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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중앙UCN, 팀트웰브-베스트일레븐과 공동사업 업무 협약

뉴미디어 스타트업 중앙UCN이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팀트웰브,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손잡고 온라인 영상 제작, NFT(대체불가토큰·Non Fungible Token) 발매 등 다양한 공동사업에 나선다.중앙UCN과 팀트웰브, 베스트일레븐은 27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빌딩 내 중앙UCN 스튜디오1에서 협약식을 갖고 업무 교류 및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와 박정선 팀트웰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UCN은 팀트웰브가 법적 라이선싱을 보유한 다양한 콘텐트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해 유튜브 기반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할 권리를 획득했다. 아울러 베스트일레븐이 반세기 넘게 축적한 축구 관련 데이터를 NFT 기술로 상품화하고, 이를 판매하는 과정도 함께 하기로 했다. 중앙UCN은 중앙일보S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매체 및 막강한 인력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팀트웰브는 스포츠 마케팅과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K리그 온라인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에 참여한 3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세상에 없던 미디어, 세상을 놀라게 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는 중앙UCN 창사 이념에 한 발 다가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정선 팀트웰브 대표이사는 "장점과 특징이 서로 다른 세 회사가 손을 잡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교류로 최대의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1.07.28 11:24
축구

과르디올라 감독의 리더십과 축구 철학, 책으로 만난다

유럽축구 명장 호셉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성공 비결을 다룬 축구 서적이 나온다.도서출판 중앙생활은 23일 완성형 전술가이자 지도자로 주목받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조명한 책 'FC 바르셀로나의 성공시대를 이끈 과르디올라의 리더십과 축구철학(후안 카를로스 쿠베이로·레오노르 가야르도 공저, 손병하·박선영 옮김)'을 출간한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축구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천재 감독 과르디올라의 철학과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감독 자신의 말과 행동, 그리고 전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증언을 통해 특유의 철학과 리더십의 실체를 분석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사령탑 시절 지도자로 데뷔한 첫 시즌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스페인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6개 대회 우승을 싹쓸이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저는 올해 우선 순위 몇 가지를 정했습니다. 제 선수들이 최우선이고, 즐겁고 역동적인 팀을 꾸리는 게 그 다음입니다. 그밖에도 훌륭한 경기를 존중하는 것, 언제든지 팬들이 우리 팀에 만족하고 팀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세 개의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챔피언 팀에 축하의 말을 전할 것입니다." - 과르디올라 감독, 본문 151쪽리더십 코칭 분야에서 스페인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후안 카를로스 쿠베이로 유로탤런트 회장과 스포츠과학 박사 레오노르 가야르도 카스티야-라만차대학 전임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의 손병하 취재팀장과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 박선영 씨가 우리 말로 옮겼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최용수 FC 서울 감독, 이동국(전북 현대), 김은중(포항 스틸러스) 등 축구 스타들이 추천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13.09.12 17:59
축구

축구팬들 “뉴캐슬 돌풍 가장 놀라워”

국내 축구팬들은 올 시즌 유럽축구리그를 흔들고 있는 이변의 팀들 중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돌풍에 가장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공동으로 실시한 '유럽리그 초반 돌풍을 가장 오래 이어나갈 팀은'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에서 '까치군단' 뉴캐슬이 1000명의 투표자 중 259명(25.4%)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베스트일레븐은 뉴캐슬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유에 대해 올 시즌 초반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4위 이내) 성적을 유지 중인 것이 팬심을 자극한 결과로 분석했다.'말락티코' 말라가(스페인)가 213표(21.09%)로 뒤를 이었고 우디네세(이탈리아)가 142명(14.06%)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토크시티(138명·13.66%) 레반테(107명·10.60%), 베르더브레멘(67명·6.64%) 등이 4위에서 6위까지 포진했다. 몽펠리에(28명·2.77%), 마더웰(20명·1.98%),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19명·1.88%), 팔레르모(17명·1.68%) 등은 7~10위에 그쳐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했다. ◇테마특집 설문결과(베스트일레븐·네이버 공동 실시)▶유럽리그 초반 돌풍을 가장 오래 이어나갈 팀은?-설문기간 : 2011년 10월 10일 ~ 17일-총 응답자 : 1,010명-설문결과1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59명(25.64%)2위 말라가(스페인) 213명(21.09%)3위 우디네세(이탈리아) 142명(14.06%)4위 스토크 시티(잉글랜드) 138명(13.66%)5위 레반테(스페인) 107명(10.60%)6위 베르더 브레멘(독일) 67명(6.64%)7위 몽펠리에(프랑스) 28명(2.77%)8위 마더웰(스코틀랜드) 20명(1.98%)9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독일) 19명(1.88%)10위 팔레르모(이탈리아) 17명(1.68%)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 2011.10.25 15:44
축구

EPL 정보를 한 눈에, EPL 스카우팅 리포팅 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팅리포트 2011-2012'가 스포츠미디어에서 발간 됐다. 2006년 이후 6번 째 출간이다. 해외축구 전문가 장원구 스포츠미디어 편집장과 박찬하 SKY EN 축구해설 위원이 함께 썼다. 장 편집장은 1987년 아르헨티나 풋볼지를 통해 축구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베스트일레븐 편집장, 스포츠조선 축구-농구 전문기자 등으로 스포츠현장을 취재했다. 박찬하 위원은 축구전문지 '풋볼 위클리'의 기자를 거쳐 현재는 유럽축구 해설과 칼럼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PL 스카우팅리포트에는 20개팀의 역사와 올 시즌 전망 등이 총 망라돼 있다. 팀별 포메이션 등도 그래픽으로 나타나 있다. 각 팀에서 뛰는 460명 선수에 대한 정보도 빠지지 않았다. 특히 올 해엔 선수들의 자세한 기록이 추가됐다. 득점과 유효슈팅·도움·GK선방·PK방어· 파울 등 각종 정보가 꼼꼼하게 기록돼 선수들의 실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의 기고로 박지성·박주영·지동원·이청용·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들의 기상도도 수록돼 있다. 전국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사진=스포츠미디어 제공 2011.09.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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