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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소속사 후배 '블링블링' 데뷔 응원 "우리 막내들 축하해"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소속사 후배 그룹 '블링블링'을 응원했다. 김동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G.G.B' -블링블링(blingbling) 우리 회사 막내들. 데뷔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축하해. 많이 들어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인 그룹 '블링블링'의 데뷔곡 'G.G.B(지지비)' 스트리밍 인증샷. 한국인 멤버 차주현, 유빈, 최지은, 나린과 일본인 멤버 마린, 아야미로 구성된 6인조 그룹 블링블링은 바이브, 벤, 포맨, 김동준이 소속된 메이저나인에서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로 이날(17일) 데뷔했다. 김동준은 이어 '옛날 생각나네' '우리 데뷔곡' 'mazeltov' '힘내부앙 웃어부앙' '많이 들어줘부앙' 등의 해시태그로 유쾌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온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