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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행방불명’ 이종원과 30년만 재회(우당탕탕 패밀리)

‘우당탕탕 패밀리’ 이종원과 최수린이 30년 만에 마주친다.16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8화에서는 유동구(이종원)와 심정애(최수린)가 추억이 깃든 동네에 방문한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마주치기 일보 직전의 동구와 정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과거 생각에 빠진 정애는 추억이 있는 만둣집에 방문하고, 그 근처 꽃집에 만개한 장미꽃을 지나칠 수 없어 한 아름 구매한다. 같은 장소 동구도 가판에 있는 장미꽃이 예뻐 구매하려는 듯 향기를 맡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두 사람은 몇 걸음만 더 가면 서로를 마주할 만큼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황. 이런 이들에게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장미 꽃다발에 얼굴이 반쯤 가려져 있는 정애를 본 동구는 많이 놀란 얼굴로 정애를 올려다본다.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이 각각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16일 오후 8시 30분 18화가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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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최수린·안연홍, 심각한 대화…오해로 둘러싼 가족사의 진실은?

‘우당탕탕 패밀리’ 임나영이 최수린과 안연홍의 대화를 엿듣고는 수상함을 감지한다. 10일 방송되는 KBS1 ‘우당탕탕 패밀리’ 14회에서 강선주(임나영)가 엄마 심정애(최수린)와 이모 심정숙(안연홍)의 대화 현장에 나타난다. 앞서 정애는 정숙과 고민 끝에 유동구(이종원)와 은아(주새벽), 은혁(강다빈)을 찾으려 필리핀 한인 사회에 수소문했다. 그녀의 남편 강기석(이대연) 또한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신경 써 달라며 전화와 상품권을 돌렸고, 그런 그의 행동이 정애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애와 정숙 두 자매의 심각한 대화 현장이 공개됐다. 정숙과 이야기를 나누던 정애는 갑자기 등장한 선주를 보곤 화들짝 놀란다. 선주는 엄마 정애의 재혼 사실과 더불어 다른 자식이 있다는 걸 모르는 상황. 그녀의 표정에서는 의아함이 가득하고, 놀란 정숙은 입을 꾹 다물고 모르는 체하고 있어 선주가 엄마의 사연을 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또 다른 스틸 속 선주는 아빠 기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엄마의 이야기를 엿들은 그녀가 기석을 찾는다는데, 딸을 본 기석의 표정도 심상치 않아 두 부녀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고 갔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10일 오후 8시 30분 14회가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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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도둑고양이’ 정체 알았다…회심의 미소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남상지가 도둑고양이임을 알았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8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이 한시헌(채서경)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은성은 강선주(임나영)와 강선우 두 남매가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 글에 힘입어 시헌이 폭행 고소를 취하해 줄 것을 기대했다. 마침내 울먹거리며 전화를 건 시헌과 만난 은성은 “왜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라며 주먹을 불끈 쥐고는 그를 호되게 위협했다. 이후 시헌과 헤어진 은성은 4년 동안 저런 놈이랑 사귀었다며 허탈해했다. 선우는 이런 은성을 그저 선주의 친구라고 생각했고, 애프터서비스 차원으로 신하영(이효나)에게 얻은 영화표까지 보내주는 등 둘은 보이지 않는 인연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하영은 선우의 영화 티켓 요구에 데이트만 하면 자신에게 넘어올 거라며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또한 그녀는 선우가 동생에게 줄 티켓을 선뜻 “누구라도 안 가면 버리게 될 표였어요”라고 말하는 등 그의 환심을 사려 노력했다. 떠나보낸 아이들을 찾는 심정애(최수린)의 모습도 그려졌다. 심정숙(안연홍)이 남편 강기석(이대연)에게 말 안 했냐는 질문에 정애는 원래 결혼 조건이 애들을 찾아주는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한편 신달용(임하룡)은 눈치 백 단 증손주 신가람(정민준)에게 이혼하기로 한 결정을 들켰고, 가족들이 자신을 만류하자 “사랑은 바람과 같은 거다. 어제 불었다고 오늘도 부는 건 아니야”라며 명언을 날리는 등 독보적인 그의 인생관이 웃음 포인트를 저격했다. 방송 말미, 극장에 도착한 은성이 통화로 ‘거리의 여자들’ 대사를 말하던 중 선우가 토끼 휴대폰 케이스를 포착하곤 도둑고양이가 그녀임을 깨달았다. 곧바로 은성을 잡고 “잡았다! 도둑고양이”라는 말과 함께 회심의 미소를 짓는 엔딩이 그려진 가운데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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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아빠 임하룡에 뿔났다 ‘일촉즉발’

‘우당탕탕 패밀리’의 이효나가 아빠 임하룡에게 잔뜩 뿔이난다. 20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하영이네 가족의 일촉 즉발 현장이 담긴 3회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우당탕탕 패밀리’ 2회에서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이효나)의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과 심정애(최수린)가 유동구(이종원)를 찾으려고 친구에게 사진과 함께 부탁하는 등 얽히고설킨 사연의 매듭을 풀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게다가 강선우(이도겸)는 줄리아 역의 대사를 연습하다 말고, 무대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는 유은성(남상지)의 독백을 듣게 됐다. 선우는 그런 은성을 지나치지 못하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네주는 등 두 사람이 동네 공원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지는 듯 보였는데.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을 앞두고 하영이 아빠 신달용(임하룡)에게 잔뜩 뿔이 난 채로 쳐다보는 스틸이 공개, 이 부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자유로운 영혼인 달용은 사회적 굴레에 얽매이지 않은 채 ‘내 인생은 내것’이라는 모토하에 살아가는 인물. 이에 걸맞게 달용은 손주 신민국(최우혁)과도 탱고 댄스를 함께 추는 등 아침부터 흥을 돋우며 유쾌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마침 달용의 딸 하영이 소란에 문을 벌컥 열고 나타나고, 춤바람 난 광경을 목격한 그녀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달용에게 화를 내게 된다는데. 민국은 이런 고모 하영의 모습에 동공지진하고, 굳은 표정으로 하영과 달용의 눈치를 보고 있어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이효나, 임하룡, 최우혁 세 배우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으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며 ”하영과 달용 캐릭터가 그려내는 현실감 넘치는 부녀의 티격태격 현장과 그 사이에서 눈치 보는 민국이 극에 리얼함을 더욱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 3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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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였다가 사돈 된다? “막장 소재인데 유쾌”…’우당탕탕 패밀리’, 시청률 30% 넘을까 [종합]

“독하고 많이 봤을 법한 설정이지만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진다. 악역도 없다.” 부부였다가 사돈이 된다. 이른바 막장 소재이지만 ‘우당탕탕 패밀리’는 여타의 막장 작품들과 비교해 악역 없이 밝고 가벼운 분위기가 가득할 예정이다. 김성근 PD는 “같은 남자를 좋아한 연적이었다가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도 있다”며 “악역도 없이 120회를 어떻게 하겠나 궁금할 텐데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대본의 힘이 이를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18일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근 PD를 포함해 배우 임하룡, 김보미, 이대연, 김선경, 이종원, 최수린, 안연홍,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이 참석했다.‘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드라마는 세 가족이 얽히고설키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중심은 ‘은성이네’ 가족이다. 은성은 철부지 막내딸이자 무명배우로, 남상지가 연기한다. 남상지는 “은성이를 대본에서 처음 보고 이 역할을 통해 재밌게 놀아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하나씩 내 안의 까불이를 꺼내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언어적으로 신체적으로 자유롭게 연기하고 싶었다. 큰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 또한 은성이처럼 긴 무명의 길을 걸었다”며 캐릭터에 공감한 지점을 전하며 “유쾌하지만 단단한 은성이를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 가족은 각각 자녀들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감독인 선우를 연기하는 이도겸은 “은성을 통해 감성적으로 변하고 서로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라며 “은성과의 케미 중심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 남상지와 MBTI, 혈액형이 같고 동갑이다. 서울로 상경해 연기를 시작하면서 처음 본 공연도 남상지가 출연했다. 이것도 인연”이라고 높은 케미를 예고했다. 이를 듣던 남상지도 “도겸은 실제 내 친구의 친구”라며 “덕분에 연기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장면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그 케미가 드라마에서도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임하룡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또 다른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하영(이효나)의 아버지 달용 역할을 맡았다. 달용은 배우 안연홍이 연기하는 정숙을 향한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감독님이 대본을 보고 내가 먼저 떠올랐더라. 극중 80살인데 내가 워낙 동안이라서 여기에 맞추기 쉽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많은 여성 배우들을 상대하는 역할이라서 기뻤는데 아직까지는 딸과 다투는 촬영만 하고 있다. 극이 진행될수록 안연홍과 재밌는 케미가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안연홍 또한 “대본을 읽었는데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즐겁더라”며 웃었다. 지난해 ‘으라차차 내 인생’에 이어 또 한번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남상지는 “일일드라마는 편하게 매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우당탕탕 패밀리’는 재미까지 크다”며 “일일극이 올드하는 선입견이 있는데 요즘처럼 캐주얼한 콘텐츠가 소비되는 시대에 잘 맞는 트렌디함이 있다”고 자랑했다.또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남상지는 “’으라차차 내 인생’이 20%가 넘었다. 이 기세를 몰아 30% 이상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도겸은 “20% 돌파시 우리 드라마의 아들 딸들이 다같이 커버 댄스를 추겠다”고 약속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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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첫방, 안방극장 훈훈하게 달군 힐링극

'밥이 되어라'가 안방극장에 훈훈한 첫인상을 남겼다. 11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극 '밥이 되어라' 1회가 5.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달굴 힐링 드라마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어린 영신 역의 김시하와 재희(경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재희의 아버지가 김시하만 밥집에 남겨둔 채 다시 사라진 것. "난 고아원 같은 덴 죽어도 가기 싫어요"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김시하에 재희는 어쩔 수 없이 김시하를 도맡게 돼 두 사람의 독특한 인연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재희는 갑작스럽게 김시하를 떠맡게 된 경수의 복잡한 심경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여준 것은 물론, 김시하를 향한 세심한 배려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밥집 총각 경수를 완벽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아역 배우들의 당찬 연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김시하는 밥집 식구들과도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애어른 같은 당돌함으로 어른들의 눈에 드는가 하면, 동갑내기인 서윤혁(정훈), 이소윤(다정), 한창민(오복)과도 금방 친해지며 함께 어우러졌다. 재희를 부르는 호칭에 "다른 사람들처럼 총각이라고 부를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경수 총각"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혜옥(숙정)과 최수린(민경)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하루아침에 김혜옥을 손윗동서로 모시게 된 최수린은 그녀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자신의 일이던 재료비 정산을 조카인 이루(성찬)에게 맡기는 김혜옥에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까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여 '궁궐'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말미에는 점심 장사 준비 도중 실수를 한 김시하가 재희의 눈치를 보다가 집을 나갔고, 뒤늦게 이를 알고 쫓아나간 재희는 초등학교로 향했다. 교문 앞에서 이소윤을 기다리고 있는 김시하에 재희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지만, 기가 죽은 채 물끄러미 학교를 바라보는 김시하를 측은하게 바라봐 짠함을 더했다. 앞으로 김시하는 재희의 밥집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안겼다. 첫 회부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인물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밥이 되어라'는 어린 김시하와 재희의 만남부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밥집 식구들의 모습, 그리고 궁궐의 팽팽한 기싸움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밥이 되어라'는 오늘(12일) 오후 7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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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퀀텀이엔엠 전속계약 "좋은 소속사 만나 감사"[공식]

배우 이병준이 퀀텀이엔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퀀텀이엔엠 측은 27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이병준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병준은 최근 JTBC ‘18 어게인’을 비롯해 SBS ‘편의점 샛별이’,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약해 탄탄한 내공을 다진 뒤 방송에 진출한 이병준은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갖춰, 전 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로 사랑받고 있다. 이병준의 새로운 둥지가 된 퀀텀이엔엠에는 손숙 서이숙 이서환 최수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병준은 퀀텀이엔엠을 통해 “정말 멋진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는 좋은 소속사를 만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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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퀀텀이엔엠 전속계약…'밥이되어라' 캐스팅[공식]

배우 최수린이 새둥지를 찾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최수린은 최근 연기파 배우들의 둥지인 매니지먼트사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캐스팅 소식도 함께 알려 눈길을 끌었다. 퀀텀이엔엠 측은 "배우 최수린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며 "최수린이 출연할 '밥이 되어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수린은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도회적인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수린의 차기작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여주인공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다. 최수린은 극중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집 궁궐의 일원인 민경 역할을 맡는다. 최수린은 새로운 소속사 퀀텀이엔엠을 통해 “훌륭한 선배, 동료 배우들이 있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퀀텀이엔엠에는 손숙 서이숙 이서환 등 영화와 방송,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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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수린, 공감되는 악역 보여드릴게요

MBC 새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됐다.최수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은 두 가족이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7일 첫 방송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11.20/ 2017.11.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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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금보라, 까치발들고 키 맞춰요

MBC 새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됐다.최수린과 금보라가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은 두 가족이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7일 첫 방송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11.20/ 2017.1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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