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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이모탈·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첫 콜라보 진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에 ‘얼어붙은 왕좌의 그림자 이벤트’가 진행돼 블리자드의 대표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 속 상징적인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이벤트가 진행되는 4일 새벽 3시부터 26일 새벽 3시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내 성역의 황야 곳곳에는 ‘얼음왕관 성채’의 차원문들이 열린다. 이용자는 차원문을 찾아 혹독한 추위를 이겨 내고 그 너머에서 기다리는 침입자들을 쓰러뜨려야 한다.또 디아블로 이모탈에 로그인하면 ‘서리의 비탄’ 초상화 장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상징적인 검인 ‘서리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7.03 17:44
해외축구

관종이 또또 ‘민폐’…UCL 결승 때면 나오는 최악의 행동

어김없이 나왔다. 빅매치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그라운드에 뛰어든 이들 때문에 경기가 지연됐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시작 직후 다수의 침입자들이 웸블리 스타디움에 난입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고 전했다.2일 열린 도르트문트와 레알의 2023~24 UCL 결승전. 레알이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꺾으면서 통산 15번째 UCL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 카르바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후반에 도르트문트 골망을 가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경기 후 레알 선수단과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축제의 장이 펼쳐지기 전에는 여느 때와 같이 옥에 티가 있었다. 몰상식한 몇몇이 그라운드에 난입한 것이다. 계획한 일이었다.매체는 “첫 번째 침입자는 주드 벨링엄(레알)에게 달려가 사진 찍을 기회를 잡았고, 두 명이 더 뒤따랐다. 네 번째 침입자가 뒤따르려고 했지만, 제지당했다”고 전했다. 이들을 모두 경기장 밖으로 내보낸 뒤에야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다. 이 중 하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스트리머 ‘멜스트로이(MELLSTROY)’라는 이름을 쓰는 인물이다. 그는 멜스트로이가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피치에 난입했다. 매체는 “이 스트리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30만 파운드(5억3000만원)를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웸블리 스타디움 대변인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장에 난입하는 것은 불법이며, 킥오프 직후 UCL 결승전을 방해한 이들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현재 이들은 모두 체포됐다.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을 지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멜스트로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명, 틱톡 팔로워 180만명을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2015년 게임 콘텐츠를 시작해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웅 기자 2024.06.02 10:02
해외축구

“충격적인 장면” 살라, 이번엔 침입 표적 됐다…군인 호위받으며 나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다사다난한 일주일을 보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0일(한국시간) “이집트와 시에라리온 경기 중 나온 충격적인 장면. 살라가 그라운드 침입자의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살라의 이집트는 같은 날 벌인 시에라리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시에라리온의 안방에서 열렸고, 살라는 이집트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집트 쪽으로 승기가 기운 후반 44분,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를 관전하던 몇몇 팬이 그라운드로 뛰어든 것. 이름값 높은 살라가 이들의 표적이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 보안요원들의 대처가 빨랐다. 매체는 “안타깝게도 경기 후반에 한 무리의 상대 팀(시에라리온) 서포터가 경기장에 난입하는 불미스러운 장면으로 인해 경기가 손상됐다”며 “팬들이 살라와 이집트 팀 동료들에게 다가가려다가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침입자들은 살라에게 완전히 다가서지 못했다. 그 전에 보안 요원에게 잡혔다. 매체는 “보안 요원들이 신속하게 관련자들을 현장에서 끌어냈다. 살라는 (경기 후) 군 장교들의 호위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했다. 살라는 지난 17일 벌인 지부티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집트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그는 6-0 대승을 이끌었는데,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됐다. 살라는 지부티 수비수와 경기 중 볼 경합 후 어깨를 밀치는 등 몸 싸움을 했다. 선수들과 경기 중 거의 충돌하지 않는 살라이기에 팬들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집트 대표팀의 11월 일정을 마친 살라는 소속팀 리버풀로 복귀한다. 현재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에서 단 1패(8승 3무)만을 기록,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질주 중이다. 살라는 전 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수확, 엘링 홀란(맨시티·13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3.11.20 07:51
무비위크

#유리창 #방울 #파동 '맨 인 더 다크2' 독창적 액션 베스트3

소소한 액션 입소문을 내고 있다. 영화 '맨 인 더 다크 2'가 영화 속 독창적인 킬링 액션 BEST 3를 공개했다.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첫 번째 킬링 액션은 침입자들을 응징하며 8년간 억눌러온 광기를 폭발시키는 액션 시퀀스다. 눈 먼 노인 노먼은 침입자들의 계략에 의해 잠시 집을 비우게 된다. 다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침입자들이 집을 점령한 상태로, 노먼은 그들로부터 피닉스를 지키기 위해 숨을 죽이고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노먼은 침입자를 제압하기 위해 본드로 입을 막아버리거나, 집 밖에서 유리창을 깨고 목을 조르는 등 잔혹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집은 노먼에게 익숙한 공간인 만큼, 이를 영리하게 활용해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율을 부르는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두 번째 킬링 액션은 단점을 극복한 독창적인 방울 액션이다. 노먼은 시력을 잃은 맹인으로,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침입자들과 싸움에서 언제나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전편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장치로 '어둠'을 택했다. 침입자들 또한 어둠에 갇히게 되면 집안 곳곳을 훤히 알고 있는 노먼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맨 인 더 다크 2'에서는 더욱 영리하게 소리를 이용한다. 지니고 있던 방울을 상대의 입에 넣고, 그가 움직일 때마다 내는 은은한 방울 소리로 위치를 확인하는 것. 특히 이를 통해 상대를 정확히 겨냥해 만들어내는 액션은 수준 높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 번째 킬링 액션은 노먼이 온몸의 감각을 일깨워 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이다. 피닉스를 찾기 위해 집 밖의 세상으로 나온 노먼은 자신 앞을 가로막는 다양한 적들을 마주한다. 그 중 하나를 방울 소리로 제압했다면 뒤이어 찾아든 적들은 물의 파동을 이용해 움직임을 감지, 물결이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 단번에 저격한다. 특히 노먼은 그들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며 죽은 듯 가만히 누운 모습을 연출한다. 이때 노먼을 확인하기 위해 적들이 발을 내딛는 순간은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안겨주며, 뒤이어 펼쳐지는 총격전은 쉽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7 06:35
연예

클라라, 겨울맞이 패딩입고 우아美

방송인 클라라가 겨울 패딩을 멋스럽게 소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클라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올 겨울 색깔 별로 분위기에 맞춰서 입고 다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클라라가 패딩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홍콩 영화 '침입자들'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12.08 14:36
무비위크

클라라, '다이하드2' 감독 영화 '침입자들' 깜짝 출연

배우 클라라가 영화 '침입자들'에 깜짝 출연한다.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레니 할린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에 출연한 클라라의 스틸이 27일 공개됐다. '침입자들'은 시체 부검소, 시체 속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침입자 그리고 그들에게 감금된 두 남녀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클라라는 이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극중 경찰이 들이닥친 마약 거레상들의 범죄 아지트에서 치명적인 자태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클라라는 하늘하늘한 맥시 원피스에 짙은 화장, 한 손에는 담배를 든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시미를 과시한다. '침입자들'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27 16:42
경제

“얼른 나가소” ‘공포성지’ 곤지암 주민을 더 두렵게 하는 것

“아들(아이들) 데리고 여길 와 들어오노, 얼른 나가소” 취재진을 태운 택시가 폐교 철문에 들어서자마자 관리자가 새된 소리를 지르며 달려왔다. 지난 12일 방문한 영화 '곤지암'의 촬영지인 부산 구 해사고 건물은 대낮인데도 을씨년스러웠다. 몇 년 간 제대로 보수되지 않아 쓰러져 가는 낡은 벽엔 녹슨 철조망이 둘러져 있었다. 이곳은 부산 해사고가 2007년 학교를 이전하면서 버려진 건물이 됐다. 폐교 특유의 괴기스러운 모습 덕에 10년간 영화 촬영장소로 종종 이용됐다. 3년 전 예능 ‘무한도전’이 이곳을 배경으로 만든 에피소드가 히트를 쳤고, 최근엔 관객 300만을 눈앞에 둔 영화 ‘곤지암’이 흥행하면서 공포체험의 성지로 더 유명해졌다. 취재진을 보자마자 고함을 질렀던 관리자는 취재차 왔다는 설명에 경계심을 풀었다. 관리자와 함께 음산한 폐교 건물 구석구석을 걸었다. 그 자체로 엉망인 건물은 마음대로 침입하는 사람들 탓에 더 처참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원래 폐교라서 망가진 게 아니에요. 문이란 문은 마음대로 들어온 사람들이 다 깨놨어요. 여기가 후문이거든요. 묶어놓으면 애들이 다시 파손하고, 이튿날 다시 묶어놓으면 저녁에 또 파손하고 매번 그래왔어요. 어떻게 막아보려해도 애들이 서로 받쳐주고 당겨주고 갖은 수를 써서 다 들어와요.” 마침 4명의 대학생들이 담 바깥에서 폐교 안을 기웃거리다가 사라지자 관리자는 한숨을 쉬었다. “저런 애들이 주로 어떤 타입이냐면, 낮에 와서 스케치를 해놨다가 침투 루트를 보고 밤에 다시 와요.” 건물 내부를 걷던 관리자가 복도 바닥에 깨진 유리를 가리켰다. 사람들이 돌을 던져서 깨진 것이라고 한다. 깨진 유리 옆엔 침입자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벽돌이 떨어져 있었다. ━ 먼저 들어가려 몸싸움 벌이는 침입자들 오후 7시, 주간 관리자가 퇴근하고 야간 관리자 부부가 출근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방문객은 밤 10시부터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젊은 사람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한다. 이들은 “원래 밤 7시부터 12시까지만 경비를 서면 되지만 사람들이 계속 (담을) 넘어오고 떠드니 안 나와볼 수가 없어요”라며 “결국 새벽 3~4시까지 잠을 못잘 때가 많고, 심지어 5시를 넘겨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폐교에 도착한 사람들끼리 몸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도 흔하다고 했다. 서로 건물에 먼저 들어가려고 싸운다는 것이다. 관리자는 “들어가지 말라고 얘기해도 말을 듣지 않아요”라며 “새벽 2시에 온 어떤 사람은 '같이 들어가면 100만원을 주겠다'고도 했어요”라고 전했다. 인근 주민들의 고충도 심각하다. “담을 넘다 철조망에 다리를 베여 119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술 먹고 주민들에게 욕을 하는 등 막무가내인데 참 못됐다”는 반응은 예사다. ━ “저희 '곤지암2' 찍을 거예요” 밤 10시 15분 경이 되자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오더니 20대 초반의 남녀 5명이 내려 담장 옆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오게 됐냐고 물으니 “저희 곤지암2 찍을 거예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들 중 가장 덩치가 컸던 한 남성은 “내가 앞에서 어그로(주목) 끌테니까, 너희가 철창으로 들어가라”며 역할 분담을 제안했다. 이들이 도착한 지 20분도 지나지 않아 다른 무리들도 나타나 차에서 내렸다. 이후 이들은 함께 담을 넘어 관리자가 지키고 있는 폐교 내부로 들어갔다. '사전 허가 없는 출입 및 사용을 금한다'는 경고문은 무색하기만 했다. ━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영화의 실제 모티브가 된 곤지암 정신병원 터의 상황은 어떨까.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의 정신병원 터 주변에는 굳게 닫힌 철문과 폐쇄회로TV(CCTV), 접근 금지 경고문이 빼곡했다. 부산 폐교 주민들은 최근 들어 고충을 겪고 있지만 이곳 주민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부동산 소유자가 '지역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영화 제작사에 소송까지 냈던 터라 주민들은 외지인의 접근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소연이라도 늘어놓던 부산 촬영지 주민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아무 말 없이 손짓으로 나가라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사유지니까 오지 말아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말에 얼굴이 굳어지는 건 지역 경찰도 마찬가지였다. 주민들이 예민하게 구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한 경찰관은 “사유지다 보니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순찰을 돌거나 (외부인의 접근으로 인한) 신고가 들어오면 찾아가 귀가조치를 시킬 뿐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4.20 17:03
연예

'소다남매' 소을-다을, 父 드레스룸 침입한 귀요미 남매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가 아빠 이범수의 드레스룸을 침범했다.4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reakin' into daddy's dressroom SoDa manequins 아빠방 침입자들 달밤에 마네킹놀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범수의 옷을 입고 장난치고 있는 소을,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을이는 '뽀로로' 캐릭터인 에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으며 귀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소을이는 다양한 표정으로 아빠 이범수를 뛰어넘는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소을-다을이는 이범수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2016.04.04 16:47
무비위크

‘유아 넥스트’, 오싹한 살인마 스틸 공개...공포감↑

제작비의 27배를 벌어들이는 경이적 흥행 기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가 끔찍한 살인마들이 들이닥치는 순간의 생생한 공포를 담아낸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아 넥스트’는 평화로운 집에 침입해 무차별 살인을 벌이는 동물가면을 쓴 괴한들에 맞서 한 여자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액션. 해외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27배의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지난 해 최고의 공포 영화였던 ‘컨저링’과 함께 미국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가 뽑은 최강 공포 베스트 3에 나란히 선정되면서 그 신선함과 기발함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외딴 별장에 모인 데이비슨 가족의 화목한 저녁 만찬 모습과 동물 가면을 쓴 침입자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가족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긴박한 순간의 공포를 담아내고 있다.‘유아 넥스트’에서 살인마들의 침입 장면은 오싹한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이 넘치는 정통 공포 영화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주거 침입 범죄를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평온하던 저택이 순식간에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으로 변하는 순간을 포착한 이 장면은 수년간 혁신적인 스타일의 장르 영화를 연출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의 비범한 솜씨로 완벽하게 연출됐다.관객이 인정한 최강의 재미로 전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통쾌한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는 8월 7일 개봉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8 08:54
무비위크

공포액션 ‘유아 넥스트’, 생생한 서스펜스 담은 스틸 공개

제작비의 27배를 벌어들이는 경이적 흥행 기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가 끔찍한 살인마들이 들이닥치는 순간의 생생한 공포를 담아낸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아 넥스트’는 평화로운 집에 침입해 무차별 살인을 벌이는 동물가면을 쓴 괴한들에 맞서 한 여자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액션. 해외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27배의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지난 해 최고의 공포 영화였던 ‘컨저링’과 함께 미국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가 뽑은 최강 공포 베스트 3에 나란히 선정되면서 그 신선함과 기발함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외딴 별장에 모인 데이비슨 가족의 화목한 저녁 만찬 모습과 동물 가면을 쓴 침입자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가족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긴박한 순간의 공포를 담아내고 있다.‘유아 넥스트’에서 살인마들의 침입 장면은 오싹한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이 넘치는 정통 공포 영화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주거 침입 범죄를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평온하던 저택이 순식간에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으로 변하는 순간을 포착한 이 장면은 수년간 혁신적인 스타일의 장르 영화를 연출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의 비범한 솜씨로 완벽하게 연출됐다.관객이 인정한 최강의 재미로 전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통쾌한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는 8월 7일 개봉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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