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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루각: 비정도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
영화 '용루각:비정도시(최상훈 감독)'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으며 영화 속 액션과 수위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용루각:비정도시'는 '태백권'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최근 갑질 논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날 것으로 보여주며 수위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부터 한국 정통 느와르 액션 등 빠르고 절도 있는 액션을 더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루각:비정도시'는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