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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임신' 카일리제너, 미혼모 되나.."결혼 생각 없어"
할리우드스타 카일리 제너가 임신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미국 매체 TMZ는 27일(현지시간) "아이를 가졌음에도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은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심지어 그 정도로 가깝지도 않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들이 서로를 결혼으로 묶을 정도로 길게 만나지도 않았으며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여전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 또한 TMZ는 카일리 제너가 미혼모가 되는 것은 별다른 일이 아니라고도 보도했다. 그의 가족인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도 같은 일을 겪었으며, 클로에 카다시안 또한 결혼하지 않았지만 임신 중이다.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은 결혼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고 있지만, 아이를 기르는 일에 대해서는 활발히 의논하고 있다. 한편, 올해 스무살인 카일리 제너는 현재 임신 5개월이다. 그의 임신 소식은 연일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17.09.28 07:10