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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기생충'에 축하 메시지 "우식씨 눈물 훔치는 거 잘 봤어요"
방탄소년단 뷔가 '기생충' 팀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절친'이자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뷔는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상을 들고 있 는모습과 배우 최우식이 시상 무대에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는 사진을 올렸다. 뷔는 '봉준호 감독님 정말정말정말 정말로 정말이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식씨 눈물 훔치는 거 잘 봤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뷔와 최우식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지난 1월에는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더불어 미국 LA에서 최우식을 만나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일 'MAP OF THE SOUL 7'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