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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이버-카카오의 '위협'…카드사의 살 궁리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성장세가 무섭다. 기존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쉽게 거리감을 좁히며 가장 먼저 간편결제 시장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7810억원에서 2018년 80조1453억원으로 약 7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120조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촉진되면서, 올해 3분기 네이버페이의 거래액은 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여기에 4분기부터 BC카드와 제휴해 오프라인 가맹점도 확대하며, 시장지배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7조9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카드사는 한풀 꺾였다. 체크카드의 경우 승인 건수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승인금액 증가율도 3.6%에 그쳤다. 신용카드도 승인금액과 승인 건수 증가율(5.4%, 0.4%)도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카드업계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국민 결제 수단을 독점해 왔지만, 앞으로는 여의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카드사들은 금융 플랫폼을 확대하고, 시도하지 않아 왔던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또 ‘언택트’라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전략을 재정립하는 분위기다. 이미 수수료 인하 여파에 빠지고, 결제사업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카드사는 빅테크들의 위협을 피해 ‘살 궁리’를 고민하고 있다. 빅테크와 ‘데이터’ 승부…첫 시도는 ‘편의점’ 카드사들이 잇따라 편의점과 손을 잡고 있다. 편의점의 판매 데이터를 카드사의 고객 데이터와 결합하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최근 KB국민카드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고, 신한카드가 앞서 GS리테일과 힘을 합치기로 했다. 카드사와 편의점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가 다르다. 카드사의 경우에는 어떤 카드 사용자가 어디에서 얼마를 썼는지 ‘구매 데이터’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남성이 구로구 A 편의점에 한 달 동안 몇 번을 들렀고, 얼마를 결제했는지 등의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반면 편의점은 어떤 제품이 어느 점포에서 얼마나 팔리는지 ‘판매 데이터’는 있지만, 소비자 개인이 얼마나 편의점에 자주 오는지, 얼마나 결제하는지 ‘소비 성향’을 알기는 어렵다. 둘 데이터를 합치면, 확인 가능한 정보가 늘어난다. 신한카드 가입자 수는 약 2400만명, KB국민카드는 200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어 편의점 입장에서도 훨씬 디테일한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멤버십 회원은 각각 1400만명, 1100만명 수준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편의점의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결합한 빅데이터를 한국데이터거래소(KDX), 금융데이터거래소 등 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각종 기업, 광고기획사, 공공기관 등에 판매해 부가적인 수익도 창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금융권 관계자는 “소비자와 맞닿아 있는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금융권이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빅테크 등에 맞서기 위한 금융권의 이종업종 협력은 지속해서 강화되는 추세다”고 말했다. 신사업·언택트…살아남기 전략 총동원 최근 2년 새 카드사 영업점 수는 40% 이상 감소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 영업점포는 올해 상반기 기준 180곳으로 집계됐다. 개별사 별로는 신한 28개, 삼성 22개, KB 39개, 현대 31개, BC 3개, 롯데 18개, 우리 31개, 하나카드 8개 등이다. 이는 2년 전인 2018년 상반기(308곳)와 비교해 130여 곳(41.5%) 감소한 수치다. 지난 2019년 1월 정부의 가맹점수수료 인하를 전후로 카드사들이 영업점 통폐합에 나서면서 이런 추세가 본격화됐다. 여기에 대면 영업 대신 디지털·비대면 채널이 강화된 것도 요인이다. 카드사들은 이런 시대의 흐름에 전략을 수정했다. 비대면 결제 소비 혜택을 대거 강화하고, 디지털 연합전선을 꾸리기도 하며 오프라인에 집중돼 있던 카드 결제 시장을 디지털 기반으로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가장 빠른 움직임은 ‘모바일 카드의 상용화’다. 우리카드는 대표 상품 ‘카드의 정석’을 언택트 카드로 출시하며 최신 트렌드인 언택트와 구독경제 혜택을 담았다. 하나카드 역시 플라스틱 카드는 없앤 ‘모두의 쇼핑’을 내놓으며 ‘반값 마케팅’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고, 신한카드도 ‘신한카드 예이’를 출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걸맞은 혜택을 대거 담았다. 이외에 현대카드가 ‘디지털 러버’ 카드 4종을, 롯데카드가 ‘롯데카드 라이킷 온’ 카드를, KB국민카드는 ‘마이핏’을 내놓으며 국내 굵직한 카드사들이 모두 모바일 전용 카드 전략을 채용하게 됐다. 또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와 협업해 신사업을 추진하기도 한다. 특히 스타트업과 손잡고 뜻밖의 사업을 시도하는 곳들도 있다. 국민카드는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손잡고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의 ‘라이프샵(Life)’ 항공 서비스와 연계해 시즌별·노선별 특가 상품도 제공하기도 하고, 여행에 필요한 환전이나 KB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 가입 등 여행 관련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여행 콘텐트 이용 데이터와 여행 관련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카드 결제 빅데이터와 결합·분석해 소비자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과 계획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중·장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플랫폼인 ‘에임스’와 전기스쿠터 할부금융 사업을 시작했다. 스쿠터를 정기구독할 때 특별 할인을 해주거나 배터리 교환 시 신용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또 반려견 상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하는 더식스데이와는 빅데이터 공동 분석으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꾸준히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시도해 왔지만, 안팎의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필요성이 더욱 커진 분위기”라며 “코로나19로 언택트 분위기가 확산되며 모바일 카드의 확대는 특히나 빠르게 진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8 07:00
경제

코로나19로 추석 '여행자보험' 가입 87.7% 감소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여행자보험 가입 건수가 급감했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손해보험협회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 명절 연휴 여행자보험 가입현황(명절 전일ㆍ당일·익일 중 하루라도 보험 기간에 포함된 경우)’ 자료에 따르면 올해(지난달 27일까지 가입 기준) 추석 기간 여행자보험 가입 건수는 4만3961건이었다. 작년 가입 건수(35만7939건) 대비 87.7% 감소한 수치다.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사고나 분실에 대비하는 보험으로 특히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많이 가입한다. 명절 기간 가족 모임과 국내외 여행으로 최근 여행자보험의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왔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여행자보험 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약 17만5000명, 2016년 19만5000명, 2017년 31만7000명, 2018년 32만5000명, 작년 35만8000명 등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 등이 어려워지며 가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01 10:02
연예

아이폰수리비 특가할인 이벤트 '폰바이' 삼성갤럭시 노트 액정수리도 진행

최근 출시된 아이폰11이나 노트10의 스마트폰은 높은 스펙과 출고가격이 비싸지면서 생활하는데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그만큼 가치가 있고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좋은 사양과 편리함으로 중무장한 요즘 스마트폰은 기존 2~3년 전 출시했던 아이폰6S부터 아이폰XS MAX, 갤럭시S8부터 노트9까지 일상생활하는데 버벅거림이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신제품도 좋지만 높은 비용이 들어간다는점과 기존제품을 사용에도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수리를 해서 사용하는방법도 하나의 절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아이폰수리는 물론 삼성 갤럭시 액정수리도 가능한곳이 있다. 폰바이라는 스마트폰수리업체로 액정교체부터 카메라, 충전불량, 프로그램오류, 메인보드수리 등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는곳이다.아이폰수리기종으로는 아이폰5S부터 아이폰6, 7, 8기종의 홈버튼기종과 페이스아이디로 체택된 아이폰X부터 XS, XR, XS MAX까지 수리를 지원하고 삼성 갤럭시S8부터 S9플러스 까지 노트8 노트9까지 진행한다. 아이폰액정수리는 센터대비 최대 60프로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수리 진행되며, 상위기종은 수리 준비중에 있으니 추후 수리가 가능하다.폰바이 관계자는 액정이 깨졌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해 말한다. 액정 유리가 깨졌을 때 바로 수리하지 않으면 깨진상태액정은 LCD패널 즉 화면이나 액정터치불량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로 낙하가 발생했을 때도 더 쉽게 LCD패널에 불량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수리하는 것이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또한 금번 아이폰11 출시로 교체하면서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의 매입도 하며, 수리고객들 또한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보험처리도 가능하니 확인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이대점, 창동점, 일산점, 광주점, 강원 원주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삼성 갤럭시 모델은 이대점을 제외하고 전지점 동시 실시한다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2번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송파, 잠실, 선릉, 강남 등 가까운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갤럭시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30 15:23
연예

해외중국골프여행 겨울성수기 광저우골프 홀리데이CC(5성) 99파격특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겨울시즌 골프투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운 겨울을 피해 대다수 골프마니아 들은 겨울시즌을 즐기기 위해서 따뜻하고 퀼리티 있으며 가성비 좋은곳을 찾아 항공사, 여행사, 해외골프장을 찾아보고 있다.최근 예상치 못한 환율상승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골프그룹나비투어 에서 겨울성수기시즌에 중국 3대 대도시이자 최고의 골프지역인 “광저우골프 홀리데이CC(5성) 파격특가 3박5일 30% 파격세일하여 99만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나비투어는 “광저우 홀리데이(5성)골프는 11월부터 출발 가능하다. 또한 예약자들에게 추가로 골드타임서비스(티업 시간 07:30~08:30)도 우선 제공한다.식사는 고급뷔페로 입맛이 까다로운 골퍼분들까지 사로 잡았으며, 단지내 일식,중식,한식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수 있다.나비투어는 광저우 홀리데이아일랜드CC 3박5일 골프 패키지 상품은 호텔은 리조트단지내 5성호텔(초특급), 그린피, 전동카트. 캐디피, 조식, 석식, 전용차량, 여행자보험이다. 관광 코스로는 광저우타워.베이징루.진가사.월수공원.시장등이 있으며 베이징,상해와 더불어 중국최대의 도시로 골프와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광저우 '홀리데이 아일랜드CC'는 2005년에 개장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렸고, 대부분의 코스가 기암괴석과 호수(해저드)가 어우려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호수 위로 뜨는 일출 또한 일품이다.코스는 3개 코스로 A코스(레이크)는 3천318야드(Yard), B코스(마운틴)는 3천100야드, C코스(워터사이드)는 3천695야드로 코스 및 그린관리가 잘 되어 있다. 각 코스별로 저마다 특색이 달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광저우의 11월~2월 평균기온은 15~20℃로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로 겨울에도 라운딩하기에 해남도나 기타 동남아보다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인천과김해 국제공항에서 광저우 공항까지는 3시간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동남아(태국, 베트남 등)보다 상대적으로 가깝다.광저우 공항에서 홀리데이 아일랜드CC까지는 35~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내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단지내 민속촌등도 여가 시간활용에 탁월하다.골프그룹나비투어에서는 114개의 권역별로는 동남아골프여행 상품, 중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일본 골프관광, 말레시아 골프관광 뿐만 아니라 베트남 골프관광, 태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하와이 골프관광, 동남아 및 북미권 골프관광 일반 패키지 상품들과 방콕 나콘사완CC 멤버십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해외골프여행 상품 갖추고 있다.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 ”골프그룹나비투어“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9.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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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전문기업 ’폰바이‘ 삼성액정수리, 갤럭시S8, S9 당일 수리 진행

핸드폰수리 전문기업 폰바이가 아이폰액정수리(APPLE)에 이어 삼성(SAMSUNG) 갤럭시S8부터 S9플러스, 노트8부터 노트9까지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애플과 삼성 최신폰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애플의 경우 최근에 출시한 아이폰XS, XS MAX, XR가 해당기종이며, 출고가 100만원에서 200만원이 넘어서고, 곧이어 출시 될 삼성의 노트10 출고가는 120~150만원으로 책정되어 구매 부담이 있다. 아이폰, 삼성갤럭시 제품은 기존 1~3년 전 출시된 구형 제품도 사용하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양이 좋기 때문에 액정깨짐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를 진행하여 사용하려는 이용자들이 많다. 이에 고객들의 공식 수리비를 뒤로하고 사설수리점을 찾는 유져들이 늘어나면서 핸드폰수리업체인 폰바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액정수리비용 5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용 7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용 9만원, 아이폰8플러스액정수리비 11만원, 아이폰X 액정수리비 20만원, 아이폰XS(텐에스) 25만원 등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저렴하게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게되면 깨진부분의 압력이 가해지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것이 수리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며, 사용하고 있지 않은 중고폰이나 파손폰을 재판매하여 수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또한 액정수리 외에도 ,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무한사과, 와이파이불량 등도 가능하며 , 삼성 갤럭시S8액정수리비 10만원대, 갤럭S9 액정수리비 12만원대, 노트8액정수리비12만원대 등, LG의 옵티머스시리즈 G5부터 G6, Q6, G7 그리고 V10, V20, V30, V40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휴가철 해외여행이 잦은 기간이다보니 여행 도중 핸드폰이 침수가 되었거나 액정이 깨졌을 시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폰바이는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창동점, 이대점, 일산점, 광주점, 원주점, 공릉점에서 동시에 실시 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하다.송파구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문정역2번출구(문정법조타운 건너편)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 가락시장, 잠실, 선릉, 위례, 장지동, 일원동, 서초동, 성남, 용인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갤럭시 노트시리즈, LG스마트폰 수리를 하기위해 내방고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핸드폰 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8.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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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수리전문점 '폰바이’ 아이폰수리에 이어 삼성 갤럭시, 노트 상위기종 액정수리 진행

핸드폰수리전문점 폰바이는 날씨가 풀리고 더운 여름철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나들이나갔다 핸드폰액정이 깨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수리 요청 건이 큰폭으로 하고 있다.무더운 여름철 침수 및 낙하로 인해 휴대폰액정깨졌을때 대처방법과 물에빠져 핸드폰이 침수됐을때 대처방법으르 안내해주며 당일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전국지점에서 아이폰액정수리 고객 대상 6~7월간 방탄필름 무상 증정 및 부착 이벤트(일부기종제외)를 진행도 하고 있다.폰바이 관계자는 “고가의 액정수리비로 사설수리점을 찾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휴대폰수리전문업체인 폰바이가 주목받고있다” 높은 서비스와 완벽한수리로 이용자들의 입소문도 타고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아이폰수리전문업체 폰바이를 소개한다.핸드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중 깨진부분을 누르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액정수리비 5만원대, 아이폰7 8만원대, 아이폰8 9만원대, 아이폰XS 25만원 등을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출시한 아이폰XS, XR, XS MAX의 액정도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또한 수리비 절감을 위해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도 가능하다.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패널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폰바이서비스는 액정수리 외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불량, 무한사과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모두 진행하고 있다.폰바이는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이대/신촌점, 전남/광주점, 파주/일산점, 창동/노원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방문수리도 가능하고,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핸드폰사설업체인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삼성의 갤럭시S8~S9플러스, 노트8~노트9 와 LG의 옵티머스시리즈 G5부터 G6, Q6, G7 그리고 V10, V20, V30, V40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폰바이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활발한 영업망 확충으로 창동, 노원, 이대, 신촌, 일산, 서초, 위례 등의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액정수리를 위해 찾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폰바이의 핸드폰수리 정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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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11번가, 바다낚시 대회 열고 참가권 판매 外

11번가, 바다낚시 대회 열고 참가권 판매 11번가가 내달 4일 오전 6시부터 하루 동안 충남 보령 무창 포항에서 '광어 다운샷 낚시대회'를 연다. 최근 급증한 낚시 마니아를 겨냥한 이벤트다. 선착순 192명에게 대회 참가권(12만9000원. 중식·선박비 포함)을 판매한다. 참가자들은 선박 11대에 나눠 탑승, 서해로 나가 광어 낚시대회에 참여한다. 전원에게 웨스트우드 바람막이와 바낙스 모자·낚시용품 등 사은품을 준다. 여행자보험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수상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추첨으로 시마노 콘퀘스트릴·파인뷰 블랙박스·엘파마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 트롬 건조기 사용 후기 ‘백일장’ 진행LG전자는 내달 3일까지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들이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직접 느낀 장점, 추천하는 기능, 달라진 일상 등 사용 후기를 작성해 해시태그 ‘#트롬건조는사랑입니다’와 ‘#LG트롬건조기’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어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G전자는 우수 후기 20편을 선정해 트롬 건조기의 새 TV 광고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작 20편을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총 20대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백일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준비했다.넥슨, KT와 ‘트라하’ 5GB 데이터 제공 이벤트 진행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하’를 다운로드한 KT 고객을 대상으로 5GB 데이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KT 고객 인증 이후 게임 내 설정에 등록된 회원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5G와 LTE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 30만 명은 내달 1일 트라하 설치 용량인 5GB 데이터와 함께 10만 골드, 대형 생명력 회복 물약(200개), 소환수·펫 상자(5개)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얻는다. 5레벨 이상 달성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2019.04.16 07:00
경제

[금융은 선택이다] 여행자보험 '아무거나' 들고 계신가요?

‘연차 소진’의 달이다. 12월은 여름휴가 시즌만큼이나 여행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달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연말을 즐기기 위해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한다. 실제로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해외여행(항공권 기준) 수요는 전월(11월)·전년(12월) 동기 대비 각각 92.4%, 10%, 국내 여행(숙박 기준)은 각각 72%, 35% 증가했다. 12월에 항공권을 구매해 바로 떠나는 여행객의 규모가 통상 여행 한 달 전께 미리 예약하는 사람들의 10% 정도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름 성수기의 75~85% 수준까지 겨울 여행 규모가 커진 것이다. '워라밸' 열풍까지 겹치며 한 해가 가기 전에 휴가를 다 쓰자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연말 여행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처럼 여행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12월, 해외여행을 기준으로 각 보험사에 따른 ‘여행자보험’을 비교했다.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망·질병·휴대품 손해 등을 보상하는 해외 여행자보험을 비교해 보면 많게는 3배까지 가격 차이가 나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제공] 겨울철 해외여행객으로 붐비는 인천공항보장 따라, 유형 따라 ‘보험료’ 천차만별 국내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는 해외여행 시 가입할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을 인터넷(CM)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해 간편하며, CM 판매 상품은 수수료·점포 유지비 등 사업비를 절감해 약 20% 수준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일을 기준으로 국내 손보사인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6개 손보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여행자보험’ 보험료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해 계산해 봤다. 기준은 30대 여성이 겨울 성수기인 12월 24일 오후 3시부터 12월 28일 오후 8시까지 총 5일간을 보험 기간으로 정했으며, 따로 보장 내용을 설정하지 않고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표준형’을 기준으로 따져 봤다. 6개 사 중 가장 저렴한 ‘표준형’ 플랜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제공하는 해외 여행자보험으로 4150원이었다. 이어 한화다이렉트의 표준 플랜이 5010원, MG손해보험의 표준형 여행자보험이 7210원으로 1만원 이하의 비용이 들었다. 나머지 3개 사는 1만원 이상의 보험료가 나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 여행자보험(개인형) 스탠다드 플랜’이 1만2900원, KB손해보험의 ‘해외 여행자보험 표준형’이 1만4024원,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해외여행·유학보험 표준 플랜’이 1만6740원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비슷한 상품에 가입해도 크게는 약 3배의 보험료 차이가 나는 셈이다. 연령대를 달리하고, 특약을 선택하게 되면 보험료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된다. 중소형 회사일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한 특징이다. 이익을 줄이는 대신 다량을 판매하는 ‘박리다매’식 전략인 셈이다. 최근 여행자보험은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형 회사는 해외 여행자보험 판매를 통한 타 온라인보험 상품으로의 업셀링 효과도 노릴 수 있다. 한눈에 보험료를 비교하고 싶다면 ‘보험다모아’를 이용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보험다모아’는 손해·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보험 가격 비교 사이트다. 여기에서 동일한 보장을 두고 보험료를 산출하는 만큼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보장이 다르거나 부족하지 않으니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 가입 조건의 보험료 예시를 나타낸 것으로 실제 보험료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험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 한다. 일부 은행에선 일정 금액 이상 환전하면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기도 한다. 또 특정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본인뿐 아니라 직계가족의 보험 가입 혜택을 주기도 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은 사고로 중복해 보험료를 탈 수 없기 때문에 무료로 가입한 여행자보험 보장 내역을 확인해 보고 한도를 더 늘리고 싶은 부분만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여행 출발 직전에 공항에서 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가장 비싸니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보험 가입 고민… 꼭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여행자보험은 종류도 많고 특약도 길게 나열돼 있어 무엇을 따져 봐야 할지 잘 모르고, 추천해 주는 것을 가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 꼭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휴대품 손해 특약’이고, 다른 하나는 ‘지연 보상 특약’이다. 먼저 휴대품 손해 특약은 말 그대로 카메라나 가방, 휴대전화, 노트북 등 고가 물건에 대한 손해가 생겼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해외 여행자보험 청구 사유 중 휴대품 도난·파손이 차지하는 비중이 68%대로 가장 컸다. 질병(21%), 상해(8.7%)보다 청구 건수가 훨씬 많았다.여기서 따져 봐야 할 것은 ‘보상 한도 금액’이다. 보험사에선 대부분 20만~30만원대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소비자를 유혹한다. 하지만 보상 금액이 최소 50만원 이상인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여름 인도에서 기차 여행을 하던 유모씨는 태블릿 PC와 소형 카메라 등이 담겨 있는 가방을 도둑맞았다. 유씨는 “1만원이 넘는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 분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보상 금액을 청구해 보니, 최대 금액이 20만원이었다. 잃어버린 물건에 비해 보상 금액 한도가 낮아 당황했다”고 말했다. 또 물건을 도난당했을 때 현지 경찰서에 들러 ‘폴리스 리포트(도난 신고 확인서)’를 받아 놓아야 보상금 청구가 원활해진다. 경찰서에 방문해 육하원칙에 따라 사건경위서를 작성하고 도난 물품을 신고하면 된다. 다음은 ‘지연 보상 특약’이다. 항공편이나 수하물이 지연됐을 경우 보상해 주는 것이다. 보통 비행기가 4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아예 취소되면 가입자가 지불한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를 한도 내에서 보상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수하물은 예정 도착 시간으로부터 6시간 이내에 도착하지 못했을 때 옷이나 필수품 구입에 사용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한도는 20만~50만원 수준으로, 보험료는 10만원 한도 시 300원대, 20만원 한도 시 600원 정도만 더 내면 된다. 요즘에는 버릇처럼 연착하는 항공사가 많으니 꼭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이 지연 특약을 도입한 회사는 에이스손해보험과 삼성화재 두 곳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12.07 07:00
연예

탐앤탐스, 우리은행과 손잡고 아메리카노 쏜다

탐앤탐스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오는 12월 31일까지 ‘2017년 연말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우리은행 위비톡과 위비멤버스에 최초로 동시 가입하는 위비플랫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위비톡 앱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정보란에 ‘TOMTOM’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회원 가입을 완료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이 자동 지급되며, 위비멤버스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하며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이번 탐앤탐스-우리은행 프로모션에 참여해 탐앤탐스 커피도 즐기고 위비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위비톡은 최근 5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메신저 서비스로 ‘위비멤버스-위비뱅크-위비마켓’으로 이어지는 위비플랫폼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요통화 9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인공지능 AI 톡번역서비스 등 메신저를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1.18 07:00
경제

신한은행, 외국인투자기업 전용 글로벌비즈카드 출시

신한은행이 오는 15일 외국인투자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한 글로벌비즈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 11층에서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진철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 글로벌비즈카드는 외국인투자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연회비는 면제되며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무료 여행자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카드 사용액별 최대 1.0%p의 적립포인트를 준다.신한은행은 최근 개점한 신한IFC센터와 강남FDI센터를 중심으로 신한 글로벌비즈 카드 발급을 확대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협력해 각종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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