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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팽락 부부, 현진영과 최양락 데뷔 40주년 팬미팅 준비

팽현숙-최양락, 이은형-강재준 부부가 '춤신춤왕' 현진영을 만났다. 2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락 부부가 최양락의 데뷔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팬미팅 준비에 나선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 부부는 댄스학원을 찾았다. 팽현숙에게 백댄서 지원사격 부탁을 받은 이강 부부 역시 수업에 참여했다. 최양락은 이강 부부의 댄스 실력을 의심했지만, 이강 부부는 각기 춤, 팔넘기 춤을 선보이며 춤 실력을 증명했다. 이때 팽현숙이 초청한 춤 선생 현진영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팽현숙은 “내가 20살 때, 진영이가 14살 때 만났다. 나의 최초 춤 스승이다”라며 현진영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현진영 또한 “과거 누나가 내가 활동했던 비보이팀에 춤을 배우러 왔었다. 당시 팀 형들이 누나만 오면 차 한잔하려고 기다렸었다”라며 팽현숙의 퀸카 설에 힘을 실었다. 네 사람은 현진영의 지도 하에 장르별 최신 댄스를 선보이며 레벨 테스트에 임했다. 최양락은 모든 장르에 본인의 전매특허 춤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강 부부 또한 정체 모를 댄스를 펼쳤다. ‘팽이’로 분한 팽현숙은 바닥을 빙빙 도는 춤으로 총체적 난국을 만들었다. 위기감을 느낀 현진영은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춰보자"라며 묘안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내 현진영 역시 동작을 까먹고 “거장은 때론 모르는 척하는 법이다”라며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두 부부는 이 모습을 놓치지 않고 “거장 아닌 꼬장이다”라며 원성했다는 후문이다. 최양락 데뷔 40주년을 위한 팽락-이강 부부의 댄스 연습 현장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1:44
연예

'1호가 될순없어' 팽현숙, '팽매니저'로 변신…최양락 지원사격

팽현숙이 신인배우 최양락을 위해 '팽매니저'로 변신한다. 오늘(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연기학원 수강 이후 본격적인 일거리 창출을 위해 JTBC 드라마국에 방문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하루가 그려진다. 팽현숙은 평소 아쉬운 소리나 부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양락의 배우 꿈을 이뤄주기 위해 JTBC 드라마국을 찾는다. 그는 쑥스러워하는 최양락을 이끌고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잘 부탁한다"며 일일 매니저로 활약한다. 드라마국을 한참 돌던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과거 최양락과 인연이 있던 '이태원 클라쓰' 김성윤 PD를 만난다. 팽현숙은 직접 남편 최양락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양락은 '이태원 클라쓰' 속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의 명장면을 연기하고 이를 본 김성윤 PD는 "예전엔 연기 참 잘하셨는데"라며 말을 아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으로 지켜본 MC 박미선은 모두가 웃는 와중에도 물심양면 매니저 역할도 마다않는 팽현숙에게 "최양락이 (쑥스러워서) 절대 못하는 부분을 앞장서서 채워준 것이 뭉클했다. 나라면 절대 못했을 것"이라며 진심어린 눈물을 보인다. 이외에도 연기학원에서 수강생과 선생님까지 포복절도하게 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거침없는 장르 파괴 연기가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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