콘서트에서 총 2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7곡은 미공개 신곡이며 4곡은 멤버별 솔로곡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한 에스파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이들은 감미로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서스티’(Thirsty),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아임 언해피’(I’m Unhappy), 거친 신스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강렬한 댄스곡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또한 ‘돈트 블링크’(Don’t Blink),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욜로’(YOLO) 등을 통해서는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벗어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솔로곡은 멤버별 개성이 부각 돼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직접 작사한 ‘메나쥬리’(Menagerie)로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윈터는 사랑하는 마음을 수줍게 속삭이는 발라드곡 ‘입모양’으로 맑은 음색을 자랑했다. 지젤은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한 ‘투핫포유’(2Hot4U)로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를, 닝닝은 화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웨이크 업’(Wake up)으로 유혹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번 콘서트가 주목받은 이유는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인 것도 있지만 SM 현 경영진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분쟁하는 상황에서 개최된 첫 콘서트라는 것도 있다. 하이브가 SM의 최대 주주가 되고 SM 아티스트들의 정체성 훼손을 우려하는 시선과 함께 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20일 발매 예정이었던 새 앨범이 이수만 전 총괄의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노래에 담으라는 요구에 결국 발매가 연기됐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였기 때문이다.이에 에스파가 SM과 이 전 총괄 관련한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쏠렸으나,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SM 내홍으로 컴백이 미뤄졌던 에스파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젤은 “곧 볼 수 있을 거다. 내가 이 말을 진짜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진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리나는 “얼른 컴백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줄 테니 기대해 달라.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 잘하면서 멋있는 에스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콘서트에는 SM 아티스트들의 끈끈한 의리가 이목을 끌었다. 공연장에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 민호, 레드벨벳 슬기, 웬디, NCT 지성, 해찬, 런쥔, 샤오쥔, 텐, 쿤 등이 방문해 에스파를 응원했다.에스파는 참석한 SM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오늘 거의 SM타운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막둥이고 첫 단독 콘서트여서 많은 선배님이 와주셨는데 더 긴장된다. 이제 앞을 못 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다음 달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7 15:00
연예일반

끈끈한 SM 의리…최강창민→태연·키, 에스파 콘서트 총출동

그룹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에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했다.에스파는 지난 25~26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싱크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이날 에스파는 “우리의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선배님이 방문해줬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 한 명 한 명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 민호, 레드벨벳 슬기, 웬디, 아이린, NCT 지성, 해찬, 런쥔, 샤오쥔, 텐, 쿤 등은 에스파의 감사 인사에 객석에서 응원봉을 흔들며 인사했다.에스파는 “오늘 거의 SM타운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웃으면서도 “우리가 막둥이고 첫 단독 콘서트여서 많은 선배님이 와주셨는데 더 긴장된다. 이제 앞을 못 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카리나는 “응원 와준 선배님들도 있고 마이(공식 팬덤명)도 만나서 너무 좋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한편 에스파는 다음 달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6 19:03
연예일반

[인터뷰②] ‘더 패뷸러스’ 최민호 “‘규라인’ 최강창민, 노출신 보고 대낮에 뭐하냐고”

가수 겸 연기자 최민호가 슈퍼주니어 규현부터 샤이니 민호로 이어지는 ‘규라인’을 언급했다. 최민호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규라인’을 언급하며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인터뷰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패뷸러스’ 공개를 기념해 마련됐다. 최민호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서 열정 빼고 모든 걸 갖춘 지우민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에 대한 ‘규라인’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말에 “최강창민 형이 바로 보고 놀리는 사진을 보냈다. 바로 영상통화가 걸려오더라”며 “‘더 패뷸러스’에서 내가 상의 탈의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보곤 ‘지금 벌건 대낮에 뭐하냐’고 하더라. 자기가 대낮에 봐놓곤”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규라인’ 멤버들 가운데 누구와 자주 만나느냐”는 질문엔 “규현이 형과 창민이 형, 나 이렇게 셋이 제일 많이 모인다”며 “셋 다 20대일 때는 술을 많이 마셨는데, 이젠 형들이 노쇠해졌다. 두 형 모두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더 패뷸러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01 12:57
연예일반

‘창민호의 버디버디’ 최강창민X샤이니 민호, 생애 첫 해외 골프 여행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샤이니 민호가 생애 첫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난다. seezn(시즌) 오리지널 ‘창민호의 버디버디’가 29일 첫 공개된다. 최강창민과 민호는 아름다운 절경의 사이판으로 떠나 골프와 여행을 즐긴다. 연예계 골프 고수로 소문난 민호와 베일에 감춰진 ‘골프 새싹’ 최강창민의 골프 실력이 ‘창민호의 버디버디’를 통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이 커진다. 여기에 첫 해외 골프 여행에서 그려지는 최강창민과 민호의 브로맨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은 우기로 비가 세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꿋꿋하게 대결을 이어가며 열정을 뽐낸다. 아울러 사이판 현지 고수와의 골프 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을 표하는가 하면, 두 사람만의 작전을 짜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뜨거운 열정을 내비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이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14:25
연예일반

日 상륙한 SM타운… 도쿄돔 핑크빛으로 화려하게 장식

약 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된 SM엔터테인먼트(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가 첫날 공연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가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오프라인 공연이라 눈길을 끌었다. 당초 예정된 27일과 28일 양일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 29일 추가 공연이 결정돼 3일간 펼쳐진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 공연 게이트 오픈 전부터 도쿄돔 주변은 SM타운 라이브 오피셜 MD 및 뮤직 네이션 SM타운 메타 패스포트(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부스에 참여하고 공연장의 열기를 미리 느끼기 위한 현지 팬들로 가득했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갓 더 비트(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NCT 쇼타로, 성찬, SM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 등이 출연, 팀별 히트곡 무대와 다양한 솔로 무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DJ 무대 등 풍성한 세트 리스트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객석에서 직접 관람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공연 때 슈퍼주니어와 샤이니가 관객들에게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소개하자 반갑게 화답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고, 엔딩 곡 ‘빛’ 무대 이후 NCT의 손에 이끌려 스테이지에도 깜짝 등장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근함을 보였다. 이번 일본 도쿄돔 ‘SM타운 라이브’ 공연은 본 공연에 앞서 DJ 섹션이 펼쳐지는 오후 2시 50분부터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공연의 열기는 29일까지 이어진다. 200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온 ‘SM타운 라이브’는 올해 1월 1일 전 세계에 온라인 무료 중계,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 수를 경신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도 개최, 3만여 관객들을 불러모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2:54
연예

'SMTOWN LIVE 2022' 전세계 161개 지역 5100만 스트리밍

SMCU로 하나된 메타버스 콘서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새해 첫날 전 세계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및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을 비롯한 각종 플랫폼을 통해 무료 온라인 중계됐다. 전 세계 161개 지역(Beyond LIVE 접속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을 기록했던 작년 수치(3583만 스트리밍)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 속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의 포문을 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공유한 스토리, 즉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각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하여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광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세계관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라고 새롭게 명명해서 발전시키고 있는데, 광야에서는 아티스트 각각의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들이 서로 융합하고 교차하고, 공존하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에서는 런칭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GOT the beat의 신곡 ‘Step Back’ 무대가 최초 공개되었으며, 오는 1월 발매 예정인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 선공개 무대부터 지난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에 수록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Ordinary Day’ 무대,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 ‘ZOO’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보아와 NCT 쇼타로의 'Only One', 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태연의 'Hate That…', 효연과 지젤의 'Second', 효연과 양양의 'Dessert', 온유와 에스파 닝닝의 '별 하나 (Way)' 등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후배 아티스트의 훈훈한 케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레전드’ 강타와 보아, 오랜만에 선보이는 동방신기의 무대,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메들리부터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쿤&샤오쥔, 에스파 등 총 40곡의 무대가 쉴 틈 없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타는 "SMTOWN으로 후배들과 함께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면서 더 강한 결속감으로 뭉치게 됐다. 여러분께도 저희 SM 가족들의 노래를 통해 따뜻한 느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도 "저희도 세계관이 생겼는데, SMCU 세계관에 함께 속하니까 새롭게 데뷔한 느낌도 든다. SMCU 속에서 10년, 20년 그 이상의 시간을 계속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공연 2부는 디제잉 섹션으로, DJ HYO부터 레이든, 임레이, 긴조,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MINIMONSTER(미니몬스터), MARVISTA(마비스타), Hitchhiker(히치하이커) 등 DJ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메타버스 속 가상의 관중과 함께한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했다. 한편, SM은 이날 공연을 통해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출시를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3:07
연예

최강창민, SM타운에서 신곡 최초 공개

‘SMTOWN LIVE 2022’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가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틱톡, 트위치,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서도 전 세계 무료로 중계된다. 공연에서는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최초 공개한다.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최강창민은 오는 1월 발매하는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피버) 무대도 선공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조합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30 09: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