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 매니저'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방효선 씨가 열두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일상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효선 씨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은아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민낯에 털털한 면모를 드러낸 고은아와 달리 방효선 씨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로 반전을 선사했다.
사실 그는 고은아의 친언니로, 여동생 고은아,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출연 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남매들끼리 찍은 사진 외에도 연예인 화보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사진들로 가득 차 있다.
방효선 씨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기적인 유전자 집안이시네요", "미모가 전성기 시절 고은아 못지 않다", "대체 나이는 어디로 드신 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