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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유병재 핑크빛 기류 전말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와 유병재 열애설 진실이 밝혀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와 유병재의 핑크빛 기류 전말이 공개된다. 앞서 고은아와 유병재는 스튜디오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겨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녹화에서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두 사람에 대해 "눈빛이 진심이었다"고 제보했다. 고은아 어머니는 예비(?)사위 유병재에 대해 "이것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깜짝 속마음을 밝혔다. 어머니의 뜻밖의 반응에 친언니 매니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은아 역시 유병재와의 썸 의혹에 "코드가 맞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방가네 부모님은 신혼 뺨치는 알콩달콩 금슬을 자랑했다. 아침부터 파스 하나로 애정 넘치는 시간을 만끽하는가 하면, 서로를 향해 소리 지르다가도 이내 눈하트를 발사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방가네 아버지는 "앞으로 더 잘해줄게"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화도 많고, 흥도 많은 방가네 부모님의 중년 로맨스가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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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모녀, 붕어빵 외모에 성격도 닮았네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와 어머니가 물티슈 전쟁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4회에서는 추석 준비를 앞두고 티격태격하는 고은아 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고은아는 지난 '전참시' 출연에서 연예계 대표 자린고비 면모를 드러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방가네 삼남매를 찾아온 어머니와 불꽃 튀는 한바탕을 벌이는 고은아의 모습이 펼쳐진다. 물티슈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고은아와 달리, 어머니는 물티슈를 아낌없이 플렉스한다. 고은아 어머니는 물티슈로 발과 얼굴을 닦는가 하면, 바닥 청소까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고은아는 "왜 그러는 거야 엄마!"라고 사자후를 내뱉으며 폭발했다는데. 고은아 못지않은 화통한 성격의 어머니 역시 "물티슈 몇 개 쓴다고 어떻게 되냐!"라고 맞받아쳐 평화롭던 방가네에 살벌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엄마는 후진이 없고 화끈하다"라면서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어머니의 차원이 다른 급발진 성격에 대해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하지만 고은아의 비밀 병기에 어머니는 어깨춤을 추며 잇몸 웃음을 드러냈다. 유쾌, 살벌한 방가네 추석 맞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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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놀라운 닮은꼴 어머니 등장..동생 미르도 헷갈려

배우 고은아가 엄마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는 인간복제 수준의 놀라운 닮은꼴을 자랑하는 고은아 모녀의 예측불가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출연해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코믹 일상으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은아 가족. 이번 방송에서는 고은아와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어머니까지 합세해 방가네 시트콤 완전체를 이뤘다.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고.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에 심지어 미르도 어머니를 보고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헷갈려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 고은아 어머니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화통한 성격과 텐션마저 고은아와 100% 일치해 경이로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고 한다. 어머니는 과거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했다고.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데.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사진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방가네 시트콤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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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고은아 "최우식, 남자로서도 배우로서도 매력적"

배우 고은아가 최우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10월호에 담긴 고은아 자매의 화보와 인터뷰를 28일 공개했다. 고은아는 친언니 방효선,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내숭 없고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인기 상승 중인 고은아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회의감 때문인지 우울증이 있었다. 1년 먼저 유튜브를 시작한 남동생 덕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된 친언니 방효선 씨에 대해 고은아는 "우리 집 뷰티 담당이다. 연예인인 미르와 나보다 자기 관리가 더 철저한 사람"이라며 "내가 데뷔했을 때 '방씨네 집에 연예인이 나왔다더라'는 말을 듣고 고향 분들은 당연히 언니를 떠올렸을 정도"라고 답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한 고은아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숨김없이 다 보여주는 편이다. 아닌 척 연기하는 건 내 성격과 맞지 않다. 첫날부터 방귀를 트는 건 기본이고 본래의 내 모습도 솔직하게 다 공개한다"고 밝혔다. 배우로 복귀하게 된다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우식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그녀는 "오랜 시간 팬이었다. 예전에 멀리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있더라. 남자로서도 배우로서도 굉장히 매력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고은아와 언니 방효선 씨는 "삼 남매가 같은 순간에 같이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 처음으로 세 명 다 좋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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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붕어빵 친언니와 훈훈 투샷 "오늘(22일) '전참시' 본방사수"

배우 고은아가 '전참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고은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MBC 11시 10분 '전지작 참견 시점' 본방사수 해주세요!♡ 우히히히힛 울 언니랑 부끄럽습니다. #전참시 #방가네 #방효선 #방효진 #고은아 #미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친언니 방효선 씨와 함께한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방가네' 자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언니들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쾌한 '방가네'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22일) 방송에선 리즈 시절꽃미모를 되찾은 고은아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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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아들 둔 '고은아 매니저'의 실체...놀라운 유전의 힘!

'고은아 매니저'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방효선 씨가 열두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일상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방효선 씨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은아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민낯에 털털한 면모를 드러낸 고은아와 달리 방효선 씨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로 반전을 선사했다.사실 그는 고은아의 친언니로, 여동생 고은아,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출연 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남매들끼리 찍은 사진 외에도 연예인 화보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사진들로 가득 차 있다.방효선 씨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기적인 유전자 집안이시네요", "미모가 전성기 시절 고은아 못지 않다", "대체 나이는 어디로 드신 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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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미르X고은아의 방가네 시트콤

'전지적 참견 시점’ 미르가 방가네 최약체 면모를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17회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의 예능 DNA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고은아와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동생 미르에게 배꼽 인사와 큰 절로 깍듯하게 예의를 갖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미르에게 직접 실내화를 신겨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세 남매의 월급날이었다. 정산 담당자인 미르는 월급날 한정 서열 1위라고. '방대표' 미르는 선풍기 바람을 독점하며 누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권력의 기쁨도 잠시. 이내 미르는 두 누나들의 엄청난 하이 텐션에 괴로워하며 점점 다크서클이 짙어졌다는 후문. 이날 미르는 야생미 넘치는 누나들 때문에 겪은 남모를 사연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의 깜짝 놀랄 큰손 스케일도 공개된다. 미르가 "누나 1인분 뜻은 알지?"라고 신신당부했지만, 고은아는 삼남매가 함께 먹어도 될 엄청난 양의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웃음을 안긴다. 고은아는 1인분 제조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하면, 어떤 요리도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실력자라고. 이렇듯 시트콤 뺨치는 역대급 웃음을 안길 방가네 삼남매의 일상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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