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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윤혜, 안재민과 결혼…레인보우 완전체 뭉쳤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정윤혜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안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윤혜와 함께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김재경, 고우리, 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이 모두 참석했다. 이외 뮤지컬 배우 김호영, 조수연, 달샤벳 출신 조아영도 자리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앞서 정윤혜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레인보우 팬덤명),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한편 정윤혜는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A’, ‘가십 걸’, ‘마하’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했으며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울지 않는 새’,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이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1:19
스타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토탈셋에 새둥지… “전폭 지원 약속”

가수 안성훈이 ‘트롯 명가’ 토탈셋 사단에 합류한다.5일 오전 토탈셋(회장 김균민)은 “’미스터트롯2’에서 폭발력인 재능과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안성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성훈이 많은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안성훈은 지난 2012년 ‘오래오래’로 데뷔,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고 이후 3년 만에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해 진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특히 토탈셋에는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으며 트로트 전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진성과 특전사 출신 가수이자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노래와 예능 양쪽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군이 소속되어 있다. 안성훈의 합류로 토탈셋은 한혜진, 홍자, 정다경, 오유진, 이수연으로 이어지는 여성 트로트가수 라인에 더해 더욱 탄탄해진 남성 트로트가수 라인을 구축, 명실상부한 트로트 명가로 우뚝 서게 된 만큼 토탈셋에서 안성훈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토탈셋에는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정다경,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정민성, 김인우, 조아영, 방송인 박하윤, 정해철,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21:15
연예일반

‘달샤벳 출신’ 조아영, 토탈셋과 전속계약… “매력적인 비주얼”

달샤벳 출신 배우 조아영이 토탈셋과 전속계약 했다.토탈셋은 9일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력, 넘치는 끼를 갖춘 배우 조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는 조아영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조아영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 멤버로 데뷔, 활동 종료 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라켓소년단’,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뽕당 빠지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특히 주연으로 출연했던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직접 OST를 가창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발휘했다.조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든든한 소속사 식구들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조아영이 합류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은 가수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등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정민성, 김인우, 방송인 박하윤, 정해철,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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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4인방, 청계천 회동 무슨 일? 눈부신 미모~

'옥순즈'의 눈부신 미모가 광화문과 청계천을 밝혔다.'나는 솔로' 8기 옥순(조아영)은 14일 다른 기수의 옥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은 10기 옥순이 찍은 "역시는 역시 역시군"을 리그램한 것으로, 사진에는 6기, 8기, 9기, 10기 옥순이 뭉친 모습이었다.또한 8기 옥순은 "갑자기 서보라며 사진 찍어주는 언니, 너무 귀엽구 고맙구여"라며 9기 옥순(고초희)을 언급하며 청계천에서 쑥스러운듯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놨다.8기 옥순과 같이 고려대 출신인 6기 옥순 역시, "넷이서 뭐했을까요"라며 인증샷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수를 초월해 옥순들의 모임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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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 술병 들고 도원결의? 9기 옥순이 찍어준 사진에 '흐뭇'

'나는 솔로' 8기 옥순(조아영)이 9기 옥순(고초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한편, 놀라운 미모를 공개했다. 8기 옥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병 들고 예쁜 척, 사진 찍기 전 급 화장 고치기. 금손 언니덕에 오랜만에 피드 업로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옥순은 한 술집에서 '도원결의'라는 이름의 술병을 바라보면서 귀여운 포즈를 취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급하게 메이크업을 고치는 모습으로 인간미를 풍겼다. 이같은 옥순의 사진에 9기 옥순은 "내가 찍어준구"라는 댓긋을 달면서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최근 '인기녀', '대세녀'의 상징인 옥순 타이틀을 단 인연으로 깜짝 만남을 가졌고 '나는 솔로' 기수를 뛰어넘는 자매의 정을 느끼게 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나는 솔로' 8기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 마케터로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에 근무 중인 재원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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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사들의 일상은? 웹드라마 ‘콜때리는 그녀들’ 공개

콜센터 상담사들의 일상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와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 유베이스가 함께 만든 웹드라마 ‘콜때리는 그녀들’(콜때녀) 1~3부가 11일 OTT 서비스 바바요와 유튜브 채널 바바요, 유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콜때녀’는 전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김민경(수연 역)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던 오혜수(예진 역), 영화 ‘보스턴 1947’과 웹드라마 등에서 활동한 조아영(다은 역)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실제 유베이스 고객센터를 배경으로 상담사들의 우정과 일상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특히 ‘콜때녀’는 유베이스가 컨택센터 업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 주목을 받는다. 유베이스 영업마케팅총괄 이관섭 전무는 “청장년층 구직자와 유베이스에서 근무하는 상담직원 대다수가 MZ 세대이기에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담 직무와 컨택센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 가고, 유베이스와 함께 일하는 1만 2000명의 직원들에게도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때녀’는 5분가량의숏폼으로 제작됐다. 13일 4~6부, 오는 18일에 7~9부가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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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 현숙 한의원에 진짜로 취직? "데스크 일 도와줘"

'나는 솔로' 8기 현숙이 옥순과 함께 한 우정샷으로 옥순의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홍성신 한의원입니다^^ 8기 옥순이도 어제 와주었어요. 저녁에 데스크에서 일 도와주었어요, 착해요 착해. 유니폼두 잘어울리지 않나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구 조아영, 아직 머라할 건 없지만~~실수하면 다음 사진이에요!!!"라며 두장의 사진을 인증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옥순이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순님 투잡 뛰나봐요", "옥순님이 데스크에 앉아 있다니 꼭 가봐야겠어요",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습니다", "옥순님 알바도 열심히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현숙은 한의원을 개원한 한의사다. 옥순은 8기에서 남심을 올킬한 인기녀로 화제를 모았으며, 고려대 출신 마케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4 07:33
연예

달샤벳 출신 조아영, iA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조아영이 iAA엔터테인먼와 계약했다. 조아영 소속사 iAA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열연, 내공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성장세가 돋보이는 배우 조아영과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조아영은 달샤벳 출신으로 아이돌 시절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 '미스코리아' '12년 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장옥정, 사랑에 살다'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했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에서 가수를 꿈꾸는 인물인 오복실을 맡으며 첫 주연으로 발탁, 1960년대 사회가 요구했던 여성상과 달리 적극적이고 당차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인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라켓소년단'에 출연해 청소년 국가대표 코치로 열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iAA엔터테인먼트는 배우앤배움EnM의 자회사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배우들을 발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5 10:34
연예

가수 혜진이, 트로트 뮤지컬 '선물' 캐스팅! 7월 20일부터 공연

트로트 가수 혜진이와 ‘히트곡 메이커’ 군단인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트로트 뮤지컬 ‘선물’을 선보인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0일(화)부터 오픈런(Open Run)으로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선물’이 공연된다. 유레카 소속 가수이자 뮤지컬 ‘빨래’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혜진이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미스 트롯2’ 김다현의 히트곡 ‘꽃처녀’,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혜진이의 ‘눈물잔’, 진해성의 ‘아버지의 한가락’, 숙행의 ‘가시리’. 김양의 ‘공부해라’, 배진아의 ‘거기 잠깐’ 등의 히트곡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까지 프로듀싱해 트로트계에 센세이셔널을 일으키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선물’은 명품 창작 집단 ‘TSK’가 집필을 맡았으며 주인공 혜진이를 필두로, ‘올댓재즈’, ‘슈샤인보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계의 보석 지인규, ‘골든타임’, ‘루나틱’ 등의 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윤성경, 오케이 걸그룹의 조아영, 김지혜, 그리고 스페셜 캐스트 변다희와 안무 감독으로 변신한 그룹 바이칼 출신의 박희석이 총출동한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김준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 극적인 재미를 더했으며, 현재 가뭄과도 같은 대학로 공연계에서 순수 창작극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며 한여름 사이다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준하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더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트로트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트로트는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뿌리 잡은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웃고, 울다, 다시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트로트 뮤지컬 ‘선물’은 오는 7월 20일(화)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레카 엔터테인먼트 2021.06.17 09:41
연예

KBS 측 "이경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출연"…2년 만의 복귀

이경실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KBS 측은 9일 "이경실이 오는 2월 5일부터 방송할 아침 일일극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이경실은 2015년 말부터 벌어진 남편의 성추행 관련 재판 이후 정식적인 복귀를 알렸다.그는 JTBC '유자식 상팔자', KBS 1TV '아침마당' 등에는 자녀들과 간간이 모습을 비쳤지만, 드라마 출연은 2015년 MBC TV 드라마 '이브의 사랑' 이후 2년여 만이다.'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전 재산을 잃고 이산가족이 된 오복실과 그의 가족들이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 등이 출연한다.이미현 기자 2018.01.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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