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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챕터 개막, 오래오래 함께 하자”…스트레이 키즈, ‘도미네이트’ 시대 열다 [종합]

‘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가 특유의 K-마라맛 가득한 세 번째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최고의 공연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스트레이 키즈가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42회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투어다. 총 4회 공연 중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은 국내외 스테이(팬덤명)로 입추의 여지 없이 꽉 들어차 스트레이 키즈의 한층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 강렬한 더한 밴드 편곡…무대 매너 극대화공연 타이틀 ‘도미에이트’에는 세계 곳곳을 무대로 누비는 스트레이 키즈가 말 그대로 ‘스테이지를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담았는데, 무대는 역시나 그 호언장담 그대로였다. ‘에이트’ 앨범 표지를 형상화한 강렬한 무대장치가 입을 크게 벌리자 그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1번 트랙 ‘마운틴스’를 시작으로 ‘소리꾼’, ‘쨈’까지 쉼표 없는 무대를 이어갔다. 오프닝 레퍼토리를 마친 뒤 승민은 “서울에서 선보이는 ‘도미네이트’ 마지막 공연이다. 새 투어 시작인 만큼 오프닝부터 무대를 맛있게 씹어먹어 봤다”고 말했다. 현진은 “세 번째 투어를 맞이하게 됐다. 여러분 덕분에 더 커진 스케일로 여러분을 뵙게 돼 너무 기쁘다”고 감격을 전했다.한은 “역대급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만큼 새로운 무대도 많이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고, 아이엔 역시 “오늘 서울 마지막 공연이니 다 함께 즐겨달라”며 큰 함성을 부탁했다. 줏대와 패기는 여전했고, 퍼포먼스는 강력하면서도 여유 가득했다. 앞선 두 차례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등 각종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쌓은 내공은 ‘도미네이트’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올 라이브 밴드 편성으로 진행된 공연이라 기존 스트레이 키즈의 전매특허 퍼포먼스 구간이 다수 실종됐으나 락 페스티벌에서 볼 법한 화끈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지개보다 더 빛난 총천연 8색조 솔로 스키즈 이번 ‘도미네이트’ 투어의 비장의 무기는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였다. 한, 리노, 승민, 현진, 방탄, 아이엔, 필릭스, 창빈 여덟 멤버가 각각 추구하는 음악색이 짙게 묻어나는 솔로 무대로 풍부하게 볼거리를 채웠다. 첫 주자로 나선 한은 청춘을 향해 날다람쥐처럼 질주하며 ‘홀드 마이 핸드’를 선보이면서 일렉트로닉 기타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만능쿼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곧바로 무대를 이어받은 리노는 ‘유스’라는 제목에 걸맞는 청량감 가득한 무대로 분위기를 돋궜으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푸시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깨알 웃음도 선사했다.통기타를 둘러메고 무대에 오른 승민은 ‘그렇게, 천천히, 우리’ 무대를 통해 우주 한복판에 선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밴드 퍼포머의 로망을 실현했고, 현진은 팀 내 퍼포먼스 톱 멤버답게 ‘쏘 굿’ 무대를 통해 치명적인 남성미를 여실히 보여줬다. 쉴 틈 없는 안무의 향연으로 채워진 곡 말미엔 퍼포먼스 구간까지 삽입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방찬은 ‘레일웨이’ 무대에서 치명적인 분위기 남신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퍼포먼스 말미엔 상의를 탈의, 복근을 공개해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아이엔은 ‘할루시네이션’ 무대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보여줬고 필릭스의 ‘언페어’로, 창빈은 ‘울트라’로 제각각 추구미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 “새로운 챕터가 열려…오래오래 함께 하자”솔로 무대에서 개성을 보여줬다면 다시 합쳐진 완전체 무대 퍼레이드에선 무한 보고 즐길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칙칙붐’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 이들은 라틴풍으로 편곡된 ‘탑라인’을 비롯해 ‘슈퍼볼’, ‘콤플렉스’, ‘락’, ‘또 다시 밤’, ‘론리 스트리트’, ‘소셜 패스’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와 감성을 선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후반부로 무르익은 공연은 ‘죽어보자’, ‘아이템’, ‘도미노’, ‘신메뉴’ 등 강한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곡들이 밴드 편곡으로 선보여져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특히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스테이의 역대급 떼창과 함께 완성된 ‘특’ 무대는 그야말로 압권이자 장관이었다. 무대를 마친 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장난 아니다. 여러분들 오늘 무슨 일이냐”며 뜨거운 함성에 감격을 전했다.이후 승민은 “‘도미네이트’로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여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멤버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과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필릭스는 “여러분께서 많은 에너지로 당당하게 해주셨으니 앞으로 더 스테이를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현진 역시 “새로운 챕터가 열렸으니 여러분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오래오래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마지막 레퍼토리의 시작은 ‘거미줄’이었다.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곡에서는 수많은 거미줄이 감싸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고, 멤버들은 밴드 편곡에 어울리는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매니악’을 통해 압도적인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공식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어진 무대는 ‘아이 라이크 잇’, ‘케이스 원포쓰리’, ‘마이 페이스’로 이어졌고 자신들의 성장사를 담은 ‘스트레이 키즈’ 그리고 ‘미로’까지 앙코르를 뜨겁게 장식했다. ‘에이트’ 앨범을 통해 5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고, 타이틀곡 ‘칙칙붐’으로 빌보드 ‘핫 100’ 49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돌이켜보면 ‘에이트’ 앨범 표지부터 예사롭진 않았었다. 은빛 찬란하게 빛나는, 아주 강력해 보이고 제아무리 단단한 것이라도 씹고 뜯어 먹을 수 있을 듯한 건치(!)는 역시 그들의 것답게 ‘특’이했고 더 없이 ‘특’별했는데 이는 역시나 ‘도미네이트’를 위한 큰 그림이었구나 싶다.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는 싱가포르, 호주, 대만, 일본, 필리핀, 마카오,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지며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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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치명·청량·감성 넘나든 8色 솔로 무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8인 8색 솔로 무대로 공연을 풍성하게 꾸몄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포문을 여는 총 4회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도미네이트’ 투어의 비장의 무기는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였다. 한, 리노, 승민, 현진, 방탄, 아이엔, 필릭스, 창빈 여덟 멤버가 각각 추구하는 음악색이 짙게 묻어나는 솔로 무대로 풍부하게 볼거리를 채웠다. 첫 주자로 나선 한은 청춘을 향해 날다람쥐처럼 질주하며 ‘홀드 마이 핸드’를 선보이면서 일렉트로닉 기타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만능쿼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곧바로 무대를 이어받은 리노는 ‘유스’라는 제목에 걸맞는 청량감 가득한 무대로 분위기를 돋궜으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푸시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깨알 웃음도 선사했다.통기타를 둘러메고 무대에 오른 승민은 ‘그렇게, 천천히, 우리’ 무대를 통해 우주 한복판에 선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밴드 퍼포머의 로망을 실현했고, 현진은 팀 내 퍼포먼스 톱 멤버답게 ‘쏘 굿’ 무대를 통해 치명적인 남성미를 여실히 보여줬다. 쉴 틈 없는 안무의 향연으로 채워진 곡 말미엔 퍼포먼스 구간까지 삽입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방찬은 ‘레일웨이’ 무대에서 치명적인 분위기 남신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퍼포먼스 말미엔 상의를 탈의, 복근을 공개해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아이엔은 ‘할루시네이션’ 무대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보여줬고 필릭스의 ‘언페어’로, 창빈은 ‘울트라’로 제각각 추구미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42회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투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디스트릭트 9’부터 최신작 ‘에이트’의 타이틀곡 ‘칙칙붐’까지 총 32곡에 달하는 무대를 꾸몄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는 싱가포르, 호주, 대만, 일본, 필리핀, 마카오,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지며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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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왜 ‘YG 보석함’인지 알려드릴게요...트레저 10인의 매력 파헤치기 ③

YG의 보석함, 그룹 트레저가 벌써 데뷔 4년 차가 됐다.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멤버 한명 한명의 매력을 알면 이들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트레저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 속 트레저는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남성미를 물씬 뽐내고 있다. 그들의 신곡이 기대되는 만큼 멤버들의 매력도 더욱 상승했을 터. 데뷔한 지 4년 차에 접어든 그들의 숨은 매력들을 짚어봤다. 트레저는 리더가 두 명이다. 최현석과 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각각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의 맏형으로서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현석은 팀 전체 맏형으로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걸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상냥하고 넉살 좋은 매력의 소유자다. 실제로 최현석은 지난 2020년 가졌던 데뷔 첫 기자간담회에서부터 남다른 흡수력과 넉살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떨지 않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팀워크의 비결은 대화”라며 팀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숙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반해 지훈은 리더십이 강한 ‘아빠’같은 멤버다. 지훈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요목조목 설명하며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메인댄서 수준의 절도있고 정확한, 또 완벽한 결과물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덕분에 10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한 데 뭉칠 수 있다는 게 관계자 전언이다. 지훈은 팀내 가장 높은 음역대를 구사하며 음악적으로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박정우는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는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보컬 자리를 꿰찰 정도로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 2018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들려준 아델의 ‘웬 위 워 영’은 자신이 메인보컬이라는 걸 증명한 수준 높은 무대였다. 당시 참가자들은 박정우의 무대에 기립박수하며 그를 높게 평했다.비주얼 넘치는 멤버들이 즐비한 트레저 중에서도 멤버 요시는 만화에서 나올법 한 전형적인 꽃미남이다. 미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남성미 가득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그는 중간톤 래핑을 구사하며 하이톤 최현석과 로우톤의 하루토 래핑 사이에서 곡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제일교포인 요시와 함께 일본에서 건너온 두 명의 일본 멤버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아사히와 하루토다. 각각 보컬과 래퍼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다. 아사히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며 트레저만의 음악색을 보여주려는 욕심 있는 멤버다. 하루토는 ‘YG 보석함’ 출연 당시 랩 포지션 1위를 거머쥐머 트레저의 첫 번째 데뷔 멤버로 선정됐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며 무게감 있는 래핑은 국내외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도영은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춤선이 좋고 퍼포먼스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다. 팀내에서도 춤으로 승부한다면 단연 상위권을 다툴 수 있는 퍼포먼스 강자다. 댄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매력적인 미성을 뽐내며 자신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춤을 논한다면 소정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출신으로 유단자다. 훌륭한 피지컬로 내뿜는 퍼포먼스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다. 아크로바틱이 특기인만큼 소정환은 트레저의 다양한 퍼포먼스 기획에 늘 중심에 선다. 그의 치명적인 환한 미소는 덤이다. 마지막으로 멤버 준규와 윤재혁을 살펴보자. 윤규혁은 아역 모델 출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멤버다. 팀에서는 보컬을 맡고 있으며 작사, 작곡 능력도 갖고 있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트레저 5인조 유닛 티파이브의 멤버로도 활약 중이며 점차 팀내 입지를 넓혀가는 실력파다. 그의 특별하고 개성 강한 창법은 트레저의 음악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비주얼 중에 비주얼, 윤재혁이다. 멤버 중 유일하게 길거리 캐스팅으로 YG에 합류한 그는 비주얼 만큼이나 실력도 급성장하고 있는 멤버다. 실제로 매 앨범 그의 파트 분량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꾸준히 변화하는 성실한 케이스 중 한 명이다. 팬들은 그를 두고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과 비례하는 비주얼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며 그를 격하게 응원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8 06:05
연예일반

[화보IS] 셔누, 대단히 천을 아낀 듯한 의상으로 드러낸 ‘섹시미’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화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2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를 통해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와 팬츠부터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커팅된 파격적인 디자인의 디스트로이드 진, 브랜드의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가방 등을 매치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셔누를 담고 있다.이 외에도 셔누는 민소매와 데님 베스트 등 그의 탄탄한 피지컬과 농익은 남성미를 극대화하는 매혹적인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마음껏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셔누의 선명한 복근과 치명적인 눈빛,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는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셔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3 10:28
연예일반

‘인기가요’ TAN, 치명적 ‘픽스 유’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

그룹 TAN(티에이엔)이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했다.TAN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에세지’(ESSEGE) 타이틀곡 ‘픽스 유’(Fix YOU) 무대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TAN은 재킷을 고쳐 입는 슈트업 댄스로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어 치명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남성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여기에 TAN은 물 흐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섰다.TAN은 지난 10일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세지’를 발매했다. 이들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는 것뿐만 아니라 매 무대 다양한 스타일링과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TAN은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9 16:46
보도자료

차은우 화보, 인간 디올의 '美친 비주얼'

- '디올 앰버서더의 자태' 차은우, 엘르 1월 호 커버 장식 - 디올 맨 X 차은우 화보 공개 ‘색다른 매력’ 디올 앰버서더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엘르’ 1월 호의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엘르 1월 호 커버와 화보 속 차은우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롭거나 또는 몽환적인 빛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눈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또한, 디올 봄 2023 맨즈 캡슐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간 디올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래식한 수트를 힙하게 연출해 내거나 때로는 복근을 드러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소년미가 공존하는 룩을 그만의 분위기로 완성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디올 봄 2023 맨즈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ER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번 컬렉션의 게스트 디자이너인 엘리 러셀 린넷즈의 손길로 탄생했다.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인접한 세대 간 패션의 시간적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정교한 테일러링과 패브릭 장인 기술이 녹아든 디자인으로 느슨하고 편안한 데일리 감성을 선사해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은 클래식한 디올 스타일을 펼쳐낸다. 디올과 함께한 차은우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엘르 코리아(ELLE KOREA) 2022.12.29 13:57
연예일반

[화보IS] 하와이 밝힌 정해인.."연기하는 나 자신이 곧 나"

배우 정해인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진행된 데이즈드 6월호 화보에서 정해인은 내추럴한 분위기 속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과 패턴의 에트로, 파인드 카푸어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정해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무엇보다 이번 촬영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오랜만의 해외 촬영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정해인은 화보 촬영 내내 “하와이가 주는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화보 속에도 다채롭고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짧은 헤어 스타일과 셔츠를 일부 오픈한 스타일링으로 짙은 남성미와 섹시미도 더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연기, 하고 싶은 연기, 사람들이 원하는 연기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만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하는 연기가 어떤 연기라고 말하기보다 연기하는 배우, 연기하는 나 자신이 곧 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과 배우로서 인간 정해인으로서의 고민과 목표를 전했다. 정해인은 최근 드라마 ‘커넥트’ 촬영을 마쳤으며, 연이어 ‘D.P.2’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D.P.’가 시즌 2의 촬영에 돌입하며 또 한 번 탄탄한 연기 내공과 다양한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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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몬스타엑스 주헌 치명적 섹시 아우라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치명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헌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강인하고 섹시한 무드를 온몸으로 연출했다. 화보에서 편안한 민소매부터 화려한 호피 무늬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부터 소년미까지 아우르는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포즈를 완성했다. 주헌은 데뷔 7년 차를 맞은 지금 얼마나 성장했냐고 묻자 “팬덤 몬베베를 챙기는 내 모습을 봤을 때 가장 크게 와 닿는다. 팬들은 우리를 성장시켜준 존재고, 그 도움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내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4 09:35
연예

'음악중심' 남성美 자랑 김요한, 숙성된 '디저트' 치명적

위아이(WEi) 김요한의 성숙한 매력이 빛났다. 김요한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 타이틀곡 ‘DESSERT (디저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요한은 섹시한 매력을 높이는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짙어진 남성미를 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물들인 김요한은 올라운더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한 김요한은 진한 눈빛과 깊어진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곡명처럼 스윗한 디저트를 먹는 듯한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의 첫 솔로곡 ‘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캐치한 멜로디 라인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김요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4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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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온리원오브 'skinz' 빈티지 퓨어섹시 '설렘 유발'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 무대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갈색을 강조하는 빈티지한 착장과 함께 '퓨어 섹시' 면모를 뽐냈다.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 온리원오브는 완벽한 군무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하는 안무를 통해 글로벌 라이온(lyOn, 팬덤명)의 설렘을 유발했다. 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6시 새로운 미니앨범 'Instinct Part. 2'를 오픈했다. 타이틀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이다. 지난 2019년 5월 온리원오브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고품격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받았다. 아울러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을 7월에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23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싱글 'WarmWinterWishes'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규빈과 나인이 참여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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