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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우리에게' 사랑스러웠던 김요한의 성장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설레임을 선물했다. 김요한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중국의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였기에 캐스팅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김요한은 극중 얼굴 천재 겸 모범생, 무심한 듯 보이는 철벽남 차헌으로 분했다. 차헌은 자신을 좋아한다고 온 마음으로 외치고 있는 신솔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조금씩 다가가며 회차가 넘어갈수록 스윗 허니로 변신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김요한의 '심쿵' 연기 명장면을 짚어봤다. 설레는 눈맞춤 6회 '가지 마'와 8회 '생일 축하해'에서 차헌은 신솔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한걸음 더 다가갔다.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그만의 방식으로 용기를 내어 고백하고, 서툰 위로를 건네는 김요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소주연과 나란히 선 투샷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의 훈훈한 피지컬이 돋보여 설렘 지수를 높였다. 피아노 세레나데 13회 'Rain drop'에서는 김요한의 매력이 총집합된 회차였다. 차헌이 점점 질투를 느끼고, 용기를 내어 먼저 사과하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짓는 등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 표현이 서툴고 과묵한 차헌이 오직 신솔이 만을 위해 피아노 세레나데를 준비한 장면은 그야말로 차헌의 고민과 설렘,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이 담겨있어 몰입감을 더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도서관 투샷 김요한은 차헌 다운 로맨스를 펼쳐왔다. 11회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차헌은 오해로 인해 혼자 속상해하는 신솔이의 마음을 풀어주고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이런 '허니솔' 커플의 모습은 극의 재미를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14회 '네잎 클로버'는 역대급 장면으로 꼽힌다. 말없이 신솔이를 바라보던 차헌이 신솔이의 머리를 조심스레 넘겨주었기 때문. 냉미남 차헌의 애정 가득한 스킨십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요한은 차헌의 무뚝뚝한 면모를 살려내면서도 세심한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했다. 냉미남, 철벽남, 완벽남 차헌이 점점 '스윗 허니'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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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美 폭발"..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OST 특별 영상 공개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요한은 지난 11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기획 카카오M, 제작 와이낫미디어) OST Part.1 '요즘 자꾸만'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 영상에서 김요한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자리에 앉아 노래했다. 수줍은 듯 미소 짓다가 달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 손 위에 하트 종이를 불며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냈다. '요즘 자꾸만'은 극 중 차헌(김요한 분)의 테마곡으로, 차헌의신솔이(소주연 분)에 대한 숨겨온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항상 주위를 맴도는 신솔이를 보며 어느 순간 그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차헌의 변화되는 모습을 대변한다. 특히 자꾸 떠오르고 생각나는 상대를 보며 사랑을 표현하려 하지만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지 고민하는 감정을 김요한의 목소리를 통해 노래함으로써 극 중 차헌의 심경 변화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김요한이 출연 중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귀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돼 '정주행 대표드라마'로 꼽힐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던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했다. 한편, 김요한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서울1팀 부단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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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 김요한 '아름다웠던우리에게' 첫회 100만뷰 찍었다

김요한 효과가 제대로 증명됐다.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첫 주연을 맡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첫 회 100만뷰를 넘어서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귀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이들과 청춘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돼 정주행 대표드라마로 꼽힐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했다. 김요한은 극중 유일고등학교의 얼굴 천재이자 머리도 좋은 17세 완벽남 차헌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무심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로 냉미남 면모를 선보이면서도 다정한 반전 매력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인의 첫사랑이라는 말에 걸맞은 비주얼이 완벽한 첫사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지난 1화 말미에는 신솔이를 신경 쓰기 시작한 차헌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김요한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 김요한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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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요한, 첫 연기 합격점..조회수 80만, 첫사랑의 아이콘 예약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첫 연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신(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28일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김요한의 첫 주연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가 공개됐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과 신솔이가 짝사랑하는 소꿉친구이자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 차헌(김요한)의 풋풋하고 셀레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극 중 김요한은 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주인공 차헌 역을 맡았다. 이날 첫 회에서 김요한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소주연에게 무관심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소주연을 계속 신경쓰고 티나지 않게 관심을 보이는 연기를 했다. 감정을 숨기고 건조하게 툭 내뱉는 대사와 순간순간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첫 연기 도전이지만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였다. 소주연과의 호흡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지수를 높였다. 신흥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은 필요충분 조건을 다 갖췄다. 김요한의 인기와 화제성에 힘 입어 첫 회부터 반응도 폭발적이다. 1회를 공개한지 하루 만에 조회수가 80만뷰를 넘어섰다. 오후 4시 30분 기준 88만 9749회를 기록했다. 공개 2일차에 100만뷰 돌파도 거뜬해보인다. '연기돌'로서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된다. 31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아름다웠던 우리이게' 2화가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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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차헌의 츤데레 매력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매력적인 첫사랑으로 분했다. 김요한은 지난 28일 공개된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회 'EP.1 연애편지'에서 신솔이(소주연 분)의 짝사랑을 받는 유일고등학교의 얼굴 천재이자 머리도 좋은 17세 완벽남 차헌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섰다. 누가 봐도 첫사랑에 빠질 비주얼을 자랑한 김요한은 무심한 표정과 차가운 말로 냉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무심한 듯 챙겨주는 반전 매력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첫사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극 초반 차헌은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신솔이에게 "난 너 안 좋아해"라고 차갑게 답했다. 과거에도 학교에 같이 가자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신솔이에게 "싫어"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난 그였다. 그러나 차가운 말이 계속됨에도 신솔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다. '헌이는 내가 아무리 실수해도 나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는 신솔이의 말에 차헌의 따뜻한 속내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차헌은 난감한 상황에서 신솔이 편을 들었다. 그는 신솔이의 연애편지를 소리 내 읽는 선생님에게 "교칙에 연애편지를 쓰면 안 된다는 조항은 없다.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며 바른 소리를 했다. 차헌은 신솔이에게 무심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은근히 그녀를 신경 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극 말미 졸고 있는 신솔이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 넘겨주려 하고, 이내 쑥스러워하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으로 그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게 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귀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돼 '정주행 대표드라마'로 꼽힐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던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했다. 한편, 김요한은 현재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서울1팀 부단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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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X소주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28일 첫 공개

중국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국내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공개된다.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대표 이민석)는카카오M과 손잡고 중국 텐센트 TV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리메이크한 작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제작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제작사로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기점으로 자체 채널 외에도 타 플랫폼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미디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을 둘러싼 풋풋한 청춘들의 몽글몽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원작 방영 당시 37억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는 신솔이와차헌, 우대성(여회현 분)이 심장이 간질거리는 눈빛과 표정 연기로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첫사랑 소환 로맨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오는 28일(월) 첫 방송되며 매주 월, 목, 토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는 같은 날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오늘부터 계약연애'를 제작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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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첫사랑 설렘주의보 발령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설렘 가득하고 아련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 카카오 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측은 16일 열일곱 첫사랑을 그려낼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의 눈부신 이야기를 담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발랄한 여고생 소주연(신솔이)과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김요한(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하는 열일곱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돌직구 고백이 특기인 여고생과 그의 소꿉친구이자 철벽남의 로맨스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설렘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정주행 대표 드라마'로 손꼽히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회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28일부터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소주연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 영상은 첫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수줍은 표정으로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하는 소주연의 당차고 귀여운 매력은 웃음을 터뜨린다. 사랑스러운 소주연의 직진 고백에도 "난 너 안 좋아해"라며 매번 무심하게 거절하는 김요한, 그러다 어느새 그녀의 고백에 응답하듯 감성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나지막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김요한의 모습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올 겨울 심쿵주의보를 제대로 예고하고 있다. 전학생이자 수영특기생 여회현(우대성)의 등장은 이들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고한다.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인 여회현은 소주연의 곁에서 그녀의 지킴이를 자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완벽 냉미남' 김요한과는 다른, 다정하고 든든한 매력으로 소주연과 또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속마음과는 달리 자꾸만 소주연에 툴툴거리는 김요한은 어느새 친해진 듯 보이는 소주연과 여회현을 남몰래 신경 쓴다. 세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과 설렘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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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소주연 '아름다웠던우리에게' 풋풋한 대본리딩 성료[공식]

청춘들의 첫사랑 로맨스가 펼쳐진다. 카카오M은 28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설렘 가득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방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버전은 매회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헌 역의 김요한을 비롯해 신솔이 역의 소주연, 우대성 역의 여회현, 그리고 이들과 함께 유일 고등학교 청춘소환 패밀리를 이룰 조혜주(강하영), 정진환(정진환) 등이 참석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분위기만으로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임에도 금세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작품에서 보여줄 이들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외모부터 스마트함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얼굴천재 냉미남 차헌 역을 맡은 김요한은 첫 정극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심쿵 캐릭터를 살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무심한 표정, 차가운 듯한 말투로 그야말로 완벽한 냉미남의 모습이었다가도, 차가운 듯 따뜻한,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드러내며, 원작과는 또다른 김요한만의 차헌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신솔이 역을 맡은 소주연은 특유의 에너지를 더해 “나 너 좋아해!”라며 차헌에게 직진 고백을 날리고, “너랑 같이 학교 가니까 너무 좋아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혀 숨기지 않는 상큼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17년지기 소꿉친구 캐릭터를 맡은 두 사람은 첫 대본 리딩에도 어색함 없이 설렘 가득한 찐친 케미로 주변을 가득 채워 작품 속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호흡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러한 두 소꿉친구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스윗한 전학생 우대성 역의 여회현 역시 두 사람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탄생시키며 관심을 모았다. 신솔이에게 “브라더~ 우리 같은 반이네”라는 우대성의 시그니처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차헌과 신솔이를 사이에 두고 묘한 긴장감을 유발, 우대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조혜주는 신솔이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의리파 여고생 강하영 역을 맡아 친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화끈한 성격의 걸크러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짝사랑하는 양호선생님(이주환) 앞에서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반전미를 갖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그런 강하영을 일편단심 바라보는 또 한 명의 짝사랑 아이콘 정진환 역을 맡은 정진환은 가수를 꿈꾸는 명랑 쾌활한 남고생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하영과는 또 다른 러브라인의 색다른 설렘을, 신솔이와는 진정한 남사친의 티키타카를 완벽하게 살려낸 분위기메이커 정진환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유일고 5인방으로 리얼한 찐친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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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설렘 자극 첫 티저 포스터

카카오M이 김요한과 소주연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설렘 가득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카카오TV에서 첫선을 보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중국 텐센트TV의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돌직구 고백이 특기인 여고생과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철벽남의 로맨스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설렘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지난 2017년 방영 당시 중국을 너머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아련했던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정주행각 대표 드라마로 주목 받으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캐스팅이 공개된 직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드라마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카카오M은 김요한과 소주연이 그려낼 싱그러운 청춘의 풋풋한 첫사랑과 설렘의 순간을 티저 포스터에 담아냈다. 얼굴천재 냉미남 차헌 역의 김요한과 돌직구 고백전문 차헌바라기 신솔이 역을 맡은 소주연의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싱그러운 숲길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손을 맞잡은 차헌과 신솔이의 빛나는 모습은 두 사람이 만들어낼 두근두근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그 시절 내 추억에는 항상 네가 있어'라는 문구를 사이에 두고 꿀케미를 발산하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더없이 사랑스럽고 훈훈한 비주얼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보여줄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포스터를 통해 완벽한 원작과의 싱크로율과 심쿵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캐스팅을 입증하면서, 팬들은 더욱 카카오M이 선보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은 단연, 소주연의 짝사랑을 받는 유일고등학교의 얼굴천재이자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은 완벽남 차헌 역을 맡은 김요한이다. '아름다웠던 그대에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나서는 김요한이 맡은 차헌은 무심한 표정과 입만 열면 그야말로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 냉미남이지만, 사실 표현에 서툴 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김요한은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로서의 모습, 각종 예능 등을 통해 보여준 귀여운 멍뭉미와는 또 다른, 차가운 듯 따뜻하고, 무심한 듯 다정한 심쿵 매력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소주연은 17년째 '차헌바라기'인 상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낸다. 신솔이는 틈만 나면 김요한에게 고백하는 거침없고 한결 같은 '레알 직진녀'로, 덤벙거리지만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무기로 늘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소주연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로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상 캐스팅 1순위로 손꼽혔던바, 사랑스러운 매력의 신솔이 캐릭터를 통해 첫사랑의 기억을 제대로 소환하며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이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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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소주연 "성격 좋은 김지원은 천사"

영화 '잔칫날(김록경 감독)'의 배우 소주연이 현재 촬영 중인 카카오M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배우들을 언급했다. 소주연은 1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저는 매번 현장이 너무 좋다. 희한하게 함께하는 배우 복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남녀의 사랑법' 현장에서도) 서로 시기 질투하는 배우가 단 한명도 없다. 정말 좋다. 그 분들이 연기하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면서 "김지원 언니는 천사다. 성격이 좋다. 다 그냥 정말 좋다"며 웃었다. 또 그는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로맨스 장르를 하고 있다. 말하면 이뤄지는 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인터뷰①] '잔칫날' 소주연 "코로나19 사태로 간담회 긴급 취소, 저 역시 놀랐다" [인터뷰②] '잔칫날' 소주연 "하준 얼굴만 봐도 의지 됐다" [인터뷰③] 소주연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리메이크 주인공, 비교도 각오"[인터뷰④] 소주연 "성격 좋은 김지원은 천사" 2020.1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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