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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퍼펙트 라이프’ 홍레나 “남편 최현호, 잘생겨서 SNS 답장”

방송인 홍레나가 남편 최현호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홍레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남편으로부터 SNS 친구신청을 받았던 일을 떠올렸다.교포 출신인 홍레나는 1998 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였던 최현호를 전혀 몰랐다고. 그는 “친구 신청을 해왔기에 봤다.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프로필 사진 속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답장을 했다”고 이야기했다.홍레나는 또 “3주 동안 사이버 연애를 하듯 메시지만 주고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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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14인, 국제 대회 출정식 앞두고 4차 평가전..전승 행진 서막 열까?

'강철국대' 14인이 4차 평가전을 끝으로, 국제 대회에 출격한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11일 국제 대회 초읽기에 들어간 피구 국가대표 14인의 훈련 모습과, 출정식 관련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강철볼에서 한일전을...? 세 번째 평가전까지 마친 강철국대‼ 드디어 최종 목표인 국제대회의 코 앞, 국제대회 상대 팀은 바로 일본, 대만, 홍콩이었습니다. 피구 국제대회 도전기‼COMING SOON‼"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11일 공개될 '강철볼' 8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국대' 14인은 대전 대성고등학교 피구부와 네번째 평가전에 나선다. 이들은 그간의 전지훈련과 3차 평가전이 증명하는 듯 전보다 더더욱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전 대성고 피구부는 이에 기죽지 않고, “이번 경기를 승리로 매듭짓겠다”는 강철국대 주장의 선전포고에 “마음 편하게 구경 삼아 왔다”고 맞받아쳐, 감코 김병지-최현호를 씁쓸하게 만든다. "앞으로의 경기는 전승 행진을 하겠다"는 강철국대 14인의 포부가 이번 4차전에서 빛을 발할지, 그리고 국제대회에 들어갈 이들이 만날 해외 선수단은 어느 나라 출신일지 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8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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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 상대로 3차 평가전 돌입..간절한 첫승 가능?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를 통해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팀 내 ‘에이스’ 외야수와 주장 역할에 김건&구성회와 정해철을 발탁했다. 이와 함께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3차 평가전을 치르며 전의를 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강철볼’ 7회에서는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마산무학여고 피구팀과 피나는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다음 날 바로 3차 평가전에 돌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3차 평가전의 상대팀은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인 대천고였다. 첫 승리가 간절한 강철국대는 이날 경기를 응원하러온 무학여고 피구팀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다. 외야수로 처음 출전한 구성회가 포지션대로 임한 가운데, 1세트 경기가 시작됐고 점프볼은 이동규가 전담했다. 대천고 손승민과 선공 대결에서 강철국대는 공격권을 선점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시작하는 최성현이 구성회와 패스로 호흡을 맞추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패스 차단을 노리다 실수가 발생했고, 최현호 코치는 "급할 것 없어"를 연신 외쳤다. 이어 최성현의 침착한 경기 조율 능력으로 2명이 아웃됐고, 김건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최성현도 구사일생 해, 반격에 돌입했다. 경기 시작 후 3분이 경과되자, 최성현은 "해볼만하다"라며 자신감을 불태웠고, 구성회는 "승기를 잡았다.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과연 강철국대가 그토록 고대하던 첫 승을 이룰 수 있을까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7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철볼'은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국제대회’ 출전에 나서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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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첫 평가전 설욕의 기회? 살벌한 전지훈련 현장 포착!

'강철볼-피구전쟁' 14인이 마산무학여고 피구팀을 찾아 절치부심 전지훈련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한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4일 방송하는 '강철볼' 7회 예고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 훈련으로 성장하는 첫 평가전의 설욕의 기회!"라는 제목과 함께, "강철국대의 전지훈련, 훈련으로 성장하는 강철국대.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 세번째 평가전까지"라는 설명의 영상에서 14인의 강철국대 멤버들은 비장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에서 박준우, 이주용, 황충원, 이진봉, 구성회 등 14인은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전지훈련 장소로 떠났다. 도착한 곳은 '피구의 성지'인 마산무학여고 훈련장이었다. 감독 김병지-코치 최현호가 직접 준비한 "어서 와~ 살벌한 전지훈련"이라는 플래카드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14인은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하기 직전, 새로운 포지션을 전달받았다. 특히 모두의 관심은 팀 내 최고 에이스 자리인 '외야수 포지션'에 집중되는데, 이 자리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반전 인물'이 선택돼 전원을 깜놀하게 만든다. 과연 외야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심기일전한 강철국대 14인이 전지훈련을 통해 세번째 평가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7회는 4일(화)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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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14인, 우석대 피구팀에 완패했지만 '스포츠 정신' 빛나

'강철국대' 14인이 비행기를 타고 전지훈련에까지 나서며 맹렬한 훈련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웠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6회에서는 ‘강철국대’ 14인이 ‘신생팀’ 우석대 피구부와의 2차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를 계기로 ‘무한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스포츠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앞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은 우석대 피구부와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이에 이들은 본 경기에 앞서, 실업리그 7연패를 기록한 두산 핸드볼팀과 맞춤형 피구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평균 구속 100km/h에 달하는 실업팀 선수들의 볼을 손으로 잡는 ‘승부 받기’ 훈련을 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드디어 대망의 2차 평가전 날, 강철국대 14인은 우석대 선수들과 마주했다. 올해 창단한 신생팀이자,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라는 설명에 14인은 “이번엔 해볼 만한데?”라며 의욕을 내비쳤다. 그러나 연속된 패스 미스, 구성회 등의 황당한 범실 등으로 안타깝게 최종 패했다. 결국 '강철국대' 김병지 감독과 최현호 코치는 전 선수들을 소집해 경기 분석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각자의 실수를 모니터하는 한편, 장소불문 어디서든 피구공 하나로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으 보여줘 다시금 의욕을 불살랐다. 그러다 국제대회 출전을 한달 여 앞둔 어느 날, ‘강철국대’ 멤버들은 공항에서 만나 처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비행기를 타고 야심차게 떠나, 도착한 곳은 바로 '무학여고' 피구부 학생들이 있는 마산의 훈련장이었다. 앞서 1차 평가전 상대로 무학여고 피구팀을 만났던 강철국대 14인은 뜻밖의 재회에 반가워하면서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과연 '피구 고수'들이 모인 마산무학여고와의 합동 훈련에서 강철국대가 어떻게 성장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면서 한 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웨이브에서 본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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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14인, 장소불문 피구 훈련 가동..공패+전지훈련까지?

'강철국대' 14인이 '분기탱천'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측은 27일 공식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던지고 또 던지고! 피하고 잡고! 끝없이 맹연습하는 강철국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몸 내던지는 열정! 이제부터는 무조건 전략적으로 끝없는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은 우석대 피구부를 상대로 두번째 평가전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의 경기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돌아본 뒤, 혹독한 실전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실제로 선공개 영상에서 우석대 피구부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강철국대’ 멤버들은 코치 최현호의 호출로 집합해, 경기에서의 실점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14인은 팀 훈련을 통해 피구 기본기와 수비 대형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데 이어, 밤낮과 장소를 불문한 개인 훈련을 함께 가동하며 진정한 피구 선수로 거듭난다. 과연 ‘각성’한 이들의 훈련 효과는 어떠할지, 비행기까지 타고 멀리 떠난(?) 전지훈련에서는 어떤 성장을 거듭할지 관심이 쏠린다.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혹독한 피구 훈련 과정을 담아내는 ‘강철볼’ 6회는 2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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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14인, 현역 최강 핸드볼팀 선수들과 또다시 대결?

‘강철볼’ 선수들이 역대급 '멘붕'에 빠진다.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가 27일 방송에서 현역 최강 핸드볼팀 선수들과 ‘승부 던지기’ 깜짝 대결을 펼친 '강철국대' 14인의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은 '피구 레전드’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 핸드볼팀 선수들과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던 터.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두산 핸드볼팀과의 ‘변형 피구’ 경기에서 ‘강철국대’ 14인이 아쉽게 패배해 국제대회 출전의 청신호를 켰던 바 있다. 이날 14인은 특별 훈련으로 ‘승부 던지기’에 임하는데, 코치 최현호는 “상대 피구팀의 공 속도에 쉽게 적응하기 위한 동체시력 향상이 목적”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여기에 MC 김성주도 “‘강철국대’ 선수들이 수비에만 성공하면 훈련이 즉시 종료된다”고 깜짝 제안하지만, 상대 핸드볼팀 선수들의 평균 구속은 시속 100km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결국 선수들은 상대팀의 공격마다 눈을 감고 만다. 이에 코치 최현호는 “절대 눈을 감지 마, 자존심이야!”라며 ‘강철국대’의 기강을 잡는다. 이들이 살벌한 ‘승부 던지기’ 훈련에서 살아남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사상 첫 피구 스포츠 예능. 오는 27일 밤 9시 20분 6회를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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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vs 무학여고, 살얼음판 평가전에 이진봉도 '멘붕?

'강철국대' 14인이 첫 평가전 상대인 무학여고 선수들의 반전에 급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0일 방송될 5회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승리를 꼭 해야만 한다.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시작된 무학여고의 반격!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강철국대의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강철국대 훈련을 도와줄 스페셜 게스트, 끊임 없이 계속되는 지옥 훈련, 100km 강속구를 극복하라!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영상에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게 된 14인이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상대로 첫 평가전에서 총력을 다하지만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핸드볼 선수들이 '강철국대'의 훈련을 위해 나서는 장면이 펼쳐지는 한편, 두번째 평가전 상대로 대학생 팀이 등장해 강렬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강철국대' 14인은 3연속 전국대회를 제패한 무학여고를 상대로 다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경기 초반, 대등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무학여고 ‘에이스’인 윤수현 선수의 활약으로 점수차가 6:5로 빠르게 좁혀지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과연 윤수현의 공격이 살아나는 중후반전에서 '강철국대'가 비등한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사상 첫 ‘피구’ 스포츠 예능. 20일(화) 밤 9시 20분 5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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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윤종진, 오종혁 하차 후 와일드 카드로 등판..국가대표로 극적 합류

오종혁의 빈자리를 채운 와일드 카드는 윤종진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4회에서는 피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마지막 서바이벌 관문인 ‘최종 선발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레드팀과 블루팀의 치열한 경기와 함께, 태극 마크를 달게 된 14인의 ‘강철국대’가 출정식과 동시에 여고 피구부를 상대로 첫 번째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숨막히게 전개됐다. 이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가 된 선수들은 총 14인으로,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었다. 특히 윤종진은 와일드 카드로, 극적으로 합류했다. 팀의 맏형이었던 오종혁이 '강철국대'로 선발돼 발대식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자진하차'를 결정한 것. 오종혁은 "허리 부상이 심해져서 팀을 위해서 자진하차를 선택했다. 더 한다는 것은 제 욕심 같다"라고 그간의 허리 부상을 털어놓으면서 아쉬워했다. 그는 "15번째 멤버로 뒤에서 응원하겠다"라고 했고, 이에 '강철국대' 김병지 감독과 최현호 코치는 공경력을 높이기 위한 '와일드 카드'로 윤종진을 선택했다. 김성주는 '강철국대' 발대식 날 이러한 소식을 전했으며 13인의 팀원들은 오종혁의 하차에 아쉬워하는 한편 윤종진을 따뜻하게 맞아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이들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르게 됐는데, 상대 팀은 바로 ‘여고 피구부’인 마산무학여고 피구팀이었다. 앳된 소녀들의 등장에 ‘강철국대’ 멤버들은 “체력 면에서 우리가 유리하지 않을까”라며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상대팀 최수형 감독과 여고생 선수들은 “열 번, 스무 번을 생각해봐도 질 수가 없다”며 ‘전국대회 3연패’ 팀다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마산무학여고의 ‘에이스’인 윤수현 선수는 “혼자서 모두를 ‘올킬’ 시키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양 팀의 경기 결과는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가 되어, 정식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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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오종혁, 국대 발대식 앞두고 자진하차 결정.."진통제 맞으며 버텨"

오종혁이 허리 부상으로 '강철볼'에서 자진하차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볼-피구전쟁’에서는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종혁이 발대식을 일주일 앞두고 자진 하차를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국가대표 발대식 자리에서 MC 김성주는 “14번째로 오종혁 선수가 선발이 됐는데 여기서 여러분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오종혁의 하차 소식을 발표했다. 발대식 일주일 전, 오종혁은 김병지 감독과 최현호 코치를 방문해 그간의 일들과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허리가 많이 안 좋은 상태"라며 "몸이 부서져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그건 내 욕심인 것 같다. 몸 상태는 점점 더 안 좋아질 것이고 그러면 제가 팀에 짐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오랜 고민을 드러냈다. 실제로 오종혁은 그동안의 선발전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버티며 경기를 지속해 왔다고. 오종혁은 “그만큼 해내고 싶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하는 건 내 욕심인 것 같다. 15번째 멤버로 뒤에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종혁의 빈 자리는 윤종진으로 채워졌고 이들 14인은 발대식을 통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서 태극기를 가슴에 달았다. 한편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가 되어, 정식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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