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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냉부해’ 출연, 올해 가장 잘한 일”…이희준과 게스트

‘냉장고를 부탁해’가 배우 송중기, 이희준과 연말을 뜨겁게 장식한다.오는 29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3회에서는 게스트 송중기, 이희준이 냉장고를 전격 공개하며 두 사람의 냉장고 속 재료로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는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이 대결을 펼쳐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팽팽한 4개의 대진을 통해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박은영이 승리하며 3 대 1로 원조 셰프들의 위엄을 과시했던 터.이에 3회 방송에서는 각성한 도전자 셰프들이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도전자 셰프로 출격할 예정이다. 같은 요리 예능에 출연했던 도전자 셰프들의 패배 소식에 권성준은 “이건 참을 수 없다”고 승부욕을 불태워 복수의 칼날을 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또한 중식의 판도를 바꿀 세기의 대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과 중식 여신 박은영이 맞붙는 것.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에 빠져든 송중기는 휴대전화로 이를 촬영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송중기는 권성준에게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올해 한 일 중에 최고 잘한 일 같아요”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고 해 송중기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이날의 현장이 기다려진다.한편,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희준이 녹화 도중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가 원하는 주제로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과연 이희준이 울컥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냉장고를 부탁해’ 3회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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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의혹' 최현석 셰프 "법적 문제 해결..방송보다 요리 집중"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였던 최현석 셰프가 근황을 전했다. 최현석 셰프는 15일 방송된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 오해로 인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법적인 것들은 다 해결이 됐다. 현재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보다 요리가 편하더라. 바쁘게 방송을 하다가 방송을 중단하게 됐고, 요리에 훨씬 더 신경을 썼다.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셰프는 지난 1월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도 알려졌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해킹과 관련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밝히면서 사문서 위조 가담 논란에 대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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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추후 경과 본 후 판단" 최현석, '당나귀귀' 2주 연속 방송無

최현석 셰프를 2주 연속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없다. 추후 경과를 본 후 판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재로서 녹화와 관련한 참석 일정이 없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최현석 셰프와 관련해 기존 입장과 같다. 2차 피해를 고려해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는 상황이다. 논란 이후 (최현석 셰프가) 녹화에 참석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통편집을 당한 것에 이어 26일 방송에서도 그의 얼굴을 만나볼 수 없는 것. 최현석 셰프는 지난 17일 사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한 가담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이 알려졌다. 최현석 셰프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해킹과 관련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밝히면서 사문서 위조 가담 논란에 대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신중히 처리하기로 했다. "현재 시점에서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비연예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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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까지..상처만 남은 해킹 스캔들

배우 주진모에 이어 최현석 셰프의 해킹 피해 사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악플 등 2차 피해가 이어지며 해킹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주진모의 사적인 휴대폰 메신저 대화 내용이 유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현석 셰프가 지난 2018년 해킹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졌다. 사문서 위조 의혹과 맞물려 최 셰프는 물론 딸인 모델 최연수에게까지 일부 네티즌의 악플이 쏟아졌다. 주진모를 협박했던 해커 일당들에게 피해를 보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최연수의 SNS에는 눈살을찌푸리게 하는 댓글이 여럿 등장했다. 비판을 넘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도 달렸다. 결국 최연수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현석 셰프와 최연수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하루 종일 오르내렸다. 최현석 셰프가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그의 출연 분량을 통 편집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킹 피해가 알려진 후 다음날 최 셰프는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최 셰프의 주장에 따르면, 사문서 위조 의혹은 물론 해킹 피해 사건까지 모두 법적인 조치가 완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한 대중의 매서운 눈초리는 한동안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킹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까 떨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엄연히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스캔들의 주인공'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는 상황. 배우·아이돌·감독 등 여러 명의 피해자가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의 추이에 많은 이목이 쏠려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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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심려끼쳐 죄송" 최현석, 해킹피해·사문서 위조 의혹 이틀만 입장

최현석 셰프가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 의혹과 관련해 이틀 만에 입장을 표명했다. 성수동 새 레스토랑 오픈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최현석은 17일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와 관련한 의혹이 일자 외부와 연락을 차단했다. 일간스포츠에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고 소속사 관계자 역시 묵묵부답이었다. 그가 출연 중인 방송의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란 입장만 반복하며 최현석 측의 입장 발표를 기다렸다. 최현석의 딸 모델 최연수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런 와중 19일 레스토랑 오픈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강행 의지를 표현했던 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속 입장 발표가 중요했다. 최현석은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18일 입장을 밝혔다. "어제 이슈 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 "2018년 8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했으며 정식 수사 의뢰 결과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사문서 위조 의혹이 일은 부분에 대해선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신중을 기해야 했기에 늦게 연락드리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다시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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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피해 경찰 종결 통보, 前소속사와 합의"[전문]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 논란 및 해킹 피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18일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먼저 해킹 피해 부분과 관련, "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문서 위조 의혹이 일은 부분에 대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해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면서 다시금 팬들과 방송 관계자, 행사 관계자, 광고주들에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 셰프가 배우 주진모에 이어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최현석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 년 8 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 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0.01.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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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에 방송사 비상·딸 SNS 비공개 전환[종합]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 논란으로 방송사는 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딸 최연수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 셰프가 배우 주진모에 이어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 제기 이후 일간스포츠는 최현석 본인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날 의혹과 관련한 공식입장도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시행사가 F&B 회사 설립을 준비하면서 최현석의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에게 최현석을 포함한 유명 셰프와 함께 이적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최현석은 전속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 남아 있었고 중간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경우 손해 배상금액이 컸다. 이 가운데 최현석이 주진모를 협박했던 해커 일당들에게 협박을 받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다 털려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덜기 위해 이미지, 도덕성과 관련한 문구의 전속계약 조항을 축소했으며, 자동 해지와 관련한 문구를 추가하는 등 계약서 위조에 최현석 역시 가담했다는 주장이다. 현재 최현석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 중이다. 논란 이후 정상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느냐고 묻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일간스포츠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tvN '수미네 반찬' 역시 같은 입장이다. 방송가는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이 일자 신중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다. 최현석은 19일 성수동에 새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다. 레스토랑 오픈은 예정대로 강행한다. 그리고 이번 논란으로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했지만 논란을 의식한 듯한 모습이다. 경찰은 이번 사문서 위조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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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SNS 비공개로 전환…관심 부담됐나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21·사진)가 SNS 계정을 닫았다. 최 셰프의 사문서 조작 의혹에 따른 부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7일 오전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날 최 셰프의 휴대폰 해킹 피해 및 사문서 위조 정황이 언론에 보도된 뒤, 자신에게까지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해지는 2차 피해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최연수는 2018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앞서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배우 주진모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해킹을 당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2020.0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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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최현석 포함 소속사 묵묵부답…계약서 위조 가담 의혹 입장 밝힐까

최현석 셰프는 물론 그의 소속사 관계자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이 배우 주진모에 이어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 제기 이후 일간스포츠는 최현석 본인과 그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시행사가 F&B 회사 설립을 준비하면서 최현석의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에게 최현석을 포함한 유명 셰프와 함께 이적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최현석은 전속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 남아 있었고 중간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경우 손해 배상금액이 컸다. 이 가운데 최현석이 주진모를 협박했던 해커 일당들에게 협박을 받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다 털려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덜기 위해 이미지, 도덕성과 관련한 문구의 전속계약 조항을 축소했으며, 자동 해지와 관련한 문구를 추가하는 등 계약서 위조에 최현석 역시 가담했다는 주장이다. 현재 최현석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 중이다. 논란 이후 정상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느냐고 묻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일간스포츠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tvN '수미네 반찬' 역시 같은 입장이다. 최현석은 19일 성수동에 새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문서 위조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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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가담? 사실관계 확인中"

최현석이 주진모에 이어 휴대전화 해킹 피해자로 거론된 가운데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유명 셰프 최현석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 중이다. 논란 이후 정상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느냐고 묻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17일 일간스포츠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현석은 배우 주진모를 협박했던 해커 일당들에게 협박을 받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다 털려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 이에 전 소속사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이다. 최현석이 이미지와 도덕성과 관련한 문구의 전속계약 조항을 축소했으며, 계약 만료 이전에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 자동 해지와 관련한 문구를 추가했다는 내용. 그리고 최현석은 지난해 6월 말 위조된 계약서를 들고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번 사문서 위조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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